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

[바부 곰도리]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 1

다산 정약용 생가

다산 정약용 유적지 소재지: 남양주군 조안면 능내리

다산의 생가가 위치한 남양주군 조안면 능내리는 한강의 상수원인 팔당댐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다. 청량리에서 1시간 10여분쯤 달리자 다산유적지 정류장 앞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유적지까지는 1.2km 정도 포장된 산길을 올라야 한다. 유적지의 너른 주차장에는 휴일의 넉넉함을 즐기려는 듯 관광객들로 분주하다. . 유적지 입구에는 전남 강진에서의 유배기간 동안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던 천일각과 다산의 꺼지지 않은 실학정신을 불꽃으로 형상화한 조형물이 서 있다. 거중기 모형과 목민심서의 글귀를 새겨놓은 원통형 기둥 등은 특히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기둥에 새겨진 구절구절마다 다산의 백성에 대한 깊은 애정이 배어나온다 생가 뒷편의 언덕을 오르니 다산이 잠들어 있는 묘가 자리하고 있다. 조선의 기품 있는 선비로 살다간 그는 여기 묻혔다.
		관람시간: 하절기 3~10월, 9:00~17:00 / 동절기 11~2월, 9:00~16:00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 : 031-576-4102/031-590-2474, 2477

교통 :
자가용>> 양평방향
⊙ 서울(강남) → 올림픽대로 → 미사리 → 팔당댐 → 2.8km 지점에서 우회전 → 마현마을
⊙ 서울(강북) → 도농삼거리 → 덕소 → 6번 국도 → 양수리 방면 → 유적지 표지에서 우회전 → 마현마을
⊙ 중부권 → 광주88 I.C → 팔당댐 → 2.8km 지점에서 우회전 → 마현마을

대중교통>> 버스
⊙ 166-2번 (10~15분 간격, 청량리에서 1시간 10분소요)
주의! 166번은 유적지까지 운행하지 않음.
청량리 8번/강변역 2000번/금곡 38번

대중교통>>기차(하루 세번 운행)
⊙ 청량리e 능내 - 06:50/16:15/19:00(40여분 소요)
⊙ 능내e 청량리 - 06:54/08:28/18:16(40여분 소요)

다산 유적지 인근에는 잠자리가 여의치 않다. 인근의 양수리 주변의 숙박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팔당호

팔당댐 능내 양수리 양평 천진암 남종 분원리 퇴촌 중부고속도로

광주군 퇴촌 -남종- 양평 - 양주로 이어지는 팔당호변은 팔당댐 상류의 호반, 시원하게 뻗은 남한강 줄기와 아담한 산등성이 들이 어우러져 있는 정취있는 곳이다. 더우기 팔당댐을 중심으로 한 팔당호변 드라이브 코스는 광주의 천진암. 능내의 정다산 묘소를 둘러보거나, 남종면 분원리의 백자도요지까지 연계하면 드물게 보는 멋진 여행코스가 된다. 수종사에서 내려다 보는 팔당호의 풍광은 가히 일품이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오후 어스름이 좋다. 물안개가 아침 햇살에 흩어지는 모습, 거대한 수면이 낙조의 붉은 빛을 머금고 있는 풍경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두 강물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빼놓을 수 없다. 외진 곳에 붙어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다. 양수대교를 지나면 왼쪽으로 양수리 시외버스 터미널이 보이고 반대편으로 우회전 길이 뚫려있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이 곳은 드라마는 물론 각종 CF의 무대가 되고 있다. 봄 가을이면 예비 부부들이 야외 촬영을 하느라 북새통을 이루기도 한다. 두 물이 하나되어 흐르듯 두 인생이 하나됨을 의미하는 곳이다. 강변에는 매운탕, 손두부를 비롯한 각종 별미음식점이 있고, 한껏멋을 낸 레스토랑, 찻집들이 있어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환상적인 호수 풍경 양수리

양수리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내에 위치한 지명인데, 우선 양서면은 양평군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명칭이 생겼다고 할 수 있읍니다. 양수리(兩水里)는 남류하는 북한강과 서류하는 남한강이 합수(合水)되므로 지어진 지명이며,또한 두물머리, 두물거리, 두머리, 두거리, 양수두, 양수라 불리워지기도 했읍니다. 현재도 두물머리, 또는 두머리 라는 명칭은 양수리의 일부를 대신하는 마을 이름으로사용되고 있습니다. 양수해장국, 무봉리순대국, 양수추어탕(773-5995), 정통삼계탕, 김가네(773-7413) 조금은 멀지만 국수리에 있는 양수리콩나물국밥(771-5995)도 맛이 좋습니다
숙박시설은 주위에 모텔이 많은데 문화체육공원이 가까운 그린힐호텔(031-772-5755),청수장(031-771-6436), 대중목욕탕이 있는 동남장(031-771-1247)등 많은 숙박업소가 있습니다.

교통 :
1) 청량리방면: 경동시장 ⇒ 청량리역 ⇒ 중화동 ⇒ 망우리 ⇒ 구리시 ⇒ 도농3거리 ⇒ 덕소 ⇒ 팔당 ⇒ 양수리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버스: 2228 번(녹색버스), 8번 2228 번은 양수리가 종점입니다. 버스는 수시로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에서 1시간반 정도 됩니다.

2) 2호선 강변전철역앞(동서울 터미널)에서 강변역 ⇒ 워커힐앞 ⇒ 구리시 ⇒ 그다음코스 부터는 2228과 같습니다. 버스는 2000-1 번이며 배차시간은 대략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입니다.

3) 상봉 시외버스 터미널 : 양평 양수리에서 정차하는 버스를 탈 수 있으며 수시로 있습니다

4) 기차 :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기차를 이용하여 양수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약 45분 정도입니다.

