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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gu-SmVENsw?si=5TubpKJS-nmWrjKq
상담 주신 분께도 해당되지만
뽀은이네집 카페는
매장사장님들 포함
공부하시는 분들 많으셔서...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최대한 자세히 설명 드립니다.
이미 뽀은이네집에서 배우신 분들은
이해를 쉽게 하시지만...
첨이신 분들은 난이도?가 쪼까 있는 것이라...
그냥 흐름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읽으시고
아래 섞는 비율만 나중에 자세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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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니까 사용하지 말고
저게 좋으니까 저거 쓰자.........
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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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비용 고효율로 말씀 드리나...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며
참고사항 입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다육생활 14년
관엽포함 17년으로...
식물은 경험으로도 키웁니다만.....
국공립시설에서 강의 하는
자격 요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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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을 뻘?짓 해야
이런 종이?가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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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카더라...야메가 아니고...
어느정도 검증되고
가정에서 키핑장에서
무난하게 활용하는 방법이라 말씀 드립니다.
뽀은이네집 특징상
최대한 식물 생리 기준으로 과학적인 검증도
추가 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키우고
터득한 것이 아닌...
전국에 메니아님들
고가 저가 식물 상담 사례
바로 앞 뽀은이네 동네 주민들이
키우다 맛이간
관엽, 야생화, 다육식물등
현실적인 데이타가 자산입니다.
2번 배합토는
그냥 사용하시는 것이고
1번 배합토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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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 피트모스는
상토 대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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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신 내용중에
뽀은이네 배합토를 사용시
제외 하는 것 설명 드립니다.
문의 주신 내용 중에
상토, 분변토, 계피가루, 질석 사용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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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좋다 나쁘다의 의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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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토는--
고온다습에 변질, 유해균이
일부 발생 되는 이유로
뽀은이네집에서는
변질이 최소화 되는
피트모스를 활용한다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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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모스는 상토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고
해면처리를 해야 해서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물리적인 단점은
많이 넣으면 건조후 뻑뻑?해 집니다.
그래서 비중을 적게 넣습니다.
20~30% 넣으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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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상토가
여름이나 고온다습에
변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아래는 상토 곰팡이 분석 결과 --
https://cafe.daum.net/bboun1/OPws
제 기준에서는 여러분들이나
저나 최대한 손 덜가고
식물에 스트레스가
적은 자재를 찾으니
장기재배가
유리한 피트모스를 선택한 것입니다.
-- 분변토 --
아마 지렁이 분변토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용농업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모든 퇴비-분변토-는
무엇을 먹고 싸는?냐에 따라
영양성분이 결정 됩니다.
- 똥의 성분 -
일반적인 영양을 기준으로 보면
사람이 1순위 이며...
닭 - 돼지 - 소 순서 입니다.
닭과 돼지는 잡식?이며
소는 채식 동물입니다.
먹고 싼...똥을 활용하기에...
영양의 주 성분이 달라집니다.
지렁이가 고기?를 먹지 않죠?
하지만 지렁이 분변토는
다른 역할을 함으로 좋은 자재 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지렁이 똥은
영양보다는
미생물 활동에 중점을 둡니다.
관행 농업, 친환경농업 두가지를
모두 배운 제 기준에서는
최소 비용과 식물 생리 기준으로 두기에...
일반 축분을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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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후 따로
부숙을 6개월~1년 완전히 한 것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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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들이 다루기가 쉽지 않아서
지렁이 분변토가 대세?가 된 것 이지요...
지렁이는 좋은 흙에 사는 것이고...
시중에 사용되는 것은
그 똥을 이용한 것입니다.
똥? 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주소 클릭하세요...
좋은 퇴비란.....
https://cafe.daum.net/bboun1/OPlu/5
-- 계피가루 --
유튜브 대세 상품입니다.
주로 기피제로 사용되며
흙에 섞기도 합니다.
일단 기피제라 함은...
특유의 향을 활용하여
해충의 습격을 막아?낸다는 의미일 겁니다.
모기 퇴치제 처럼...
발암 성분등 인체에 해로운
농약이 아니라서
일반 분들이 유튜브 정보로
쉽게 선택 하는 것이지요...
살충이 아닌...
기피제라
저는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흙에 넣으면
깍지나 기타 해충의 유입을 막는다?
글쎄요...
진짜 효과가 좋다면
그냥 컵에 담아서
화분 주위에 놓으시라 말씀 드렸습니다.
