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전철 시민연대 회원 여러분 새해 풍성한 한해 되시길.....

[박영규(주간시흥)]

시흥전철대책 시민연대 회원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든것이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오늘아침 소래산에 올라보니 시흥시는 너무나도 좋은 도시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합니다.

그동안 시민전철 시민연대의 활동을 하면서 시민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전철에 대한 욕망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만

 시흥전철대책시민연대는 시민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시민여러분들의 활동으로 본 카페의 활성화는 물론 시흥시발전위원회(회장 이병주)를 중심으로 전시연 회원은 물론 전시민 30여만명의 전철유치 소망이 담긴 서명서를 건교부 등에 제출하는 시흥시민의 뜻을 전달하는 결과를 얻어 냈습니다.

소사- 원시간 전철 노선은 이제 민자로 건설 되는것으로 확정고시하고 사업자 선정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시민여러분의 노력의 결과 입니다.

이제는 시민들은  신안산선의 노선결정과 광명-월곶간 노선에 대한 건교부를 비롯한 기획예산처, 정부의 결정에 집중해야 될 때입니다.

시민여러분들이 건교부와 기획예산처의 미온적인 업무 추진을 그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광명-월곶간 전철의 연결은 누가 보아도 가장 합리적인 노선인 것을 명확하게 알수 있는 데도 이에 대한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관계부처는 질책을 받아 마땅합니다.

최근 수 조원을 사업비를 들여 건설한 제1 공항철도는 이용객이 없어 텅빈채 운행되고, 연간 수 천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 기간 산업인 전철이 일부 정치인들의 정치적 논리에 의해 정확한 분석을 하지 못한채 건설돼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제1공항 철도를 통해 국민세금이 수천억원씩 빠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책임 지을 일입니까.

이번에 시흥시에서 인천시와 함께 주장하는 광명-월곶선 연결은 시흥시 뿐만 아니라 수도권 서남부 권역 주민은 물론 인천, 광명시와 전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가치높은 노선임을 정확히 알아야 될 것입니다.

제2공항철도의 기능을 충분하게 해낼 수있는 노선입니다. 또한 활성화 되지않고 있는 광명 KTX 역사를 활성화 시키고 국가의 중요한 기간 산업 이었던 고속전철의 활용도를 높여 주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을 위해서는 전 국민이 인천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는 노선으로 최적입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이런 다양한 사업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이고 경제적인 노선입니다.

우리 시흥시민은 이런 점에 대해 정부를 비롯한 관련부처에서 정확히 알고 판단, 결정 할 수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높여 나가야 되겠습니다.

전철대책 시민연대를 비롯하여 시민단체 또한 시민의 목소리를 관련 부처와 국회의원 시집햅부 경기도 등에 전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반안을 잡아가야 되겠습니다.

2008년도는 시흥시민이 축복 받는 한해로 만들어 나가도록 합시다.

[이기준]

꼭 오른 말씀입니다. 금년은 다들 건강다복하시고 소원성취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만옥]

박영규님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주간시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시흥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우리의 간절한 소망과 열정은 그것이 무엇이든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고철린]

박영규님의 열정에 인천 -광명선은 반드시 이루어 잘것입니다. . 좋은 소식 .저는 확신하고 있읍니다. 주간 시흥의 무긍한 발전을 기원 하며 좋을글에 감사의 마음도 함께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