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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기게시판 퇴사하기일보직전,
안녕-_ - 추천 0 조회 6,360 08.02.16 16:06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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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2.18 20:13

    님아도화이팅~

  • 08.02.19 07:45

    저더 모회사 입사한지 3개월정도 됐는데 참 사람이 힘들게 하면 다니기 힘드네요... 저더 퇴사 생각하고 있네요.. 암튼 힘내세요...

  • 작성자 08.02.20 02:55

    엊그제퇴사한다고했는데....언니들한테도다말하고나왔는데....낼출근해야되네요..ㅠㅠ어찌보니깐그렇게...그렇게.....ㅋㅋ되버려서ㅠㅠ우선또버텨봐야지요

  • 08.02.19 19:28

    참고 계속 다니시다 보면 맘이 맞는 사람들도 만나고, 인정도 받고 웃으실 날이 올 거에요....조금만 더 참아 보세요..

  • 작성자 08.02.20 02:55

    더도말고덜도말고딱수습기간동안만참아보려고했는데....너무힘겹기는하네요ㅠㅠ

  • 08.02.20 16:16

    어딜가나 좋은사람 나쁜사람은 있게 마련입니다. 꾹 참고 버티시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겁니다. 아직 어리셔서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하이닉스 오퍼 못들어가서 안달난 사람들이 천지에 널렸습니다. 글쓰신 분도 하이닉스 입사 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시면서 버티셨으면 좋겠네요. 20세 나이에 연봉 2000넘게 버는 곳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다가 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은 최고 수준이죠. 꾹 참고 버티셔서 짬밥이 좀 되면 그땐 짬밥을 봐서라도 뭐라 할 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짬밥 대우를 받게 된다는 거죠.

  • 08.02.20 16:21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군대를 다녀오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적응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군대라는 공감대 형성이라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군대에서 겪었던 그 수많은 수모들과 육체적 고통들을 생각하면 사회생활은 솔직히 껌이거든요^^;; 그런 생활을 하면서 한달 월급은 2~3만원 수준이었으니... 글쓴 분도 먼 훗날 짬밥을 먹고 밑에 들어온 후배들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잘해 줄 수도 있고 야단을 칠 수도 있으려면 응당 해당하는 경험이 있어야만 가능하겠죠?? 지금은 힘들지만 미래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나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2.22 11:27

    그래야죠~열심히살아야죠, 감사합니다~

  • 08.02.22 20:45

    아기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그 수많은 수모들과 육체적 고통... 갑자기 옛날생각이 나면서 울적해지네요...

  • 08.02.23 21:46

    이등병떄 병장 고참이 나한테 했던말....지금 더럽고 치사하고 죽고 싶은거 잘참으면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서 힘들때 군생활에 비해선 껌이지 하고 웃을수 있다

  • 08.02.20 22:01

    저두 거기다닐때 님처럼 힘들었는데 그래서 저두 퇴사했거든요, 나오시려면 다른데 알아보고 나오세요..막상 나오면 막막해요..그리구 힘내세요^^ 아직 젊으시니까 기회도 많을꺼예요~

  • 작성자 08.02.22 11:27

    알아는 보고 있는데 우선 직장 생각안하고 그동안 정신불안....그런 게 있어서 좀 안정을 취한 후에..회계나 컴퓨터 쪽 공부하면서 조그만 사무실이라도 좀 안정적인 곳을 가려구요~

  • 08.02.20 22:17

    저두 생산직에서 잠깐 일하다가 나왔어요 ^^ 저도 님처럼 같은 케이스였거든요 거기있으면 님만 스트레스쌓여서 화병생길꺼예요 걍 나갈때 한떽까리 하고 나오세요 ㅋ ㅋㅋ 그래야 나와서도 후회가 안되그등여 -- 님이 여자분이시라면 회계쪽 학원을다니셔서 공부하시믄 경리로 일하실수있어요 집에서 출퇴근하구, 친구들도 만나시구, 하고싶은 공부도 하구 그람서 경력쌓으시면 되죠 ..... 집이 진짜 가난해서 어쩔수없이 돈때문에 일한다믄 생상직에서 일하셔야겠지만여..

