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가해서 아이들을 안아준다.
하루에 한 번 아이들을 꼭 안아준다. 아이는 스킨십을 통하여 아빠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느낀다.
∎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 준다.
아이 눈을 들여다보며 ‘사랑한다’는 말을 해 준다.
표현하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아이들 앞에서 엄마를 칭찬한다.
아이들 앞에서 아내의 좋은 점을 칭찬해 준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나도 커서 저런 부부가 되어야겠다.’ 는 마음을 갖게 된다.
∎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간다.
무턱대고 따라서 가는 여행은 좋지 않다.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곳 위주로 여행을 가되, 특별히 가고 싶은 곳이 없을 때는 아이와 함께 어디로 갈 것인지 정하도록 한다.
∎ 전화나 편지, 메모를 자주한다.
출장을 가게 된 경우 전화나 편지, 메모로 아이들이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한다.
∎가끔 아이와 함께 장을 보거나 세차한다.
시장에 가서 열심히 살아가는 상인들의 모습과 다양한 먹거리, 물건들을 구경할 기회를 만들어 준다. 또 함께 화창한 날 아빠의 일을 도와주면 아이는 자신도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아빠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에게 공부하라는 잔소리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아빠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다.
아빠가 퇴근해서 집에 오면 누워서 텔레비전이나 보고 있다면 아이가 무엇을 보고 배우겠는가?
[출처 : 원광육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