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ayer ? duet with 셀린 디온 - Andrea Bo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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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를 찾을수 없는 지구촌 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예측할수 없습니다
한반도도 이젠 아열대성 기후로 접어든지 한참이라지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지치기 쉬운 날씨인데 우리 렛츠고 회원님들 댁내에
하시는 일 모두 무탈 하신지요?
창졸지간에 얼마나 황망하신지요?
이번에 새로이 카페지기의 무거운 소임을 짊어지게된 황정하입니다
이미 보름전에 카페 양도에 대한 공고가 카페 대문에 올라왔지만
회원수 3600여명의 메머드급 카페로 양적인 팽창을 이끌어 내고 명실상부
배구관련 카페중 일방문수 일 게시글수에 있어 최고의 반열에 오르게 한
이우승 초대카페지기님의 갑작스런 카페 양도 소식에 렛츠고 카페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많은 회원님들의 허탈한 마음 이루 헤아릴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그간 렛츠고생활체육배구 카페를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배구카페로
생활체육 배구인의 성지로, 생활체육 배구인들의 메카로 우뚝 서게 해주신
이우승 초대 카페지기님과 심윤숙 운영자님 윤미경 운영자님 백순용 운영자님께
무한한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또한 출근도장을 비롯한 여러 게시판을 맡아 꾸려 나가시면서 카페지기님과
운영자 여러분들과 각각의 게시판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충분히 살려 무시로 우리 회원들이 드나들 수 있게
큰 역활을 해주신 여러 게시판지기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각각의 게시판을 맡지는 않으셨지만 발로 현장을 뛰시며
사진을 비롯하여 후기등을 실시간으로 올려주셔서 렛츠고 카페의 컨텐츠를
풍성하게 꾸며 주신 발리세상의 기자님들께도 더없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온고지신 [溫故知新]
제 2기 레츠고 생활체육배구카페의 모토는 온고지신 입니다.
足脫不及,
이우승지기님과 제 1기 렛츠고 생활체육배구카페의 운영진들이
걸오온 족적을 감히 발벗고 쫒아도 따를 수는 없지요.
다만 그간 쌓아온 렛츠고 생활체육배구 카페의 명성과 역활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저를 비롯한 새로운 운영진들이 일심단결하여
그간의 전통에 기반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저와 2기 운영진들에게
주어진 소임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다.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가라"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혼자 내딛는 열걸음 보다 여럿이 함께 내딛는
한걸음이 훨씬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저에게 이미 훌륭한 반면교사이신 이우승 지기님을
비롯한 여러 운영자님들이 계시듯이 저와 뜻을 함께
해주기로 한 여러 운영자님들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렛츠고생활체육 배구카페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발전에
관하여 머리를 맞대고 발걸음을 함께 내딛고자 합니다.
혹여라도 초심을 잃고 게으름을 피운다면 매의 눈빛으로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는 심정으로 애정어린 시선
거두지 말기 바랍니다.
"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위해 해줄것인가 말하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지 말하시오"
미국의 제 35대 대통령이었던 존에프 케네디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사에
나온 명연설문입니다.
저는 바꾸어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렛츠고생활체육카페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지 묻기 보다는
저와 제2기 렛츠고 생활체육카페 운영진들이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지 말하겠습니다.
느닷없이 카페지기라는 무거운 소임을 부여 받았습니다.
이 무거운 소임을 감당하기엔 너무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주저 하지 않으렵니다.
저에게 주어진 책무라면 마땅히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 하여 저의 소임을 다할것입니다.
숲에 들어서지 않으면 길을 잃을 일도 없다지요
배가 가장 안전할때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때라지요.
그러나 저는 오늘 부터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고자 합니다.
안전한 항구를 떠나 파도가 넘실대는 망망대해로 나아가로자 합니다.
그길은 희망입니다.
렛츠고생활체육배구카페를 통해 모든 생활체육 배구인들이 한데 어우러지고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는 길입니다.
중국의 대문호 루쉰은 그의 소설 "고향"에서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의 희망이 여러분의 희망이 되고 소망이 되어질때
렛츠고생활체육 배구카페가 본연의 역할을 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작지만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여러분 함께 발걸음을 내딛어 보아요
* P/S 함께할 운영진은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게시판의 지기님은 확정이 되어 함께 하시기로
했습니다. 몇몇 게시판의 경우 신설및 통폐합 할 예정입니다
운영진과 게시판지기님은 7월 15일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제가 렛츠고 생활체육배구 카페의 카페지기로 선임이 되었습니다
우리 천안시 배구연합회 회원여러분들도 전국의 배구동호인들과 교류하시고
정보도 나눌수 잇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