  • 작성자 08.02.22 11:26

    하하하,님아말대로 한번 뒤엎어버리고 나왔어요...위에다가도 다 말씀드리고 솔직히 신입으로 부담스러웠다고, 대놓고 바라는 것만 바라는 게 아니라고.....ㅋㅋ글구 저도 회계쪽 학원 알아보려구요~

  • 08.02.20 22:48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참 싸가지가 없네요.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면 막대하고 대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말도 못하고 꺼려하고 그런 ㅅ ㅐㅇ ㅔㄹ ㅣ들은 정신교육부터 다시 심어놔줘야 됩니다. 그 사람들 주소만 알아서 주시오!! 응징해드리리다.

  • 작성자 08.02.22 11:25

    이미 한번뒤엎어버리고 나왔습니다...ㅋㅋㅋㅋ뭐 아직 어리니깐 실수한 걸수도 잘한 걸 수도 있는데 어차피 후회할것만 같아서.........ㅋㅋㅋ그냥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나와버렸어요..ㅋㅋ

  • 08.02.21 15:16

    대체 어디부서길래..

  • 작성자 08.02.22 11:24

    청주예요....다들 부서마다 특징이 있다고는 하는데..전 그런건 잘모르겠구 그냥 제 멘토가 독특했던거겠죠ㅋㅋ이미퇴사버려서....뭐 여기까지만ㅋㅋ

  • 08.02.22 07:40

    나도 하이닉스인데.. 어디세요?? 궁금해지네....

  • 작성자 08.02.22 11:23

    궁금하시죠?근데.. 저와같은 케이스가 그리 흔하지만은 않더라구요, 다들 말안하고 퇴사해버리니깐...그냥 모른체로 넘어가는거지ㅋㅋ 전 크게 일저지르고 나왔습니다~

  • 08.02.22 10:45

    이천이세요? 전 청주..ㅎ

  • 작성자 08.02.22 11:23

    저도 청주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ㅋㅋ이미퇴사해버렸어요...ㅠㅜ

  • 08.03.01 13:20

    헉! 이미 퇴사를??? 지금 뭐하고 지내시는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2.24 00:06

    허허...소동아리?저희는 그런건 없었는데....ㅋㅋ

  • 08.02.27 11:51

    제 여친도 청주 하이닉스 다니는데....멘토가 뭐 어떻고 하면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ㅡ.ㅡ 남얘기가 아닌듯....

  • 작성자 08.02.28 18:27

    저도.. 남얘기인줄만 알았는데. 정말 아니올시다입니다ㅋㅋ저야 못견디고 FAB에도 적응 못하고 나왔지만, 님 여친분께서는 그래도.. 견디는 거 보면 대단한 거예요ㅠㅠ

  • 08.02.29 23:06

    참 안타깝네요. 그런 잡것들이 퇴사를 해야 하는데, 그것들은 오래 붙어 있으니 말이죠.

  • 08.03.04 17:57

    음..제동생도 다니는데요..선배 선물도해주고..음식도 싸가고..선배들이 좋게 봐서그런지금은 잘다니네요..^^힘드시더라도 선배들 쪼금만 챙겨주세요..추후에 후배들어오면 님께서 잘챙겨주시면 되잖아요^^ 님부터 실천하셔서..그후배도 다른후배한테 잘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뭐든지 바뀌게되지요^^~ㅋㅋ..힘내시구요!! 한번만 참아보세요!!^^

  • 08.03.07 23:24

    다들 어려서 그렇다 생각 짧게하는거다 하지만 하이닉스는 너무심해요. 아는분도 텃새때문에 매일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퇴사할꺼다 했는데 무조건 참으라하죠 1년만 참아라 그땐 편하게 다닐수있을꺼다 3년일하고 결국퇴사. 저도 또라이에 덜떨어진년 등등 들으면서 일하다가 퇴사했어요. 돈때문에 후회는했지만.. 그 후에 내자리에 들어온 신입 그 언니한테 열라맞고 퇴사 ㅋㅋㅋㅋㅋ 이정도임. 안당해본사람은 정말 몰라요 어려서 모르나보다고 딴데가도 똑같다하지만 정말아님!방진복입고 마스크가 젖도록 울던 기억이나네여 ㅋㅋㅋㅋ

  • 08.03.11 19:31

    이미 퇴사를 하신것 같군요...저도 모 기업에서 일하다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퇴사를 했습니다. 역시 본인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다시 좋은 회사 들어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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