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따뜻한 사람
따뜻한 마음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박경리문학공원 느티나무 아래에서 가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박경리문학공원 느티나무 아래에서 시월의 마지막밤 가을 콘서트가 열립니다.
올 시월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는 특히 교육문화워커즈 멋살림에서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함께 아름다운 행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이 가진 재주와 먹을 것과 나눌 것을 제공해 주신 따뜻한 이웃들에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가을 밤
밤마실 나오셔요 ^^*
체험부스 운영 오후 3시부터 콘서트는 저녁 6시부터입니다.
고구마와 감자를 기증해 주신 분
어묵국을 끓여 주시겠다고 하는 분
숯과 장작을 제공해 주신 관련부서 여러분
노래를 불러 주겠다고 하시는 분
시 낭송을 준비해 주시는 분
무대와 음향과 조명을 지원해 주시는 분
현수막과 리플렛 제작을 도와주신 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풍성한 가을밤이 되겠습니다.
아참,
날씨가 춥습니다.
따뜻한 옷 입고 오시구요
옆에 좋은 친구가 있다면 더 행복하시겠지요.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오세요 ^^*
한국문학의 산실 박경리문학공원 공원지기 시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