핑크장갑 채널에 설명 되어있습니다.
계피가루를 섞는다...
그것도 건더기 -공극- 많은 다육식물 배합토에 넣는다...
물 몇번 주면 다 씻겨 내려갈 것이며...
설령 깍지가 계피가루랑 마주?친다 해도...
갸가 어디로 도망갈까요?
구멍으로 빠져 나갈까요?
그래서 저는 추천을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나는 이것 넣어서 여태 깍지가 없다...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계피가루 없어도 잘 관리하시는 것이거나...
깍지를 못 본 분들 입니다.
있어도 모름....
제가 괜히
현미경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이유로
목초액 또한 저는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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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사용함으로서 맘이 편한게
우선입니다.
저는 사용하면 불편해서 안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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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도
일반적인 식물 추출물
친환경 약제 - 관리제 - 갸들도
깍지나 응애 방제가 어렵습니다.
계피가루가 깍지를 죽인다면 모를까...
그래서 제외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손만 더 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암튼 사용하지 마시라는게 아니라...
진짜 효과가 좋다 생각하시면
컵이나 은박지에 담아서 화분 주위에 두고
물에 씻겨 내려가지도 않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 질석 --
저도 초창기에 활용했으며
적극 추천하던 자재였습니다.
저 포함
우리의 문제는 좋다하면 많이 넣습니다.
뿌리 발달에 좋으니까...
더 넣습니다. ㅎㅎ
질석을 소량만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아마 그럴 겁니다.
저도 초기에 많이 넣어서
오히려 뿌리가 맛이 가는 경험을 많이 했고...
싸악...뿌리를 녹여 볼 뻔도 했고....ㅎㅎㅎ
질석은
물에 닿으면 팽창되는 성질과
수분을 흡수하며
자체 수분을 보유 함으로
파종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파종을 전문으로 하는 농장에서
요즘 추세?가 질석을 사용 안 하고 있답니다.
저랑 같은 이유로...
### 물론 제가 아는 농장 기준 ###
박사님들께 문의를 했지만
속 시원하게 답해 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과학적인 설명은 보류이며...
다만 넣으실 것이면 소량만 넣으시라...
말씀 드립니다.
암튼 질석 그 3~5% 정도 넣는 것을...
빼 봤는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가짓수만 늘리느니...그냥 안 하고 있습니다. ^^
농장에서도 동일한 답을 받았습니다.
" 야...무슨 소리야...잘 만 되고 있는데... "
소량 넣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근데..
하나 또 사야하잖아요....ㅎㅎ
저희는 제 것만 키우는 것이아니라
전국의 농장 그리고 10년 이상 내껏 뿐만
다른 분들 키우던 상품도 키우고 유통 시킵니다.
다른 농장
그리고 여러분들 수많은
상담 사례와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리고 뽀은이네집 특성상 다육이는
물론 일반 식물까지 다 접하고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자리 차지 덜 하고
필요한 것만 넣자는게 제 주장입니다.
그래서 추천 안 드립니다.
-- 훈탄 --
역시나 좋은 자재로 알려져 있으며
소량 넣습니다.
제가 2017년 부터
전문적으로 조직 배양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년동안 수많은
실용 농업 교육을 받으면서
제일 흥미 있었던 것 중 하나가
바이오차 입니다.
교육을 받고 나서
18년인가 19년도인가... 부터
뽀은이네집에서는
훈탄 대신 바이오차를 넣고 있습니다.
강의하신 박사님이 경기도에서
바이오차를 제조하고 유통 하신 분인데...
일단 급나 비쌉니다. ㅡㅡ;;
어찌 보면 외형상이나 뭐 기능이 훈탄과 흡사합니다.
식물 생리 기반으로도 그렇고...
길어지고 복잡해지니...관심 있으신 분들은
바이오차 검색해보세요~~
그런데....요즘은
그냥 뺄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비율도 3~5% 넣는것이라...
과연 이게 토양에 그 역할을 진짜 제대로 할까?
훈탄도 마찬가지고...
근데...
아직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서...
암튼 훈탄 대신
급나 비싼 바이오차를 넣고 있습니다.
첨엔 똥글뱅이를 썼는데...
현재는 훈탄과 외형이 바이오차를 사용 중 입니다.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까 싶어 넣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가지고 계신 훈탄은 넣지 마시라는 겁니다.
