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동 기능상실 소하천, 일부 구간 공영주차장 조성 제안 최근 타 자치단체에서 과거에 복개 하였던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도 하나, 또 다른 자치단체는 하천기능을 상실한 구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시민 편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합니다. 이는 소하천정비법 지침에 따라 홍수 시 범람 위험과 수질 오염 문제 우려로 복개를 금지하나 동대동 소하천은 관련 지침과 무관한 기능상실 하천으로 소하천정비종합계획에 따른 일부 구간 활용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시 동대동 주공 1·2차 아파트 옆의 소하천은 물흐름이 극소량으로 하천기능이 상실된 상태로 생활하수, 쓰레기유입, 잡초더미로 인한 해충이 번식하는 등의 관리 사각지대로 정비가 필요한 하천입니다. 이곳 하천은 대천천과 연결된 전체 약 660m 구간 중 이미 약 360m는 필요에 따라 이미 복개 하여 상가와 도로로 활용 중이지만, 남은 약 300m 구간은 미정비 상태로 방치되어 도심 미관을 저해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미정비 구간 300m 중 150m 구간하천은 현 상태를 유지하되 개보수 정비하여 홍수 예방능력을 높이고, 나머지 150m 구간은 상부를 덮어 시민 친화형 공영주차장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의 주차 면수(길이 150m×폭 20m = 약 100대)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하천 인접 사유지(주공 1·2차 사이 2필지)를 공공용지협의 취득하여, 하천 상부 공간과 연결하는 일체형 개발을 추진한다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장이 조성된다면 상권 및 주거밀집 지역의 주차난이 완화되고 시민 편의가 극대화되는,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보령 건설에 이바지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입니다. 본 제안은 단순히 주차 공간을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각지대의 도심 미관과 위생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 하천 재정비로 기습 폭우 등 자연재해 대응력을 높이는 '다목적 복합 정비 사업'에 의미가 있습니다. 보령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도심 미관을 저해하던 하천이 시민 편의의 상징으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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