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나보다 나이가 조금 적은 50후반의 사내. 6부 중.
전형적인 주먹서브를 넣습니다, 후다닥 서비스.
포핸드 랠리를 몇 개 하다가 갑자기 백으로 후려치는 번개타법.
그분과 치다보면 가끔 짜증도 나지만 서글서글하고 착해서 같이 치다가
어느 날 결심을 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서비스 폴트라고 얘기했습니다.
순간 납빛으로 안색이 변하며 슬쩍 나를 스치는 눈빛이 서늘한데
나의 말을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계속 주먹서브를 넣더군요.
제가 오히려 무안해져 죄인마냥 눈치 보며 대충치고 말았습니다.
그런 분은 구력이 상당하고 자신의 서비스에 대해 이미 숙지하고 있지만
탁구를 때려 치는 한이 있어도 서비스를 고칠 생각이 없는 분이지요.
따라서 서비스에 대한 어떤 말도 서로에게 독이 됩니다.
좋은 게 좋다고 그 후론 탁구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친하게는 지내고 있습니다만 전혀 같이 탁구치고 싶지 않아
그분이 나나타면 저는 슬며시 구석으로 가서 로봇과 지냅니다.
참고로 그분은 정식시합은 거의 하지 않고 그냥 즐기는 분이기에 이해도 되긴 합니다.
사례 2) 나보다 열 살 이상 적은 40후반의 여자관장, 5부.
제가 심판을 보는데 서비스폴트를 계속하였지만
경기의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 한 게임이 끝난 직후
아주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주의를 줍니다.(관장님이거든요) :
“토스를 할 때 손이 테이블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니 주의 하십시오.”
찰나 관장의 넓은 얼굴이 돌처럼 굳어지더니 동굴 두 개에서 레이저광선이 뿜어져
내 몸은 타들어 가는데 다시 입술의 활시위를 지그시 당깁니다. :
“왜 이쩜칠님은 나만 미워하는 거예요?”
그 문장은 차가왔으며 날카로웠으며 음습하였기에 주위의 많은 분들이 흠칫 하더군요.
결국 그 일을 계기로 서먹하였다는데, 어느 날 나와 코치와 관장 단 셋이 있을 때
코치와 내가 ‘올바른 서비스’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누어 쉬고 있던 관장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며 이렇게 말하더군요. :
“코치님, 생활체육에서 누가 폴트를 봐요? 실력 없는 것들(사람들)이나 자꾸 폴트를 따지지!”
얼마나 저에 대한 분노가 들끓어 한이 되었으면 둘의 대화에 이방인이 껴들어 판을 깼을까요.
그래서 어쨌냐고요? 그 관장을 (입으로) 두드려 패고 당장 보따리 싸고 나왔냐고요?
저는 정석을 회피한 채 3개월을 꾹 참고 바보처럼 지내다가
구장을 옮겨 아주 행복하게 치고 있습니다.
그 관장으로 인해 독사나 악어의 삶을 사는 인간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례 3) 40후반의 사내, 6부 강.
엊그제 심판을 보다 서비스폴트라고 지적을 하니
순응하며 어떤 게 잘못 되었느냐고 겸손하게 묻기에
테이블 아래로 손이 한 뼘은 내려가니 테이블의 수평 위에서 넣으라고 했더니
바로 고쳐서 서브를 넣는데 서비스 폼이 깔끔하고 참 예쁘더군요.
지적 받은 후 한 번도 폴트를 하지 않고 경기를 끝내는
집념과 열정과 순후함, 그런 아름다운 분이 계세요.
제 경험상 사례 3)의 분처럼
대부분의 탁구인들은 지적을 받는 찰나엔 잠깐 어색해하지만
바로 인정하고 수용하고는 고치려 노력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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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나의 행위가
그에게 자존심의 상처가 되거나 가끔은 피해의식까지 생기는 분도 있으니,
서비스폴트를 지적하는 일도 매 한가지라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더구나 나처럼 하수의 상수에 대한 지적은 위험부담이 큽니다.
