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지 : 성북구 성북 2동 226번지 일대 성북2구역 재개발지
면적 : 1982.4.8 이전 기존 무허가(무허가 대장 확인가능)
내용 : 총 사업면적 5만 6000㎡,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원 425명), 건립예상 가구 550~630, 시공사 미정
'부촌1번지' 서울 성북동에 재개발 열풍
4개 구역 재개발 추진…4000여가구 대단지
도심과 가까우면서 주변에 북악산·인왕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한 서울 성북동·옥인동 등지에 '전원형 도심 아파트'를 짓기 위한 재개발이 한창이다.
성북동에만 4000가구 가량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도심권에서 이런 조건을 갖춘 아파트 단지가 나오기가 쉽지 않아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단지들은 일반 분양분 자체가 적은 데다 청약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따라서 이런 곳에 새 아파트를 마련하려면 낡은 구옥을 사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는 전략을 써야 할 것 같다.
■ 성북제2구역 입지정보 |
교통 및 입지 |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도보 15분 마을버스 삼선교 버스노선 등 |
교육 시설 |
성북, 혜화초, 홍익사대부중, 경신, 동성, 서울과학고, 혜화여고, 동성고가 인근에 있으며, 혜화동 삼청공원을 배후로 함. | |
|
■ 성북제2구역 지도정보 |
|
-check point-
주택 재개발 재정비 촉진지구에서는 용적률등 건축규제가 완화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보통 주택 재개발의 경우 20㎡(6평) 이상의 대지나 대지지분이 있는 주택을 거래하려면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 접근하기가 사실상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성북동과 종로구 일대 재개밸 예정지는 개별 재개발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이러한 규제가 없다
대규모 개발 예정지와 달리 아직 지분의 손바뀜이 적어 거품이 덜 끼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성북구는 아직 집값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집주인들이 많아 매물이 적은편이다
한편 서울시는 북악산에 터널을 뚫어 종루구 신영 삼거리~성북구 성북동 구간등에 3개 도로를 2014년까지
만들 예정이어서 이지역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성북 2동의 경우 일부 고급 주택들이 형성되어 있고 곳곳마다 오래된 기존 무허가 건물들이 잔류하고 있으며
개별 재개발의 경우 무허가에 대해서는 관리처분시 점유하고 있는 국공유지를 개별 공시지가에 따라 매입하면 된다
고로 일반 실거래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매입이 가능하고 10년 장기 상환 방식으로도 납부가 가능해 소액으로
투자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소액으로 재개발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에게 알맞은 물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이나 내사를 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8701-7504 / 02-6241-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