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날 서울에서 일이 있어서요..
내려와도 저녁 10시 이후가 될것 같고 우리 카페 식구들을
만날 수 없겠네요.. 정말 안타까와요..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가능한 한 대안을 제시해 드릴께요.
우선 대전 유성에 모여서 같이 움직이는게 좋겠어요.
서울에서 공주 오는 고속버스가 없답니다. 백제의 수도였고,
원래는 호남선이 지나가야 했던 공주이지만.. 상당히 교통이
안좋거든요. 서울에서 공주 오려면 시외버스 타야 하는데..
그보다는 유성으로 고속버스로 오는게 좋겠어요.
서울에서 올 사람들은 만나서 호남선 터미널로 가서 유성행
고속버스를 타세요. 배차간격 15분, 우등 9?00원, 일반 6?00원이지요.
광주에서 오는 아끼라 낭자는.. 광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유성행
버스를 타도 괜찮을거에요. 배차 간격이 1시간이라고 들었어요..
아니면 고속버스 타고 대전에 와서 길을 안건너고 102번 좌석버스를 타고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도 되지요. (정확히는 그
한정거장 전에서 내리면 5분 걸을것을 1분만 걸어도 되지요. ^_^)
그리고 공주 갑사 가는 버스를 유성 파출소 (또는 피자헛) 앞에서
타면 되요. 충대 정문에서 유성쪽으로 가는 큰 길 방향에
있어요.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리베라 호텔 방향으로
쭉 걸어와서 (도보 5분) 큰 4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되고, 유성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올때도 리베라 호텔 방향으로 오면 되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지요. 고속터미널 앞 좁은 길 따라 다리 하나
건너서 국민은행 있는 4거리까지 온 후 좌회전해서 걸어가면
리베라 호텔이 나와요..
버스 간격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고.. 갑사까지 한시간 정도
걸릴려나.. 가본지 10년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아니면... 갑사 -> 동학사 횡단대신.. 그냥 동학사만 가도
괜찮을거에요.. 올라갔던 길과 다른 쪽으로 내려올 수도
있으니까요. 이 경우는 공주 갑사쪽으로 갈 필요가 없고,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102, 103번 좌석버스타고
종점까지 가면 되지요..
교통편은 이 정도로 하고..
음.. 음식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유성에서 먹는다면.. 어디서나 맛이 똑같은 피자헛에서 먹어도 되고..
유성고속터미널 길 건너 골목에 보이는 여울목 (042-822-7971),
또는 신여울목 (042-823-4119)이 괜찮아요. 주로 수제비,
칼국수를 하지요.. 유성고속터미널 길건너 골목으로 20미터
들어와서 좌회전해서 10미터 정도 가면 미송식당이 꽤
괜찮은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hanmir에서 검색이
안되어서.. 이따 서울가기전에 여기 미송식당이 무사히 있는지
확인하고 아끼라나 단무지에게 전화로 알려주도록 할께요.
암튼 이 정도 먹을거리를 추천하고 싶군요.
혹시 유성쪽 교통이 어려운 사람은.. 유성 피자헛에 전화해서
지금 어딘데 어떻게 찾아가냐고 물어보면 되요.. 전화 042-822-9345~7
이 정도면.. 충분히 찾을 수 있겠죠? (헥헥..힘들다..)
암튼.. 서로 연락처들 확실히 알고.. 만날 시간을 정해서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해봐요.. 고속버스 전용차선 있어서
서울에서 내려올때 많이 막히진 않을거에요..
그럼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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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갑사가는 길 완결편
심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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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1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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