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용인시탁구협회 회장 서강진입니다.
항상 탁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로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동호인 여러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그동안 저는 용인시탁구협회를 이끌어 오면서 부족하고 미흡한 점도 많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저 개인적으로나 임원 모두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본 협회와 저는 생활체육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시도하였으며, 전문체육의 효율적인
운영방법과 탁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서 관계기관과 학교, 사회단체 등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면서 체육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초·중학교 탁구부 창단과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하여 3개 구별 각 학교들과
많은 협의를 하여 방과 후 학교부터 운영하는 학교가 늘어났으며, 용인시직장운동경부의
선수들의 후생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기숙사를 이전해 주었으며, 해체 당시에는
시에 대해 대책마련을 요구할 때 선수들과 함께 하여 탁구협회 단체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려 하였습니다.
생활체육분야에서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종목별 종합체육관 건립을 추진하여 종합체육관
건립 승인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또한 용인시 생활체육의 부수의 정착과 동호인 등록제 실시, 선수선발에 관한 제도를
정립하여 동호인이 공감하고 참여확대를 할 수 있는 제도 수립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저와 용인시탁구협회는 중상모략과 음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저에 대한 음해는 탁구협회장직을 수행하기 시작한 3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일인에 의해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그 심각성이 별지1과 같이 더 심해져 이에 저는 동호인 여러분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해명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먼저 지면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현실이 안타까워 동호인 여러분께 어려움을 호소하며, 용인시 탁구계를 혼란의
어둠 속으로 밀어 넣는 세력에 대해서 탁구협회장으로써 남은 임기 동안 좌시하지 않고.
그동안의 침묵과 관용에서 벗어나 적절한 조치들을 취해 척결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호인 여러분!
용인시 탁구계를 중상모략과 음해로 본인들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세력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지속적인 화합과 단결을 당부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리면서 동호인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 06. 15.
용인시탁구협회 회장 서강진 올림.
별지1.
용인시탁구협회에 관한 민원 일지
2009. 01. 통합협상 결과 번복
2009년 1월 기존 탁구연합회(회장/서강진)와 탁구협회(회장/한양수)가 통합할 당시
양 단체 간의 3개월여 간의 협상 결과 현재의 용인시탁구협회 서강진 회장으로
결정하여 통합을 선언하였는데 전 탁구협회 전무이었던 K씨가 통합을 인정할 수 없다며
재협상을 요구해와 당시 탁구협회 협상대표인 수석부회장 L씨와 재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양 단체 간의 조율한 내용을 토대로 원안대로 서강진 회장으로 다시 결정하기로 하여
통합결과를 번복을 방지하고, 통합결과의 보증을 하기 위하여 용인시체육회와
전 탁구협회 K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단체 간 재협상의 결과로 통합을 마무리
지어 현재의 용인시탁구협회가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탁구협회가 통합됨으로써 2009년 2월6일 용인시 통합 체육회 워크숍을 통해
탁구협회를 비롯해 각 종목별 가맹단체장에게 용인시체육회 가 임명장을 수여하였습니다.
2009. 06. 용인시와 용인시체육회에 탁구협회 사고단체로 민원제기
2009년 6월 전 탁구협회 전무였던 K씨는 통합한 용인시탁구협회(회장/서강진)를 사고단체로
인정해 달라는 내용의 요지로 서강진 회장을 사퇴시켜 줄 것을 용인시와 용인시체육회에
사유서로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전 탁구협회 전무이었던 K씨는 통합 당시 양 단체 간 합의한 회계잔액 현금 950만원과 회계서류,
중국교류 관계서류, 탁구협회 기, 직인 등이 인계인수되지 않아 탁구행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하였으며, 인계인수 목록을 공문을 통해 전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야 인계인수 목록 중
탁구협회 직인만 인계받았습니다.
2010. 10. 용인시탁구협회(회장/서강진) 경질설 유포
2010년 6.2지방선거 이후 본 탁구협회장(서강진) 경질이 용인시와 용인시체육회가 결정하였다는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동호인과 일반 시민들에게 유포시켰습니다. 이에 동호인들에 대한 해명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여야만 했습니다.
2011. 01. 용인시탁구협회장 경질설 유언비어 재 유포.
2011년 초 용인시청과 용인시체육회에서 서강진 회장 경질을 결정했다고 일부
탁구장을 찾아다니며 또는 구두로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용인시 탁구계를 또 한번
혼란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2011. 05. 유언비어 유포에 대한 정황 확인
2011년 5월 전 탁구협회 전무이었던 K씨를 공식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나 대화내용 중에서
탁구협회 회장에 대한 경질에 관한 사항이 시청 교육체육과에서도 다 결정되었다고 대화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탁구협회장 임기가 언제까지이냐며 질의하였으며, 사퇴한다고 들었다고 하면서 퇴진을
준비하여야 하는 것 아니냐며 본인에게 말 하였습니다.
