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읽다가 '생각그릇 넓히기' 란 코너에 실린 글이 너무나 공감이 되어 올려봐요^^
수업 시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다가가 사탕을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눠주는 사탕의 개수가 받는 아이마다 달랐습니다.
한 아이는 한 개, 어떤 아이는 두 개, 다음 아이는 네 개....
심지어 다섯 개를 받은 아이도 있었습니다.
"선생님, 왜 사탕을 똑같이 나눠주지 않고 차별하시는 거예요?"
"그 이유를 한번 맞혀 보렴."
"......"
아이들은 수수께끼 같은 질문에 골똘히 생각만 할 뿐, 아무도 사탕 개수가 다른 이유를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너희가 사탕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다르게 준 것뿐이야.
무심히 받는 친구에게는 하나만 주고, 기뻐하며 감사 인사를 하는 친구에게는 더 주었지.
사탕은 선생님 것이니 누구에게 몇 개를 주느냐도 선생님이 선택할 수 있잖니?
너희는 스스로 보인 태도에 맞게 사탕을 받았으니 차별이 아니라 공평한 거란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일한대로 갚아 주시겠다는 말씀이 생각나요!!
정말 공평하다고 여겨지지요?
공평하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와 기쁨 많이 드려서
다섯 개의 사탕 받은 아이처럼 큰 선물, 상급 받는 우리들이 다 되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우리의 모든 행실을 기억하여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오직 자녀들의 잘 한 것만 기억해 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공평하신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원하는 자에게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아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에게 잠잠하지만 끝없는 사랑, 공평한 사랑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할 때 감사한 결과를 주신다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감사를 더욱 많이 드리는 자녀 되어 오직 감사할 일만 더욱 가득하게 받는 우리 되어요^^
우리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여 복받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끝까지 아버지 어머니 말씀대로 순종하고 행하여 영원한 천국 축복 받읍시다^^
항상 기뻐하는 마음으로 복음의 길 걸어가며
아버지 어머니께 기쁨 드리고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