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오심을 알 수 있는 시계 중에서 하나인
이스라엘에서 요즘 발생하고 있는 일들을 살펴보면,
붉은 암송아지 5마리를 미국에서 들여오는 등 제3성전 건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시리아 폭격,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등으로
곡마곡 전쟁을 촉발할 러시아와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이스라엘 정통 유대인 공동체에서는 고위층의 랍비들도
젊은 랍비 슐로모 예후다(Shlomo Yehudah)라는 사람에게
각종 행사에서 그의 손에 입술을 맞추고,
'메시아가 여기에 있다'는 광고 판을 내걸리게 하는데,
이것은 분명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엘리야 or 메시아가 와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정통 유대인들, 심지어 고위 랍비들조차도
그들이 존경하는 선생이나 동료 랍비의 손에 키스하고 경의를 표하는 것은,
전혀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하니 그에게 하는 행동들은 분명 어떤 존경심의 표현이라 생각되는데,
랍비 슐로모 예후다(Shlomo Yehudah)라는 사람은 아직 자세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는 어릴 때부터 신동으로 토라에 정통했으며, 현재 33세의 나이라 하니,
예수님께서도 어릴 때부터 호의를 입으셨고,
십자가에 죽으셨던 나이가 33세이므로
아주 묘하게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그에 대한 행적을 계속 깨어 살펴보고요,
유대인들은 아직 눈이 가려져 있으므로,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그들은 여전히 엘리야나 메시아를 기다리는데,
특이하게도 그들은 유다 지파에서 나오는 왕으로써의 메시아와,
레위 지파에서 나오는 제사장으로써의 메시아 두 메시아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랍비 슐로모 예후다(Shlomo Yehudah)라는 사람은 둘 중에 한 사람의 메시아가 되겠고,
또 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바로 제3성전이 지어지고 다니엘서 9장,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7년의 언약 한 중간(3년 반)에 희생물과 봉헌을 그치게 하고,
그가 하나님이라며 거룩한 장소에 서며,
황폐시키는 가증한 자가 될 사람, 그 사람이 되리라 생각하는데,
그 자는 누구일까요?
유대인들은 두 메시아 중에 하나가 나왔으니,
다른 한 사람이 나오면 더욱 믿게 될 것이고 신뢰할 것인데,
랍비 슐로모 예후다는 계시록 13장 두 짐승 중에서 하나는 아닙니다.
아무튼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참으로 예수님 오심이
가까이에 있다는 사인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유대 종교력으로 8월인 헤쉬반 월에 들어섰는데요,
헤쉬반 월도 예수님 오심에 대한 기대를 더욱 가질 수 있는
중요한 의미들을 가진 달로써 간략히 몇 가지만 알아본다면,
첫째. 솔로몬 성전이 완공된 날입니다.
솔로몬 통치 제4년 2월에 성전을 짓기 시작했고,
제11년 8월에 약 7년 반 만에 성전이 완공되었는데요,
특이하게도 성전 봉헌식은 초막절에 행해졌으니,
이것도 깊이 묵상해 볼 내용입니다.
솔로몬 성전 봉헌식을 하는 것이
열왕기상 8장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그 성전에 대해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장면에 있어서,
특별하게 이방인들도 그 성전에 대해 같은 적용을 해 달라는 내용이 있으니,
이방인들도 성전 봉헌과 완성의 달인 유대력 7월과 8월에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방인들이 지키는 두 번째 유월절이 있는 둘째 달에 성전이 처음 건축되었으니,
두 번째(30일 늦어진) 초막절을 기다리는 올 해는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둘째. 노아의 홍수가 발생한 달입니다.
노아의 홍수는 8월 17일에 발생이 되었는데,
그 홍수 발생 전 7일 전에, 곧 10일에는
노아의 가족과 모든 짐승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으니,
어떤 상황적인 것들뿐만이 아닌 시간적인 것들도 같을 수 있다고 생각되니,
더욱 예수님 오심을 기대할 수 있는 달이 됩니다.
셋째. 요셉의 장자 므낫세의 달입니다.
요셉(이방인을 향한 예수님을 예표)은 두 아들을 두었는데 므낫세와 에브라임입니다.
