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재료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만만한 재료가
바로 꽁치통조림이 아닐까 해요
자취시절부터 오늘날까지 모든 사람들로부터 변함없이 사랑 받는 가공품일겁니다
꽁치통조림 외에 참치통조림도 그 주인공이구요
찌개에는 역시 묵은지를 넣고 콩나물이 들어가야 시원해요.
어제는 꽃게해물탕이었는데 재료비가 부담스러우셨지요?
오늘은 꽁치 통조림 하나면 되겠습니다.
자 만들어 볼까요?
만들기
1, 콩나물은 잘 다듬어서 씻어 건지고 김치는 속만 털어내어 준비하고.
2, 통조림은 체에 부어서 기름기를 빠지게 하고
3, 두부는 약간 도톰하게 3cm로 썰고
4, 고추와 파도 대강 어슷썰기. 양파도 채 썰고
5, 냄비에 물을 붓고 콩나물과 김치부터 넣어서 뚜껑을 닫고 푹 끓입니다
6, 김치가 흥건히 익으면 두부와 꽁치를 넣어 한소끔 더 끓입니다.
7, 대파와 청홍고추 넣고 간은 소금간.
국물을 넉넉히 잡아 시원하게 ~~
그리고 꽁치를 나중에 넣어야 터벅 거리지가 않아요
통조림을 넣고 찌개를 하면 굳이 다른 양념 하지 않아도 아주 맛있어요.
게다가 김치 하고의 어우러짐이 아주 절묘합니다.
첫댓글 막거리 한잔에 국물 두스푼 ((()))
식은밥 한 덩이에 두부 두 조각 ~()()~
와!함 해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