5) 서울 강남에서
잠실 롯데 백화점 건너편에서 구리시를 거쳐가는 좌석버스를 타고 구리시 돌다리에서 내려 166-2 번을 갈아타고 양수리에 올 수 있습니다.

승용차로는 올림픽대로를 타고 미사리 조정경기장이 있는 방향으로 끝까지 오시면 팔당대교가 나옵니다. 그 다리를 건너서 양평쪽으로 가면 큰강을 건너는 신양수대교가 나옵니다. 그 다리를 건너기 전이나, 또는 건너자 마자 양수리로 빠지는 이정표가 있으니 그길을 따라 오시면 됩니다.

민족정기 응결된 자존의 땅 남한산성

이름 : 남한산성 높이 : 480 소재지: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경기도 광주를 대표하는 남한산성은 한성백제 4백 70년 역사의 중심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이 산은 밤보다 낮이 길다하여 일명 일장산(日長山) 또는 주장산(晝長山)이라고도 한다. 조선 축성술의 절정기인 17세기에 팔도 승군이 참여하여 완성시킨 남한산성은 우리나라 1천 7백여개의 성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산성이다. 이곳은 평균 표고가 서울보다 300-500m나 높기 때문에 서울에 비해 평균 4-5도 가량 낮아 여름철 피서지로 적합하다.
중부면 광지원리에서 남한산성 동문까지의 남한산 계곡은 초입부터 수천년 동안 물에 씻긴 바위와 돌들이 바닥에 깔려있으며, 포장도로변의 벚꽃 가로수는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무릉도원을 연상케 만든다. 남한 산성 주곡으로 흐르는 오전리 계곡, 불당골계곡 검북리계곡은 안으로 들어갈수록 운치를 더해주며, 주필암 부근의 소(沼)와 작은 폭포들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준다. 수어장대가 있는 일장산에서는 그림같은 서해낙조가 조망되며, 서울과 성남을 굽어 볼 수 있다.

교통 :
1코스 : 잠실-복정사거리-약진로-남문
2코스 : 서울-광주:43번 국도 광주방향-하남시 지나 남한산성 입구

현지 교통 : 분당-모란-남문-성내를 왕복하는 9번 버스를 이용하거나 하남시와 구의역을 왕복하는 15-1번 버스를 이용하여 남문에서 하차한다.

아름다운 양평

용문사 소리산

양평의 명소 용문산은 서울에서 대략 1시간정도의 시간을 소요하면 갈수 있는 명소이다.서울과 가까운거리로 시간은 물론이며,경비도 저렴하게 들이면서 다녀올수 있고,또한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용문산을 통해서 연수리라는 곳으로 통하는 산줄기를 따라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등산을 할 수 있다. 용문을 지나 대략 10분정도 홍천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단월이라는 곳이나오는데,그곳은 비발디파크와 인접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단월은 겨울 스키장으로도 유명한데,특히나 그 경관이 정말 뛰어나다 단월에 있는 소리산은 강원도의 설악산 못지않은 깎아내려진 바위들의 모습과 그와 어우려진 자연은 절경이다. 용문사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여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60여미터에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가 12.3m를 넘어 동양에서는 가장 큰 은행나무이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신라의 마지막왕인 경순왕(敬順王)이 그의 스승인 대경 대사를 찾아와서 심은것이라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세자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신라의 고승(高僧)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이처럼 성장한 것이라고도 한다.

용문사 가는길

버스이용
1.상봉터미널에서
상봉터미널(버스-567,55-3,70,그외 구리행전노선)(7호선상봉역)에서 용문사행(금강고속)이 9시10분,13시50분에 출발합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40분이며 운임은 5200원입니다..

2.동서울터미널에서
동서울터미널(2호선강변역)에서 용문사행(금강고속)이 8시40분,14시40분에 출발합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30분이며 운임은 5200원입니다..

물론 타노선도 있지만 환승해야 하기때문에 제일 편한방법으로 적어드렸습니다..

자세한내용은 동서울터미널 홈페이지-www.ti21.co.kr 전화번호-02-446-8000
상봉터미널 전화번호-02-435-2122로 문의바랍니다..

▶용문 시내
용문행 버스문의: 031-773-3100, 773-3131
용 문 - 용 문 사 : 하루 15회 운행 20분 소요
양 평 - 용 문 사 ; 하루 4회 운행 40분 소요

철도이용
무궁화호/통일호 청량리역 승차, 용문역 하차. (1시간~1시간 30분소요)

암사동 선사유적지

이름 : 선사유적지

약 6,000년 전에 한강을 북쪽으로 끼고 있는 이곳 암사동에는 우리의 조상인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큰 집단 취락지로. 이 유적은 1925년 을축년(乙丑年) 대홍수에 한강변 모래언덕 지대가 심하게 패어져 수많은 빗살무늬토기 조각이 노출되면서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임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움집은6,000년전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이 생활했던 살림집. 신석기시대 살림집은 동굴을 이용한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은 움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움집은 해안가의 구릉이나 지금 옆에 흐르는 한강처럼 큰 강가에 지어졌습니다. 원시생활전시관(제 2 전시관) 영상물과 당시의 수렵, 어로, 농경, 채집생활의 축소모형을 통해 현장감있는 당시의 주거환경과 생활상을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의 발굴과정을 모형과 사진으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관 람 표 : 어른 500원/ 초,중,고등학생 300원
※ 30인 이상 단체 입장시 1인당 어른 400원, 학생 200원으로 할인

교 통 편 : [승 용 차] 천호대교를 지나 천호동사거리에서 현대백화점을 끼고 암사동 방향으
로 좌회전하여 5~7분정도 계속 직진
※ 100m~200m간격으로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음.

[대중교통]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를 승차
(강동02, 강동03, 강동0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