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만 원주시민이 반드시 이뤄낸다
월곳-강릉을 연결하는 동서축 철도노선 중 Missing Link인 21.9km를 연결하는 여주∼원주 전철 건설 사업은 중부내륙권 균형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관철되어야 하는 기간산업이다.
2012년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여주∼원주 전철사업의 경우 복선전제 단선으로 건설할 경우 B/C(
비용편익분석)가 1.03으로 충분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원창묵 시장은 5월1일 국회·도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여주∼원주 전철사업은 복선전제 단선으로 건설할 것을 이미 제안한 바 있으며 7월 10일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건설촉구 범시민대책위'에서 원주시와 입장을 같이하고 힘을 모아준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대책위에 감사한다는 의견을 거듭 피력했다.
또한 단선으로 건설 후 수요 변화에 따라 언제라도 복선으로 건설할 수 있다며 원주시에서는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원주시민의중지를 모아 한
목소리로 복선전제 단선전철 건설사업을 관련부처에 건의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편 원창묵 시장은 복선전제 단선전철 건설사업을 위하여 지난 5. 9일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6. 12일에는 국회 국토교통위 원장(주승용)을 면담했다. 7월 2일 기획재정부 관련부서를 잇따라 방문하여 본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추진할 것을 요구 하는 한편 7월 12일에는 기획재정부 관련부서를 방문하여 2014년도 기본설계비 계상 등을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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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