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을 속이는 것으로 스스럼없이 말한다
===> 외출하려고 아무거나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것을 걸쳐 입었는데 그것이 易이었다는 느낌이기도 하거니와 한편으로는 易이 주는 촉촉한 감촉을 즐기고, 한편으로는 역의 領土를 말하면서도 스스로 易이 아닌 것과 姦淫하였다는 고백이기도 합니다만,
혜도짱 님과의 만남과 어우러짐으로 헌터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마타하리최짱 님의 진실성을 인정합니다.
저문강은 사랑하러 왔다가 자폭하고 갑니다.
===> 이 말의 뜻은 왜 진검승부의 장에서 명리마을의 필진들은 왜 그렇게 정답을 맞추지 못하고 패배하고야 마는 것일까? 그렇다면 명리학은 과연 배울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학문적 자폭입니다. 여기서 사랑의 대상은 易이고 한편은 공부공간으로서의 명리마을입니다.
헌터는 바람을 안고 적진 깊숙이 들어가려는 생리가 있는데
===> 장자방 님이나 마타하리 짱님 같은 분들은 명리마을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이곳에 일정한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었기 때문에 뒤돌아서는 모션 하나만으로도 명리마을의 배가 전복될 위험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다소 무례한 저의 언사였음에도 솔직한 신상명세서를 기재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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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알기는요~
저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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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0 18: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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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명리마을의 필진들은 왜 그렇게 정답을 맞추지 못하고 패배하고야 마는 것일까? ← 다시 보니 넘 웃겨요. 역시 비극적인 말은 희극을 내포하고 있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