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까지 1년3개월 남았다...
지금 박근혜 오세훈 김문수 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선두자리를 다툴 것이다...
여기에 정두언 임태희 정운찬 정몽준 홍준표 원희룡등이 경선에 참가 할것이다...
여기서 홍준표가 이야기 한것처럼 친이계가 마지막에 박근혜를 이기기위해 뭉치는
전략으로 나가 친이후보 한명과 박근혜의 일대일구도로 만들자고 하는것이
지금 친이계의 전략이다...
하지만 ....이것이 말처럼 쉽게 될까....
한나라당의 뿌리는 누가 뭐라해도 대구경북 부산경남이다...
지난 경선에서 나또한 한나라당 책임당원 으로서 투표를 하였지만...
그 당시 이명박의 위원장수가 박근혜의 위원장수에 3배까지 육박하는 줄세우기에
성공하여 ...여론 특히 조중동신문에서 경선전날까지...10%이상 이명박이
이긴다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경선에서 박근혜가 430표차이로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에 뒤져 대선후보를 이명박에 내어주었지만....
지난경선에서 이명박은 포항이 고향인 서울시장이었다...박근혜에게는 가장강력한 적수였던것이다.
하지만 지금 박근혜를 이기기 위해서는 친이가 똘똘 뭉쳐 단일후보를 내세우면
박근혜를 이길수있을수도 있다...
한나라당 경선에 지금출마 하기위해서는 홍준표의원 말처럼 현직 도지사자리를 유지한채
한나라당 경선에 출마해도 무방하다고 했는데...그럴까...
현직도지사 서울시장자리를 유지한체 도정과 시정을 내팽개치며 전국을 다니며
경선을 준비할수가 있을까....경선에 이기기위해선... 사퇴후 배수진을치고 출마가
정답인것인데...그래서 난 김문수는 경선에 출마하지만 오세훈은 경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본다.,,.,
이번 한나라당 경선의 관전포인트 한가지는...형님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냐에 따라...
박근혜가 쉽게 한나라당 후보가 되느냐 아니냐는 한판승부가 결정날것이다...
지금 친이계는 이재오등골수친이파와 정두언등의 수도권 소장파계열 즉 형님불출마 기자회견한
사람들과...영남지역과 서울수도권 노장층의원들인 형님 계열이 나뉜다...
지금보면 왜 그때 이재오등이 그렇게 형님불출마를 요구했을까하는것이 지금보면
답이나온다,,,지금상황에서는 소장파와 형님의 길은 갈때까지 간 모양새니
다시 쉽게 합치기는 어려울것이다...단 한가지방법은 소장파가 형님에게 고개숙이고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다...
김영삼이 적진 노태우밑으로 들어가서 가장먼저 공을 들인 인물이 민정계대부
김윤환의 포습이었다...그당시 민정계는 박철언 김윤환 이종찬이 세력을 양분하고
있었다...특히 이종찬은 민정계대표하여 대선에 나설려고 준비를하고있었다,,,
하지만 김윤환이 김영삼에게 힘을합쳐 세력판도가 급격히 김영삼쪽으로
쏠려...이종찬은 경선중도사퇴하고 탈당하게 된다...
아마 경선에서 중위권 후보들이 사퇴후 박근혜 김문수 일대일구도로 한판승부가 될것이다..
여기서 형님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난본다,,,
형님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면 이심이 통했다고 생각하여 경선에 심각하게 문제가
일어날것이니..형님은 중립을 지킬것이다...하지만 형님계열의 영남권의원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이것이 이번 한나라당경선의 관전포인트다...
첫댓글 박대표님의 정서상 거래나 타협이 통하겠습니까만은 대권에 성공하고서야
/지역/이념적 통합,당위성,지지세 산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안위나 국가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겠지요..
지지율 1위라는 무사안일 식으로 1년3개월을 허비한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지경에
빠질수도 있음을 직시하고 계층
올바른 지적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공감 합니다~때가 언재인지는 몰라도..내년 경선 대선 전략에 근혜님 못은 근혜님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한나라당은 현제 친이계 친박계 가 있고 김문수 오세훈은 소장파들이 소리를 내줘야 하는데..그러질 않고 있죠..내년 총선이 먼저라 소장파들 또한.. 근혜님만 외치고 있는상황 입니다..이유는 오세훈 김문수를 띄우기에 앞서 금뱃지가 먼저 이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오세훈 김문수는 떡고물을 생각하기앞서
작년 6,2선거때 임기를 채우겠다는 공약부터 지켜야 하지 않을까?
너도 나도 공약을 지키지 않는 한나라당의 이미지가 더 큰 걱정거리
옳으신 말씀 공감합니다.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내용과 지적입니다.
이상득의 행보가 모든것을 말해 줄것입니다.
청와대의 고도의 전략이 숨어 있을 수 있겟지요.지금 이재오의 움직임엔,,,,,,,,
자동으로 이재오계를 고립되게 할 수있는 핵심 키워드를 청와대와
이상득이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옳으신 지적 허발통님 감사합니다.
허발통님 말씀 백번 옳습니더
한나라당의 태생적 현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내년 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이상 의원들은 표가 필요할 것이고
그 표를 위해서는 박대표님이 필요할테고 당무에 끌어들이려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힐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