그래도 (좋은 의미에서)나이로 버티고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전 저희 구장에 오픈서비스 내용을 출력하여 붙여 놓았습니다. 가끔 오픈 서비스가 뭔지를 몰라서
잘못하는 분들도 계시고, 대놓고 오픈서비스를 안하는 분들도 계셔서 한번 씩 웃으면서 붙여논 오픈서비스 게시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곤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첨에는 오픈서비스 게시물이 자기와 상관없는줄 알았다고 한번씩은
유심하게 읽어 보시더군요... 저의 역할을 그기까지 하고 있구요,. 그래도 안하시는 분들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ㅎ
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
제가 다니는 구장도 붙여 놓았던대,
이제부턴 그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기분좋은 미소를 "한번 씩 웃으면서" 우아하게 지내야겠습니다.
@이쩜칠 효과 있을겁니다^^
저는 그래서 탁구치는 동영상을 찍어드리고 나중에 같이봅니다...
그럼 본인이 충분하다고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공을 안띄운다거나 가린다고 먼저 말씀하시는경우가 많더라구요 ^^
알고있다 습관인데 안고쳐진다며 계속 똑같이 치시면 노답이구요. ㅎㅎ
직접적인 지적보다는
스스로 지적이 되는
신선하고 좋은 방법이네요.
그런데 저는 게을러서......
@이쩜칠 항상은 아니구요.. ^^
역시 이쩜칠님의 글은 읽는 이의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어느 구장이나 세 분류에 속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반칙서비스에 대해 불쾌하고 짜증이 난다고 뒤에선 얘기하지만 대놓고 얘기들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글에서 처럼 조언을 받은 반칙서비스자가 조언을 지적질로 받아들이고 불쾌한 심경을 자신의 실력이나 구력을 방패삼아 조언하신 분의 실력을 걸고 넘어 가거나 입으로 얼굴로 자신의 이기고 싶은 마음을 험하게 나타내는 경험들을 해보셔서 마무말들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ㅠㅠ
그렇지만 시합을 하자고 했으면 기본(공정한 룰)은 지켜야겠지요^^
이기고 싶은 자신의 욕심을 반칙서브로 표현하지 맙시다
시합은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즐거우니까요.
게임은 공정한 룰에 따라야합니다, 그래야 더욱 즐거우니까요.
저는 지는 것에 이력이 나서 으레 지려니 합니다만,
가끔 전력을 다해 치는 그런 기분좋은 맞상대가 있어서(지든 이기든) 무척 즐겁습니다.
저는 룰을 벗어나 승부에 집착하는 분들과는 같이 술잔을 마주치지 않습니다.
지적은 어려운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죠. 아쩜칠님이 운동하시는 구장에서는 모든 이가 올바른 서비스로 즐탁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로 옮긴 탁구장은, 올 일월에 개원하였기에
많은 이들이 초보이고 새로움이어서
서로가 조심을 하고 서로를 경청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생활체육은 안지켜도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더군요.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탁구치는게 오히려 스트레스라 그런분들은 피해다닙니다.
문제는 저희 구장내 소위 고수축에 속하는 80% 이상이 반칙 서브라 열심히 치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어요.
말해도 소용 없더군요. 안타깝습니다.
실력과 연륜이 겸비한 분이 나서지 않는 한 힘들지요.
저는 실력은 바닥이지만 나이가 지긋해서 다행입니다.ㅋ
사례2 관장님 의견에 따르면, 탁구의 룰은 마롱이나 판젠동이 정하는 것인 모양입니다^^. 게임 중 상황도 심판이 아닌 랭킹 높은 선수가 결정하면 되고... 룰은 탁구라는 경기의 매력을 더하고 발전을 위해 중간중간 개정되는데, 굳이 어릴적 룰을 우기시며 구력으로 압박하시는 분들 의외로 주위에 많습니다.
저는 실력이 높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하수가 지적을 하면 지적받은 상수는 '모욕'이라 느껴 드물게는 폭력의 충동을 느끼게도 되나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여자관장님께 저같은 사람은 실력이 없는 사람인가봅니다 ㅜㅠ
고생하시네요..ㅎ
걷기싫어님이 얘기하시면 속으로 화내시겠지만 저 같은 하수중의 하수가 얘기하면 꼭 실력없는 것들이 서브 따진다고 하실겁니다^^
ㅎㅎ
고수이신 걷기싫어님의 말씀이라면
자신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서
그녀(ㄴ)은 모욕감을 뱃속에 감추고
온화한 낯빛으로 수용을 하겠지요.
간사한 자의 전형이지요.
@이쩜칠 에고고.. 괄호 속의 "ㄴ"자를 보니 이쩜칠님께서 맘이 무척 상하셨나 봅니다.. 맘 푸세요..
