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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가톨릭 신우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13년 2월 18일 가톨릭 신우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이화연 maryrosa 추천 0 조회 72 13.02.22 03: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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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2 09:03

    첫댓글 며칠 전 조동진 콘스탄티노님에게 쾌유를 기원하면서 전화하였더니 이상한 소리만 전화로 들리던데
    그래서 문자를 보냈네요. "얼른 건강을 회복하시고 신우회 모임에 나와야 한다" 고 말입니다.

  • 13.02.23 15:55

    뜻있는 Meeting 이었겠어요. 회원님들도 많이 참석하시구요. 모두 주님과 함께 행복하시기들 바랍니다.
    화연 Maryrosa님, Meeting의 내용을 자세히 올려주어 함께 한듯 잘 보았어요. thanks~!

  • 13.02.22 17:46

    준옥님 저녁이 맛있었어요. 우리 테이블에는 돼지고기 보쌈이 나오고
    보리밥과 곤드레밥이 나왔어요.
    그런데 우리 옆 테이블에는 훈제오리구이가 나왔는데 광성 바오로님께서
    옆집 테이블만 챙기시고(?) 우리 보쌈을 자꾸만 갖다 주셨어요.
    건강식 먹는 자매들에게요 ㅋㅋ
    그 테이블에는 높은(?) 사람들이 많이 안증셨나봐요
    누구냐고요?
    화연 마리로사. 종애 루치아. 근실 글라라. 또 한사람은 생각이 안나네요..아 옥레아네스네요..
    우리 테이블에는 희자 진이아가다 군자 베로니카 광성 베드로 나 엘리사벳인데
    참 애교가 없어서 그런가 어쩐가 몰르것네유 ㅎㅎ

  • 13.02.22 21:33

    보쌈이 맛있더라구요.ㅋ ㅋ 그래서 훈제 오리가 건너오고 맛있게 잘 드시고서는 - - - - - .

  • 13.02.23 15:56

    Oh, ‘사월에 보리밥 집’ 제목으로만 보면 된장찌게 같은것 잘 나와야 조기구이 와 열무김치 정도일것
    같은데.., 메뉴가 화려한데요...담 부턴, 우리 EY Elizabeth님을 각별히 좀 보살펴 주시기 바래요.특히
    맛있는 음식에 관해서는요..^o^ ~EY님의 Monday 말씀 Partner 올림~ ;)

  • 13.02.24 06:09

    줄리아나님 EY를 각별히 부탁해 주셔서 감사해요

    설날에 우리 큰애기가 마블링이 좋은 값비싼 한우를 사와서
    소금구이를 해서 먹는데..입에서 사르르 녹는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애기에게 듣기 좋으라고
    --진짜이기도 하고--
    "얘 이렇게 맛있는 한우는 몇년만에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
    했더니
    "어머 그러세요?" 하더니

    어제 또 사와서 맛나게 소금구이 해서 먹었네요 ㅋㅋ

    야채와 과일대장인 우리 둘째애기도
    잘 먹더라구요..
    언젠가 이 맘씨고운(?) 시어미 더러
    "어머니는 맛난 것 좋아하시잖아요?" 하더니 ㅋㅋ

    시어미가 밤낮 생선 얼굴이나 먹고 그러면
    안된다니까요?

  • 작성자 13.02.25 15:42

    생선 얼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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