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된 치즈 중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은 생리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고혈압을 초래할 수 있다.
만성적인 고혈압은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위험을 증가시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나트륨은 하루 2000㎎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소금으로 치면 1티스푼 이상 먹지 않는 게 좋다.
하지만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그 두 배, 즉 4000㎎을 훌쩍 넘는다.
소금에 절인 음식을 절제하고 라면이나 우동은 면 위주로 먹고 국물은 남기는 게 좋다.
간식으로 소금이 많이 들어간 팝콘이나 감자튀김을 먹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문제는 대놓고 짜지 않더라도 나트륨이 다량 들어 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이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가 소개한 나트륨이 많이 든 의외의 식품을 알아봤다.
△핫케이크
요즘 인기인 소금빵은 이름 그대로 반죽에 버터와 소금을 넣어 만드는 빵.
소금빵 하나에는 대략 나트륨 400㎎이 들어 있다.
설탕이 문제일 것 같은 핫케이크의 나트륨 함유량도 그에 못지않다.
시중에 유통되는 핫케이크 가루 100g에는 400㎎에서 많게는 700㎎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참치 통조림
해산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을 튼튼하게 지키는 데 기여한다.
하지만 조개류나 갑각류, 그리고 캔에 들거나 냉동한 제품을 먹을 때는 나트륨 함량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참치 캔(내용물 200g 안팎) 하나엔 나트륨이 800㎎이 들어있다.
얼린 새우 85g에는 나트륨 400㎎이 들어 있다.
△파스타 소스
토마토를 갈아 넣은 파스타 소스 한 컵에는 나트륨이 무려 1000㎎ 들어 있다.
미트 소스는 더하다.
소시지나 미트볼도 추가로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스타를 만들 때는 귀찮더라도 시중에 판매되는 소스 대신 직접 만든 소스를 사용할 것.
잘 익은 토마토에 마늘과 바질을 곁들이면 된다. 취향에 따라서는 올리브오일만 가지고도 맛있는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
△치즈
유제품은 칼슘과 비타민D의 보고다.
그러나 숙성시키지 않은 코티지치즈나 가공한 치즈엔 소금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
자연 치즈를 원료로 다른 식품이나 첨가물을 더해 만든 가공 치즈, 즉 슬라이스 치즈, 큐브 치즈, 크림치즈 등도 나트륨 함량이 높다. 혈압에 신경을 쓴다면 나트륨이 30g당 85㎎ 정도인 생 모차렐라 치즈나 장당 40㎎ 이하인 스위스 치즈 등 저염 제품이 좋다.
△채소주스
명칭에서 풍기는 느낌은 건강하기 이를 데 없지만, 의외로 나트륨이 많이 들었다.
예를 들어 일부 토마토 주스는 330g짜리 한 캔 당 나트륨을 무려 900㎎ 함유하고 있다.
채소주스는 되도록 직접 짜서 마셔야 한다.
마트에서 구입해 먹는다면 용기에 표시된 영양 정보를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https://kormedi.com/
최승규 한마디
나는 짜게 먹는 습관에 몸에 배여 있는 80대 할아버지 입니다
2019년부터 배출 소변검사 매일 3~4회 이상 행하고 있읍니다
벌써 5년 이란 세월동안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행 하였읍니다
배출소변량을 한마디로 말하면...!
집..밥 먹을때는 내 기준치 이상으로 염도을 배출 합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4월중에서 봅니다
배출염도
낮을땐 0.8% 높을땐 2.0% 까지 편차 큼니다
왜 그럴까요...?
최승규 5월1일 16시30분 (글쓰면서) 혈압 입니다
가공식품 입니다
가공식품 먹으면 상상외로 배출 염도 낮아 집니다
그럼 집밥만 머긍면 염도배출 2.0까지 높아 지는데......
과연 내몸 속 남아 있는 체액.혈액.염도는 어덯게 돼 있을까...?
낮은 염도 일때
낮은 배출량 보관하는 전립선과 방광 은
낮은 염도에 ...
그 속에 세균들이 살아 있다면 ?
어찌 될까.............?
염도 역시 균형이고
적당(중용) 해야 건강한 건강.몸 유지 되지 않을까????
적당 보다 더 좋은게 없는것 같읍니다.
왜?
가공식품 만 ...먹으면 배출염도 ...낮아 지는가...?
최승규와 다르게 가공식품 식사도 배출염도 정상인분들 분명 있으리라 생각 되기에........
회원님들과 함께 고민해 봅니다
첫댓글 유럽치즈 맛보면 우리가 평소 느낌 소금 맛이 아니고 엄청 짜더군요.
심장이 염통이고 염통은 소금통인 데, 소금 저장량 숫치 보다 많으면 혈압 상승하여 체외 배출하는 혈액의 압력이 혈압이라
혈압의 높고 낮음이 병적 요인은 아니지 않는가 라고 추측해봅니다.
다만,
소금이 신장을 망가트리는 요인이므로 尿 즉 오줌의 수치를 파악하지 않는가?
협원 선생님은 외부 세균 침입에 대한 자연면역력으로 대항함에 있어 소금 수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특히 함초소금간장을 소생이 한 병 복용 해본 체험은
대소변 콸콸쑥쑥 잘 빠져 몸이 가볍고 숙취 해소 되어 몸의 피로도가 없더이다. 따라서 간기능도 혹사 당하지 않겠지요.
어쨋든, 세상만사 그렇고
인체 생리 순환 기능도 과유불급 이라고 여겨 집니다. 들 떨어진 견해를 강요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를. . . .
감사합니다
저는 의학자가 아니므로 내..나름 생각과
그생각에 의한 실험을 하면서 내몸에 대한 견해만 말씀 드릴뿐 입니다
균담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됩니다
@협 원 대쳉면역요법연구하시는 박사님께서
어찌 겸손의 말씀을 하시옵니까
박사님 견해를 다른 회원님 볼 때에 창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아구 민망스럽습니다
전 배출 염도가 보통 3~5
배출 체액의 이중성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랫동안 낮은 염도 지속적으로 배출 되면 ?
보관 장기인 방광에 문제 발생 소지 있다고 최승규는 생각 합니다
싱겁게 먹었으니 몸속에 저장된 체액 정상 수치 유지하려고 낮은 염도만 내..보낸다..?
이런 이론은 건강님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해서 자제해야 마땅 한데...
미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