겁나 길죠? ㅋㅋㅋ
이상은 가지고 있는
자재 기준에서
불필요?한 것 말씀 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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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
1번 배합토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1리터 짜리
생리 식염수병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위엣 눈금 까지 많이 잘라 내셔야 1리터가 됩니다.
빨간선 까지 잘라야
1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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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냐님들이 주로 사용하는
건더기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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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펄라이트, 마사, S라이트 , 적옥토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산야초, S라이트, 적옥토 입니다.
그리고
펄라이트, 마사 입니다.
산야초, S라이트, 적옥토는
통기도 좋지만 물을 먹는 용도 입니다.
반대로
펄라이트랑 마사는
물을 극 소량만 가지고 있습니다.
펄라이트도
약 2~3주 물에
담구면 흡수 합니다.
마사는
기냥 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기 및 식물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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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배합 비율 예시 안내 입니다.
예시...그냥 예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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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배합토에는
피트모스 pH6.0
산모래가 주 성분 입니다.
산모래 안에
일반 중, 소짜 적당히 굵은 마사가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배합 할 때
추가로 마사를 넣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용미생물, 영양, 바이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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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7리터
1봉다리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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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 적옥토sss?( 젤 작은거 )2리터,
펄라이트 2호? 3리터,
휴가토sss?(젤 작은거) 3리터 입니다.
건더기 합 9리터
정해진 것 아닙니다.
취향?에 맞게 셋팅 하시면 됩니다.
## 물리적인 활용 목적 ##
적옥토 물 잘 먹고 잘 통기
휴가토 물 적당히 먹고 통기 안 으깨짐
펄라이트 물 잘 안 먹고 잘 통기 안 으깨짐
섞으면 요래 됩니다.
요게 기본 추천?이구요...
여기서 나는 공극이 더 필요해...
그렇다면
건더기의 함량을
9리터가 아닌
10리터 12리터 넣으시면 됩니다
자...그럼...
나는 일단 뽀은이네집 기준으로 하련다...
그럼 기존 사용 자재는 어쩌냐?
만들때 마다 조금씩 넣습니다.
상토 한주먹 넣고...
훈탄은 찔끔 ,
분변토도 찔끔 씩 기냥 넣어서 소진 합니다.
뭔 말인지 이해 되시쥬?
사용하지 마시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제 기준일 뿐입니다.
여러분께 필요한 것만
그리고
최소 비용으로 권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디요...
어떤 자재를 사용하던 간에...
1차는 식물 뽑기요
2차는 환경입니다.
그것이 제일 중요 합니다.
우리애 얼굴 보고 배 쑥~~들어간 것 보고
밥 먹을때 되었구나를 알 듯이....
식물도 잎을 보고 판단 합니다.
지하부는 적당히 섞고
지상부 보고 관리합니다.
결론...
뽀은이네집 배합토는 최고는 아니나...
고온다습에도 변질을 최소화
분갈이를 타이밍을 길게 가져가며
유용 미생물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도 도우며
유해균을 억제 하는
방향으로 셋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뽀은이네집 배합토의 성분등은
경기도 다육식물선인장연구소의
배합 성분을 일부 참고하며
+
우리가 집에서 키핑장에서
더 잘 키울수 있는 조건으로
셋팅했습니다.
두서 없이 생각나는 데로 적어 갔습니다.
나중에 읽어 보고 보완하겠습니다.
" 야~ 너는 왜 배합토에 토양 살충제 넣지 않냐??? "
https://youtu.be/OSZnnE13X7E?si=yEoPMFh1RuGPbC16
첫댓글 겁나 길어도 하나도 허투로 쓰신게 없네요
가려운부분 싹싹 긁어주십니다 ㅎ
흙에 대해서 만큼은 션하게
알것같아요 ㅋ
참고용 입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최대한 쉽게 풀어 썼는디 잘 이해 되실까유?
네 쉽게 써주셔서 쏙쏙 들어와요.
뭐,, 다필요없고 각자 하고싶은대로 하시는데 뽀은사장님이 하는거 따라만해도 서울대는 못간대도 인서울은 가능함요,,
우째...논술 공부 다시 해야긋네...이번 글의 핵심은... 자재의 특성을 알고 활용하자~~~입니다~~~ 이래 가지고...내년에 인서울 하겄어....ㅎㅎㅎ - 근디 지잡대가 최고다....집 가까운...나처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