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팝 아티스트…..
중국 현대 마술이 세계미술시장에서 불루 칩 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적인 경매회사 소더비 나 크리스티 에서 2004 년 중국 현대 미술을 경매 하기 시작한 이래 3년 만에 그 경매가 가 440%나 급상승하는 결과를 갖엇다.
그 중에 쟝 샤오강 (張曉剛) 은 무려 8개월 만에 10억 이상 값이 올라간 기록도 있다.
중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린 작가 들은 천안문 사태를 격은 세대로 정치 사회적 메시지를 실은 차이나 팝 을 선보였다. 장샤오강 을 포함한 챠이나 아방가르드 1,2 세대들이 바로 그들이다. 하지만 최근 이들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세대들이 등장하고 있다.
인 쥔(尹俊)33세 의 젊은 작가 중심으로 챠이나 아방가르드 3,4 세대들이다. 이들은 뉴 차이나 팝으로 불리며 기존 세대 와는 다르게 개인의 내면으로 눈을 돌린 특징을 가진다.
세계적으로 불루칩 작가인 인 쥔 은 한국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 하다.
모티브 의 반은 어린 아들 한에서 반은 인생 체험에서 나온 것이다. 그의 그림 소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 표현인 울음 이다. 얼핏 보면 일러스트 같기도 하고 카툰 같기도 하지만 입체가 강조 되어있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철철 흘러 넘치는 눈물, 콧물 침, 등이 금방이라도 묻어 날듯하다. 그가 그려낸 흥건한 울음에서 카타르시스가 담겨있다.
그래서 슬프지 않은 특이한 울음이란 꼬리표가 달려 있다.
또 인 쥔 의 가족 내력이 다들 작가다. 외할아버지는 전통 조각가 이고 어머니는 유화를 그리고 형은 정식으로 정규 미술 대학을 나온 유명 주류작가 인쿤이다. 하지만 가정 사정상
인쥔 은 아카데미 근처도 가보지 못한 비주류이다 그런탓에 전통 도는 트랜드에서 자유롭다.
그는 그리고 밑그림 없이 그림을 그린다. 역시 피 내림은 무시 못하는 것 같다.
그는 요즈음 스포츠 경기를 하는 우는 아이 시리즈 를 그리고 있단다….기대가 된다.... 제이제이 생각...



첫댓글 난 화장지 가지러 뛰어갔다 왔슴다요~ 풀사.생각~~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셧어요...
화장지 인주세요 제가 닦아 줄게요 허~~ㅇ 코풀어!!!에공~~~화장지론 안되겄당 타월 갖고 오께염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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