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금일 참석하신 잉글리시 홀릭 멤버분들은,
미스터 달튼(엔지니어,말씀을 참 잘하십니다.^^), 제임스(from 뉴질랜드^^),
레이(스윗한 스무살 멤버이십니다.^^), 리(헤어스타일 바꾸고 오셨는데 베이비페이스가 되셨답니다.^^),
다니엘(from 캄보디아- 곧 박사과정 들어가실거라 합니다.^^),
앤소니(딸기와 바나나를 많이 잡수신대요, 요즘^^ 건강하십니다.^^),
희안(늘 쏘~~ 인텔리전트 하십니다.from 유에스에이^^)
미스 써니(핑크핑크한 자켓 예뻐요.^^) 그리고 미스 메롱메롱 왔습니다.^^
제가 walking on the street 하면서,
서브웨이 샌드위치 가게에 있는 미스터 희안을 두번 봤는데요,
첫번째는,
가다가 좀 부끄부끄하여서 '아는척 인사'를 못했는데요,
오늘은,
희안이 서브웨이에 주문하려고 서 계시길래,
짜잔~~ 하고 문 열고 들어가서,
희안 헬로우~~ 하고 이따 봐요^^ 라고 인사했지요.^^
좋았습니다.^^
전 모임이 끝나고 on my way home하면서,
호떡인데,
옥수수 꿀호떡이라고,
삼립에서 나오는 빵을 팔길래,
지금 얌얌 먹으면서 후기 쓰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같은 그런 '제과점'빵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었는데요,
요즘 그냥 마트나 가게에서 파는,
삼립빵,
예를 들어서,
꿀호떡, 팥빵인데 크림이 함께 첨가가 된 동그란 빵,
크림빵, 소보루빵 이런것도 참 부드럽게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편의점 가서 혹 가다가 빵 사서 먹고 있다지요.^^
그냥 꿀호떡만 먹어봤는데,
요번에 처음 산 옥수수 꿀 호떡도 참 맛나네요.^^
우리 잉글리시 홀릭 멤버 여러분 우리 동네 오시면,
옥수수 꿀호떡 여섯개 들이 사 드릴 터이니 놀러 오시고요,
오늘은,
여자 멤버 분들이 많이 안 오셔서,
제가 있는 테이블에는,
미스터 희안, 앤소니, 리, 제임스 그리고 저 했는데요,
아주아주 근사한 남자분들이,
네분 씩이나 제 앞에 옆에 계시니 든든하고,
왠지 모르게,
제가 '레이디'가 된 것처럼,
우리 네 분의 상남자 멤버분들이 다들 잘해 주시고,
영어도 친절하게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희안, 앤소니, 리, 제임스씨 땡큐!!!^^
그리고,
써니씨가 계신,
달튼, 다니엘, 레이씨가 있는 테이블도 오늘 재미났대요.^^
오늘 오다가다 써니씨랑 함께 버스를 타고 왔는데,
좋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면서 늘 그렇듯 창 밖으로 펼쳐지는 모습을 보니까,
어느덧,
나무들이 초록빛으로 아주 건강하게 빛나고 있더라고요.^^
문득 감상에 젖은 메롱메롱이었답니다.^^
벌써,
4월의 마지막 토요일이었네요.^^
잔인하다고도 하는 4월이지만,
제 마음속에는 벚꽃도 자라고,
스킨답서스도 자라고,
여러가지 꽃들,
그리고 여린 느낌의 연초록의 잎들도 많이 많이 자란,
아름다운 4월이었다고,
그렇게 기억하고 싶습니다.^^
오늘 참석하여 주신 한분한분 멤버분들 다들 에쁘고 멋지고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번 모임에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
love~~~~~잉글리시 홀릭^^
첫댓글 간만에 페리스 나오셨군요.
요즘 왜 안나오시나 했더만.
토요일은 참 힘드네요 늘 일이 생겨서.
기회되면 봐요. 용 써 보리다ㅋ
굿에프터눈?^^ 아름다운 쥬디님?^^
다음번 모임에 보면,
'오월'에 만나겠네요.^^
오월은 왠지 모르게,
'설레임'이 있는 달이죠.^^
우리 쥬디님 뵙고 싶어서 나갔는데,
안 오셔서 섭섭하였다지요.^^
네.^^
토요일은 대부분 많이들 바쁘신 듯 합니다.^^
각자 시간이 될 때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면 되죠.^^
우리 쥬디님 오시면,
테이블이 활기차져서 좋습니다.^^
저도 기회 되는대로 토요모임 참석 잘할게영^^
토요모임에 만나요!!!^^
메롱메롱님, 후기 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번 토요일에 뵈요!
굿이브닝?^^ 리사홍님^^ 아름다운 이브닝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정말 달콤해요.^^
우리 리사홍님도 달콤한 일요일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리사홍님이 올려 주신 토픽,
about 리더쉽에 관한 질문들도 우리 테이블에서 다루었습니다.^^
많이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은, 리더타입이냐, 팔로워 타입이냐, 그렇게 물어봤는데,
'상황'에 따라서 리더가 더 좋을 때도 있고,
팔로워가 더 좋을 때도 있다고 대답해 주신 분들이 좀 많았던 거 같애요.^^
전, 우리 리사홍님이 적극적으로 토요모임 호스트 잘 해 주시고,
second round까지 잘 참여해 주셔서 참 기쁘고 즐겁답니다.^^
언제 회원분들 많이오시면, 2차, 콜!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