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춥다고 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서울대 병원에 아는 제자가 있어서
이번에 어머니 서울 가신 김에 안과 진료 한 번 받아보고 싶어서 애기했더니
토요일은 외래 진료가 없다고 해서
26일 아침 9시 15분에 예약했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전으로 했으면 제가 다 처리할 계획이었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주무실 때마다 고체 안약을 넣으시고 많이 힘드신 모습을
그냥 보고만 있기에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행여 좋은 처방이 있어서 좀 더 편안하게 지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의견인데
24일 오전에 서울가셔서 은석이 돌잔치도 보고 점심식사 하시고
고양시의 동생집에서 하룻밤 주무시고
다음 날 일요일엔 은석이 집에서 하루 주무시고
그 다음날 월요일에 신림동에 있는 보라매 병원에서 진료하시고
광주에 내려오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더 이상 나뻐지지 않도록만 이연안과 처방전에 따르는 것도 좋은 방안이지만
그래도 기회가 있을 때 한 번 진료도 받아보시고 더 좋은 처방이 있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하시는 것이 좋을까요?
가지고 갈 서류는 이연 안과에서 작성해 줄 진료의뢰서와 그 동안 실시했던 검사 결과 입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은 한영근이라고 합니다.
긍정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좋은 의견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요,,,,,,
첫댓글 재영이가 월요일까지 시간이 된다면 한번 받아 보는것도 좋겠지! 서울과 광주는 진료면에서나 장비면에서도 천지차이라고들 하니까. 이연안과가 상무지구와 학동으로 찢어져가지고 진료의뢰서를 해 줄수 있을지 모르겠다. 서울 가시기전에 내가 알아볼께!
예 감사합니다. 언제 이연안과 가신가요?
지금? ㅎㅎㅎ 어머니 모시고 가지 않고 나 혼자 갔다올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