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얼굴에는 다양한 표정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이야기로 표현해지 않아도 표정만으로
나의기분도 표현할수 있고
친구의 기분도 알수있어요.
오늘의 기분을 표정으로 표현하면
친구들이 어떤 기분인지 생각해주고
나의기분을 스티커로 표현해보았어요.
오늘 친구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유빈이는 오늘 기분이 행복이라네요.
아빠생일이어서 엄마와 딸기케익도 사오고 맛있게 먹을수있어서 행복함에 스티커를 붙였어요.
유빈아 달콤한 케익만큼이나 행복한 하루 보내자~
오늘 은율이의 기분은 예측할수가 없었어요.
무표정이라 행복?슬픔?놀람?화남?
스티커로 표현하니 슬픔이네요.
은율이가 밤에 무서운 꿈을 꿔서 아침에 일어날때
기분이 잠시 슬펐는데 친구들보니 이제는 기분이 좋아졌다네요.
다음은 어떤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볼까?
친구도 소개해 주었어요.
연아의 기분이 궁금했구나~
연아는 누가봐도 어떤기분인지 알거 같았어요.
연아는 왜 슬펐을까?
연아도 무서운 꿈을 꾸었다며
친구들이 공감해 주었어요.
그런데 다행하게도 지금은 전혀 무섭지 않다네요.
다음친구는 어떨까?
우리수아는 최근에 나쁜 꿈 이야기를 자주하곤했어요.
그래서 잠들기전에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좋은생각~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잠자리에
들어보자고 이야기하곤 했는데
친구들이 무서운 꿈을 꿨다니
수아도 꿈이야기가 떠올랐다네요.
친구들에게 어떤생각하고 자면 좋을까?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를
친구들앞에서 또박또박 이야기도 잘해주었어요.♡
다음은 우리 민지가 환한 미소로 기분을 표현해 주었어요.
민지는 늘 어린이집 차량으로 등원했는데
오늘은 엄마와 어린이집까지 걸어오는게
너무 행복했다네요♡
민지야 엄마는 매일매일 민지 손잡고 오시고 싶을꺼야
그래도 민지가 할아버지와 올때도
어린이집 차로 등원할때도 씩씩하게 와줘서
엄마도 선생님도 너무 고마워~
다음은 어제 감기로 등원 못하고
오늘 등원한 우리주하의 기분은~ 행복♡
아픈 주하에게 부모님이 맛있는 크림빵을 사줘서
좋았고 오늘은 친구들 만날수있어서 행복이라네요♡
사진에는 없는데 할아버지와 조금 늦게 등원한 하은이도
행복이라고 표현해주었어요.
우리 꽃잎반 친구들 꿈속에 사랑이 친구를 보내줘야겠네요♡
빠샤~빠샤~
오늘은 우리 꽃잎반 친구들 꿈에
사랑이가 행복.기쁨. 고마움 친구를 데리고 다녀와주렴♡
체육시간에는 즐거운 에어바운스놀이를 했어요.
물놀이 튜브처럼 보이기도 하고
동글동글 먹음직스러운 대왕도넛이네요~
도넛에어바운스안을 두발모아 폴짝~뛰어보고
몸의 균형을 잡으며 도넛에어바운스 위도 걸어보고
도넛에어바운스 장애물도 통과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