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어린마을배움터 2022년 9월 4주 이야기
[찾아오신 벗님들]
∎ 9월 19일(달날)~20일(불날)
광주에서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또박이가 오셔서 사랑어린 동무들과 환경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걷고 농사일도 하면서 이틀을 지내다 가셨습니다.
∎ 9월 21일(물날)
순천시 아동청소년과와 평생교육과 그리고 유영갑 시의원께서 두더지를 뵙고
청소년과 청년 이야기를 나누고 가셨습니다.
∎ 9월 23일(쇠날)
지구여행학교 조태경 선생님 외 일곱 분이 오셔서 두더지와 신난다를 뵙고 사랑어린학교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사랑어린마을배움터 이야기]
∎ 9월 19일(달날) - 오후 3시에 한옥현 선생님, 두더지, 민들레, 언연, 다정, 현동 그리고 사랑어린학교
천지 동무들과 마을인생학교 동무들이 고구마 캐고 무, 배추밭 망을 걷고 마늘과 양파 심을 밭에 풀을 맸습니다.
∎ 9월 22일(나무날)
5.18구속부상자회 회장님과 회원 20여 분이 사랑어린학교를 방문하셨네요. 동무들과 마을 길을 걸으며
청소하시고 순천판과 향연네 주변 예초 작업을 하셨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사랑어린마을배움터 앞마당에서
사랑어린 동무들과 인사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관옥나무수도원도서관에서 사랑어린 어른 동무들과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고맙고 뜻깊은 만남이었네요.
[관옥나무수도원도서관 이야기]
∎ 9월 25일(해날) - 관옥나무수도원도서관의 날에 사랑어린학교 대부모님을 초대해서 소코봉을 걷고 밥모심 하고
도서관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9월 25일(해날)~26일(달날) - 도서관 배움지기들이 두더지를 모시고 장흥 오래된 숲으로 1박 2일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