제도가 변경된 것에서 오는 혼란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가 있는 분들이 젊어서 탁구를 칠때는 가리는 서브가 오히려 좋은 서비스였었거든요. 한동안 탁구를 안쳤기에 규정이 바뀐 것을 모르는거지요. 해서 어르신들에겐 어떤 이유로 규정이 변경되었는지도 같이 알려드리면 비교적 잘 이해하시더라구요. 사실 가리는 서브의 경우 50%의 책임은 규정을 고치고 제대로 홍보도 하지않은 세탁에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거꾸로 입장바꿔 생각하면 그동안 전혀 문제없이 지냈던 것이 규정을 바꿔서 폴트라고하니 억욱한 부분도 있는 것이지요. 물론 가리는 서브를 하는 분들이 잘하고 있단 이야기는 아닙니다.
ㅎㅎ 구장에 처음 오시는 분들께는 모르셔서 그런가 싶어 서브 규정 바뀌었다고 말씀드려도 이기시고 싶으셔서 무시하십니다^^
아마 이천 년도에 바뀐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저도 젊을 때 칠 때는 손가락으로 뒤로 튕겨 서브를 넣어서 네트를 타고 거꾸로 공이 오게도 했지요.
지금은 그런 서브의 반의 반의 힘도 넣을 수가 없답니다. 그러니 그분들은 옛 서브를 그리워하는 거겠지만....
스마트폰은 잘만하시더라구요. 예전엔 폴더였는데요. 할수있는데도 연습안하는거거든요.규칙을 안지킨다는건 자신이없다는거죠.
나이,실력 따지지말고 "매너있는 분"과 "매너없는 놈"으로 나누면 됩니다.
캬~ 멋집니다.
저는 '분'이 되고 싶습니다.
규정을 몰라서 서비스 폴트를 범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 후 바뀐 규정을 알려 드렸는데도 고칠 생각은 없고 그걸 알려 준 사람을 원망하는 분은 생활탁구를 병 들게 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6년 전인가 바뀐 규정을 모르고 서비스시 습관적으로 볼을 가렸었는데 탁구장에 처음 온 분하고 게임 도중 지적을 받았습니다. 순간 불쾌한 기분은 들었지만 틀린 말씀이 아니어서 그 뒤 규정에 맞는 서비스를 넣었고 그 게임에서는 졌습니다. (여유있게 이길 수 있는 분이었는데...)
그 날 이후 제가 불쾌한 기분이 들었다는 것 자체가 무척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때는 철 모르는 30대였고 지금은 나이값 하려고 노력하는데 가끔씩 젊은(?)혈기에 중심을 잃기도 합니다.
@탁구왕김제빵 겸손, 이 거, 아무나 쉽게 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가끔 무척 건방지거나 심한 오기를 부리기도 합니다.
제빵님이야 그 연세에 맞는 패기와 정의감과 열정이 알맞게 배합되어 기울지 않으니 아주 좋습니다.
물론 조금 더 겸손이 더한다면 엄지가 척 올라가겠지만, 어쩌면 애늙은이가 될 수도 있으니 지금이 좋습니다.
가끔 정직하고 올바른 말이기에 오히려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하지만
제빵님의 열정과 패기 거기에 더한' 바름을 지키려는 일관된 자세'가 보여
저는 님을 사랑하게 되었답니다.(사랑인데, 여자는 아니시지요?^^)
@이쩜칠 기회되면 막걸리 한 잔 따라 드리겠습니다.^^
저도 대회나가서 공을 높이 띄우지 않는다고 폴트.지적을 받았는데 저는 아주 부끄럽더라구요. 내가 폴트인줄도 모르고 탁구를 치고 있었구나.
그후 지금까지 철저히 규칙을 준수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분 지적이 아니었으면 아마 저도 몰랐겠죠.
그분에게 감사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지적하면 못고친다고 변명하거나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나뉘죠 ㅎㅎ
가리고 넣는 서브
공 띄우지도 않고 후다닥 서브 넣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같이 탁구치고 싶은 마음이 싹 가셔버립니다
토론방에서나 다른방에서의 글들도 이쩜칠님 처럼 단어의 선택이나 표현의 방법에 연륜과 여유로움이 묻어 나오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올리시는 글들을 보면 고수의 내공이 심오함이 묻어 납니다 -- 인생의 --
제가 운동하는 탁구장에도 올바른 서비스에 대한 자료를 프린트해서 붙여 놓아야 겠네요. 말로 하다보면 감정이 개입될 수 있으니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 방법 같습니다. *^^*
매우 공감가며 좋은글 올리셨군요.
