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 상인, 방배동 해남 원조 김밥; 하루매출이 2000원 짜리로 5000줄

<TABLE class=post-top> <TBODY> <TR> <TD class=p12 vAlign=bottom></TD></TR></TBODY></TABLE> <DIV id=post-view187037956 class="post-view pcol2 _param(1)" _cssquery_UID="84"><IMG style="CURSOR: pointer" id=20130511_162/kskilsan_1368274587785RHHO3_JPEG/20130508_143813.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3.naver.net%2F20130511_162%2Fkskilsan_1368274587785RHHO3_JPEG%2F20130508_143813.jpg%3Ftype%3Dw3" width=548 height=411> [1] SERI, 중앙일보 공동기획;골목상권의 강자 발굴 프로젝트 5월6일 중앙일보 특집기사가 주옥같아  폐지함을 다시 뒤져 정리요약해 봅니다.  핵폭탄보다 무서운것은 인간의 자존심과 존엄을 불시에 덮쳐 상실감에 휩싸이게 하는 먹구름과 같은 노후 무대책 ,명예퇴직으로 인한 생활고 절벽 일것이며 2008년 시작된 세계경기후퇴의 여파로  한국도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마침 중앙일보와 삼성경제연구소가 특별기획으로 발굴,소개하고 있는골목상권의 강소상인들이 있어 그들의 성공전략을 벤치마킹하여 장기불황을 탈출할 지혜를 탐색해볼 기회로 삼아볼까합니다. 그두번째 상인은 정기웅(48), 문금석(45)부부가  방배동 카페골목에서 경영하는 포장,배달 전문점 해남원조김밥으로20제곱m(6평)의 가게에서 \2000짜리 김밥을 하루에 1000만원씩 판매하고 있읍니다.     [2] 정기웅,문금석 사장부부의 사업철학   (1)최고의 품질과 맛을 판다=> 내물건이 필요 없는 사람에게 억지로 팔지 않는다.   (2)한,두줄 손님이 대량주문 손님보다 소중하다=> 대량주문은 담당자가 바뀌면 재주문이 희박하지만 동네손님은 평생고객이라 먼저 판매한다. 이와같은 철학은  방배동 남부시장에서 최초로 시작한 부모님의"유부김밥"으로 부터 대물림 된것이지만 정사장부부도 가업을 넘겨 받고 어머님으로부터 만2년간 사사하였는데 최초 1년간은 바깥출입을 끊고 김밥수련에 매달렸다 합니다.     [3]하루에 김밥 5000줄을 파는 비결 첫째비결은 방배동 남부시장부근에는"유부김밥"원조인 정기웅 사장의 어머님께  배워간 "방배김밥" ,"사당김밥","한가람김밥",교대앞"산들김밥"까지 다섯집이 대량 주문도 무난히 소화하는협업공동 네트워크가 가동되는 점이고 둘째 비결은 해남 원조 김밥이 주도하는 공동구매로 협상력을 키워 적정공급가보다 15~20%정도 착한 가격으로 식자재를 조달하고 있는 점입니다. <A class=con_link href="http://mail.naver.com/read/image/?mailSN=208&attachIndex=3&org=1&u=kskilsan" target=_blank></A>  <A class=con_link href="http://mail.naver.com/read/image/?mailSN=208&attachIndex=3&org=1&u=kskilsan" target=_blank></A>  <A class=con_link href="http://mail.naver.com/read/image/?mailSN=208&attachIndex=2&org=1&u=kskilsan" target=_blank></A> [4]삼성 경제 연구소(SERI)가 밝혀낸 해남 원조 김밥의 핵심 전략  SERI가 분석한성공DNA는 한마디로 품질 제일주의 이다. 그Strategy(성공 비결)는 첫째 최고의 맛으로 웰빙 김밥을 만들기 위해 김밥속으로 유부와 우엉을, 쌀은 국산만을 사용하고 단무지는 직접 담그고 있음을 충성심높은 고객들이 입소문으로 보답해주어 매출증대의 선순환고리와 안정적 매출의 발판인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나무 젓가락조차  고급제품으로 사용하여 고객제일주의의 세심한 사업 방침을 유지해 오고 있다.  둘째  개방된 협업네트 워크의 가동으로 쇄도하는 주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점은 모범적인 마케팅 사례이며  5개의 동종 협업 점포들이 방배동 김밥의 성가를 높이며 경쟁 무풍지대를 이룩한것은  골목 상권의 마케팅  성공 비결로 손꼽을수 있겠읍니다. 세째비결은 확고한 목표설정과 지속적인 내공연마로 성공할수 밖에 없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 입니다.  7년 동안 김밥만드는 기술을 연마해온 안주인 문금석씨가 강조 하는것은 김밥기술은 적어도 1년은 수련해야 비로소 뭔가?를 알게되며 한결같은 맛과 안정적인 사업감각에 눈을 뜰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읍니다.  <A class=con_link href="http://mail.naver.com/read/image/?mailSN=208&attachIndex=2&org=1&u=kskilsan" target=_blank></A>   [5] 해남 원조 김밥의 청개구리 마케팅;그 Tactic(사업전술)은? 역발상 마케팅의 핵심을 다시 정리해보면 첫째 김밥은 저가의 간이식이란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고급 식자재(유부,우엉,쌀 ,단무지)를  사용하여 품질과 맛의 명성을 유지해오고있다. 둘째 누구나 만들수 있는 김밥이지만 7년의 내공이 있는 안주인은 적어도 1년 이상의 수련이 필요한 전문분야라고 강조하며 초심을 유지 하고 있다. 세째 보통 성공하기 힘들다고 인식 되어있는 동업체제를 윈윈시스템의 협업체제 구축으로  쇄도하는 주문도 여유있게 대응하며 공동발전하고 있다. 네째 탁월한 선택과 집중; 가격 경직성이 큰 소고기 김밥은 처음부터 제외했다=> 단가비중이 크고 가격 변동이 심한 쇠고기 재료때문에 품질유지가 쉽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비록 골목 상권의 김밥집이지만 요즘 세간에 회자되고 있는 창조경제의 실체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압축적으로 시사하고 있으며 전문적 역량,  선택과 집중 ,품질경영 ,SCM(Supply Chain Management)등 마케팅의 핵심역량을 아우르는 성공사례로 성장동력을 탐색중인 수많은 기업생태계가 참고해야할 모범적사례라 평가 하는바 입니다.   참고May.6.2013 골목상권의 강자 발굴 프로젝트, 중앙일보 나는 참! 행복합니다 늘!감사합니다.May.11.2013어기여차   강   경   순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