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아침 에구 우짜노~~~
나의 실수로 강서구청 장애인의 날 행사에
자리를 배정 받지는 못했지만 ~~~~~
수영봉사 오시는 천정길님이 시상장을 받아
꽃다발 증정하러 가야되는데
비가 와서 어떻게 해야 되나 조금은 망설였는데
상받을 본인이 다리를 다쳐 참석을 못했답니다..
빨리 쾌유 하세요~~(후~~훗)
그래서 우리는 다른 시설 친구들과 체리동산에서 놀기로 하였답니다.
들꽃 주간보호 센터..친구들과 체리동산 친구들의 소개가 있었고
노래 대결도 있었답니다..
았싸~~~그래도 울 똥강아지들 인물이 훨씬 쫗네요~~
내만 그런가 모르겠지만 체리동산 친구들 하나같이 조각미남들이라고
울 선생님들의 말씀입니다..
아름다운 동행 친구인 은희가 장애인의 날을 이유로 초대를 해 주셨답니다.. '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오늘 하루가 장애인의 날이 아니고
365일 장앤의 날로 대할수 있도록 만들어준 친구야 고맙다..
주방장님~~~~맛있는 식사준비에 또 과(간식)까지 준비해 주셔서 쌩큐입니다,,
가는세월님 ~~~ 김해에서 동래까지 딸기. 바나나를 사들고 단숨에 달려와 줘서 고마워
이재훈님.... 아침부터 오셔서 의자 청소 해주시고 차량운행까지
항상고맙고 감사합니다..그리고 수영봉사때마다 참여주신 이재훈님..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거 아시죠~~~~~
앙앙이님~~~~~프로그램 진행한다고 비지땀까정 주루룩 흐르면서 울 강아지들
맘껏 웃을수 있게 해두고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해~~~쪼~~옥
차학현님 ~~아주 말없이 늘 뒤에서 소리없이 행하는 학현이 든든한 버팀목 같아 행복해...
각시탈님 ~~~하는듯 안하는듯 궂은일 찬석해 주고 행복한일에 동참해줘서 늘 감사해
자주 봤으면 좋겠어..
김우진님 ~~울 강아지들처럼 환한 미소를 가지고 있으며 소리없이 그리고 아주 열심히
접시 나르는 모습. 막내다운 모습에 너무 감동이었어.
연극 티켓과 그리고 5월13일 울 강아지들을 위해서 인형극 공연 준비해줘서
감사해~~앞으로도 쭈~~~욱 ~~
장미(강계옥)님~~~ 장미야 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옆에서 늘 좋은말 해주고 수고한다고
한마디씩 아주 굵직하고 무뚝뚝하게 던져주는 그 말투가 얼마나 정감있는지
아니? 정말 고마워
장애숙 . 최형운님 ~~~ 어제 첨으로 참석해 주셔서 울 강아지들과 프로그램 같이
진행해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구요,,
체리동산에 자주 놀러오세요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첫댓글 원장샘님 정말 섭섭하네요 행사준비랑 장소 그리고 맛있는 돈까스까지 준비해주신 나은희사장님은 한줄도 없네요 ㅋㅋㅋ
젤루 위에 있잖아요~~~~
모두 모두 뜻깊은 자리되셨겠네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