사람은 보통 거의다(저도 포함) 옳은 말은 듣기 싫어 합니다.
그래도 정중하게 하는 말은 고깝지 않은데...왜들 고치려 하지 않느지들...
저 역시 후다닥 서비스나 공을 손으로 오무려서 가려서 넣은 서비스 넣은 분들...
처음 탁구칠때부터, 그렇게 서비스 넣으면 득점을 하므로 그렇게 습관이 된것 같습니다.
그 행동이 비겁한지도 모르고, 그리고 관장이라는 분까지...아무리 6부라하지만...관장까지 할 정도이면...
탁구에 애정을 가지고 공부하려는 자세와 다른 사람의 말에 열린 마음으로 받아 들이려는 마인드가 좀 모자라도 많이 모자라는군요.
저는 20대 초반에 어린 나이에 반대의 경우도 당했습니다. 한 시합에서 심판은 가만히 계셨지만 상대분이 계속 오픈서비스 아니라고 주장을 하시더군요. 심판이 아닌 시합하는 선수의 계속적인 항의로 심판이 저에게 주의를 주는 경우를 당하자, 제 뒤에 있는 선출 코치가 지켜보다가 어이없어하며 오픈서비스하는 제대로 하는 사람한테 심판이 공정하게 심판을 보지 않고, 게임중인 선수의 클레임만으로 주의준다는게 말이 되냐고 서로 시비가 붙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때 당시에는 내가 진짜 그런가? 라고 멘탈이 흔들리기도 하고, 코트 체인지 떄는 어린 새끼가 xx지 없게 탁구친다는 소리도 듣고, 좀 벙찐 적이 있었네요.
시합 중 그분과 가까이 마주칠 때마다 심판 안들리는 정도로 계속 욕하시고, 벙찐 상태에서 결국 게임을 지고나서 함께 있던 동호회 형님이 그 분을 보더니, 저 분 오픈 3부인데 5부로 하향출전한 거고 원래 게임스타일이 상대방이 잘못있던 없던 심판에게 컴플레인하거나 화를 돋구게 해서, 자기도 기억한고 하시더군요. 제가 개xx라는 욕도 들었다고 하니, 충분히 그럴 사람이라고 하셔서, 아...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이 많구나, 라고 느꼈던 경험이 있네요. 그때 경험으로 상대방이 고의성으로 오픈서비스 안하시는 이상 그러려니, 하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제가 먼저 심판에게 다가가 불만을 제기하진 않네요. 어디까지나 심판 몫이잖요.
욕까지 들었는데 참으셨나요? 대단하십니다. 저 같으면 그자리에서 사정없이 물어뜯었을텐데...^^
@후르츠 당시엔 저도 어렷고 처음 당한 일이라 경황이 없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부글부글하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절대 그렇게 대처하지 않겠죠.
저도 게시글 올리신 칠님처럼 그런마음이구 그렇게 하구 있습니다
제실력 5부될랑 말랑 ㅎㅎ,,
하지만 부수가 중요한것이 아니구 주먹써브넣으면 게임도 아니지만 내용도 없어요
축구를 손으로 하자는것이랑 다름 없는데(주먹써브롤 개개인 각자 개발하면) 완전 개탁되는데
그래서 우리나라는 법을 지키는 사람이 바보다~?라는 이야기가 옛날부터있었는데
나이가들어보니 곳곳이 법을 안지킨사람이 잘되있으니 그런말이 있나봅니다
룰은 지키라고 있는것이니 늦게라도 꼭 지키는 성숙한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말하는 사람칭찬해주고 인정해주는 칠님같으신분 국회로 보내고 싶습니당ㅇㅇ
파이팅~!!!을 함께 합니당ㅇㅇ
서효원도 테이블 밑으로 손 내려갔다가 올라온다고 지적받았죠.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부수가 올라갈 수록...인정하고 고치려는 모습들이 더 보이는데...아래로 내려갈 수록 아집과 고집이 세지는...ㅠㅠ
어렵네요...ㅠㅠ
훌륭하신 분이네요
제 성격은
"""~~부르르 ~~! " "" ㅡㅡ'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