이에 본인은 사퇴를 말 한 적이 없다고 하니까 술자리에서 말한 것 아니냐며 그간의
유언비어를 유포했다는 정황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본인은 탁구협회장 사퇴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사퇴한다는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계획적으로 유포하는 꼼수라고 응답하였습니다.
2011. 11. 용인시탁구발전협의회 가입 서명으로 혼란 가중
2011년 하반기 “용인시탁구발전협의회” 단체를 만들어
(카페주소 : 용인시 탁구 발전 협의회 cafe.daum.net/yttnh)
그 일원중의 한명인 S씨는 각 탁구장을 다니며 용인시탁구발전협의회 가입 용지를 주며
동호인에게 서명을 받으러 다녔습니다.
대한탁구협회 마크와 용인시 로고를 도용해서 용인시에서 하는 것처럼 동호인에게 서명을
요구하였습니다.
또 다시 용인시 탁구계를 주기적으로 계획적으로 혼란에 빠트리는 언행을
일삼는 행위가 자행되었습니다.
2012. 03. 용인시장에게 민원제기
2012년 3월 용인시장을 여러 명이 찾아가 본 협회가 정식 절차에 의해서 선수선발전을 거쳐
선발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들이 실력이 없어 출전한다며 우수한 선수들도
많은데 실력 없는 선수들을 뽑아서 나가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그동안 탁구발전을
못시켰다며 경질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2012. 04. 용인시교육체육과 민원제기
2012년 4월 용인시청 교육체육과를 전 탁구협회 전무이였던 K씨와 몇 명이 찾아와
본 협회와 서강진 회장에 대해서 비리가 많으며 그동안 한 일이 없다며 바꾸어야 한다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2012. 04. 용인시체육회 민원제기
전 탁구협회 전무이었던 K씨가 용인시체육회를 찾아와 2월19일 본 협회가
주최‧주관한 상현1동 자치센터에서 제58회 경기도민체육대회 선수선발전이 형편없는
선수들을 뽑아서 나가기 때문에 선발전을 다시 치러야 한다고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용인시체육회에서는 본 협회에 연락하여 민원상황을 설명하고 전 탁구협회 K씨에게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선수선발전을 할 수 있겠느냐고 연락을 달라고 하였더니
그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전 탁구협회 K씨가 보여준 일련의 언행들은 저와 탁구협회를 흠집 내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불을 보는 듯합니다.
바로 용인시탁구협회장직을 되찾아가겠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2012. 05. 탁구장 다니며 서명요구
탁구협회 통합 전 탁구협회 임원이었으며, 현재 자치센터 탁구강사로 재직중인
O씨가 본 협회를 개선해야 한다면서 각 탁구장을 다니면서
서명을 받아 동호인들의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이로인해
탁구협회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습니다. 그 배후가 누구이겠습니까?
본 협회에 대한 악의적 감정을 불러 일으켜 어떻게 해서라도 목적을 달성하려는
자들의 술책입니다.
2012. 06. 용인시장 및 용인시체육회 민원제기
6월 초 용인시장을 찾아가 현 탁구협회장(서강진)이 중국방문을 축소하였고, 용인시탁구협회
카페 메뉴가 비공개가 많다고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먼저 2009년 통합당시 인계목록 중에 중국서류조차 인계하지 않아서 파악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09년 당시 중국 양주시탁구협회에서 용인시탁구협회(회장/한양수)로
방한에 관한 공문이 접수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을 현 탁구협회에 알리지
않다가 방한 일정이 다가오자 본 협회에 알려주었습니다. 2009년 8월초에 방한을 희망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본 협회에서는 2009년은 우리시가 방중을 해야 하는 해이므로
여러 번에 걸쳐 통화를 한 후 방중에 관한 공문을 중국 양주시탁구협회로 전송하여 답변을
기다렸는데 답변이 오질 않았습니다.
본 협회에서는 2010년 초 중국 양주시탁구협회 방문과 관련하여 용인시체육회에 공문을 통해
방중일정을 보내 결정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이후 본 협회에서는 양주시탁구협회와 협의를 통하여 양주시로부터
2011년 4~5월경에 방중 하였으면 좋겠다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11년 4월과 5월에는 제9회 탁구협회장배와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 일정으로
바쁜 시기 이므로 갈수가 없었으며, 또한 용인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중국교류 건과 더불어 본 협회가 운영하는 카페가 읽을 수 없도록
등급을 설정해 놓았다는 이유로 또한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본 협회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용인시탁구협회카페(cafe.daum.net/dyc1149)에 대해서 민원을 제기하는 처사는 일반
사람들의 상식의 차원을 넘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