장자 므낫세의 뜻은 하나님께서 모든 수고와 모든 내 아버지의 집을 잊게 하셨다는 뜻이며,
에브라임의 뜻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고난의 땅에서 다산하게 되게 하셨다는 뜻인데,
므낫세는 문자적으로 '뛰어오르다, 떠나다'라는 뜻도 있다 하니 8월의 므낫세는 의미가 있고,
이 두 아들들의 이름의 뜻을 알려주는 것으로 풍년 7년이 끝나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이것도 영적으로 깊이 묵상해 볼 내용인데요,
7월의 에브라임과 8월의 므낫세의 달이
풍년 7년의 끝의 시점이 아닌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므낫세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에,
요르단 강 이쪽에 반 지파, 또 저쪽에 반 지파로 나누어지는데,
이것도 한쪽은 이방인, 한쪽은 이스라엘을 뜻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엘리야가 먼저 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하늘로 올라갔지요?
(예수님 교회의 휴거 모형)
넷째. 8이라는 숫자 값을 가진 달입니다.
8이라는 숫자는 '영원, 다시 시작'이라는 뜻이 있는데요,
특별히 예수님과 관련이 있는 숫자이며,
예수님 이름의 숫자 값이 888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을 참 포도나무라 기록되어 있는데,
포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열매들이 8자의 모습이고,
앞서 본 바와 같이 랍비 슐로모 예후다도 88년에 태어났으며,
예수님의 교회는 영원한 안식으로..
이스라엘은 메시아가 끊어진 십자가부터 다시 시작,
즉 다니엘서 9장의 70 이레 중에서 마지막 한 이레(7년)의
다시 시작하는 분기점으로 8월의 달이 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 경고의 달입니다.
성경에서 마지막 때를 가장 많이 알 수 있는 기록은,
다니엘서, 요한계시록이 있는데 그 기록에 못지않게
스가랴서도 마지막 때에 있을 일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돌이키라'라고 대언자 스가랴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던 달이 8월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의 의미들이 있는 달이
유대력 종교력 8월인 헤쉬반 월이니,
한 달 늦어진 초막절과 함께
더욱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길 바랍니다.
2022년 10월 25일 처녀자리에서 발생했던,
부분 일식도 아주 특별한 부분 일식이었는데요,
처녀자리의 처녀는 보통 이스라엘을 말하는데,
달이 해를 가리는 일식 진행 모습은,
마치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향해 내려오는 그림으로써,
에스겔서 38~39장 곡마곡 전쟁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기에 앞서,
대언자들을 통해 알려주시거나
이러한 표적들을 통해 알려주신다 기록되어 있는데요,
이제 그 전쟁의 초침은 더욱 빨라지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도 더욱 험악한 환경으로 치닫는데요,
어제 뉴스를 보니 푸틴이 우리나라를 향해 경고를 하였고,
미국도 의도적으로 북한을 자극하는 모습을 보이므로,
오히려 북한에게 먼저 핵 버튼을 누르게 할
충분한 명분을 만들어주는 모양새가 됩니다.
앞선 글에서 아이펫고트 2의 그림 중에,
이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나라 엘리스(김정은)가
사과(핵)를 떨어뜨리는 그림 뒤로 보이는 12명의 사람에 대해서,
그 12명은 12달인데, 9명은 철책선 뒤에, 3명은 철책선 안에, 1명은 넘으려는 중간에 있으니,
그 일이 발생하는 것은 9월이고, 그것은 우리 민족이 사용하는 음력 9월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다시 그 그림을 자세히 확대해서 살펴보니,
10명은 철책선 뒤에, 2명 만이 철책선 안에, 1명은 넘으려 하므로,
그 일은 9월이 아닌 10월(음력 10월 포함)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022년 2월 24일에 발생을 했는데,
사실 그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는
제3차 대전의 소용돌이로 이미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1차 세계대전이나 2차 세계대전이 발생했던 날들을 모두 더해 보면,
같은 숫자 값인 68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요,
'생명'을 의미하는 '하임'의 숫자 값과 같다고 하니,
전쟁으로 많은 생명이 죽을 것 임을 뜻한다 생각됩니다.
그러한 전쟁들과 전쟁들의 소문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며,
벌써부터 7년의 흉년으로 들어갈 기근과 역병과 지진들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예수님 오시기 전에 발생할 일들이며,
그것들은 고난들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제 그 고난들은 더욱더 심해지리라 생각하는데,
앞으로 있을 7년 짐승의 세계를 보여주는 다니엘서 3장에 기록된 대로,
형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에게 7배로 가열된 용광로에 집어던지듯이,
7년 환란 때에는 지금의 7배나 더 심한 고난들이 닥치리라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성이 없는 짐승들처럼
할로윈 데이라 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더욱 자극시키며,
그러하니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는 믿음의 우리는,
이제는 정말 한날 한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기다리는데,
오직 예수님만을 믿고 신뢰하며 그분의 진리의 말씀들을 찾고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지키면서 모든 어려움을 견뎌나가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