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클럽 나눔공동체 작은 나눔의 노력이 변화를 이끈다!

[포토테라피스트 찰리]

12월 8일(토)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1004클럽나눔공동체(총재 양승수)는 이번 행사에서 광주지역에 있는 동아여중, 사례지오여고, 삼호중앙초, 광주여상 등 4개학교 저소득층 130여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생리대가 무료로 전달되었다.

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 에피오네 나눔생리대 전달식

 2018 올해를 빛낸 한국인들에게 수여되는 대상은 각 분야에서 두드러지고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회저명인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비록 작은 노력이라도 사회의 변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시민 공공저널리즘의 취지와, 격변하는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자는 다짐의 자리이기도 했다. 사회 지도자급을 배출한 역대 수상자들의 면면에서 이 행사의 의미와 무게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전통국악, 성악, 첼로연주 등 국내 정상급들의 식전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축하와 격려에 흥을 보탰고, 수상자마다 그간의 작은 노력이 소개될 때 참여자들은 진심어린 박수 갈채를 보냈다. 그들의 작은 노력이 각계각층에서 지속되어 사회가 발전되기를 바라는 의미였다.

 

 첼로퍼포먼스 연주 이웃음 교수

시상식의 마무리 단계에서 1004클럽(총재 양승수)의 작은 노력이 소개되었다. 양총재는 행사장에서 광주지역에 있는 동아여중, 사례지오여고, 삼호중앙초, 광주여상 등 4개학교 저소득층 130여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생리대가 무료로 전달되었다.

1004클럽은 올해만도 생리대 9,000박스를 전달하였다. 비록 생리대라는 작은 물품이지만, 그들의 지속적인 작은 나눔의 노력이 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나눔을 전파하고 우리사회를 빛나게하는 등불되어 사회발전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꾀하는 열정적인 모습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1004클럽나눔공체에서는 교육공헌부문 나기권교수, 신기술개발부문 김주형 오가닉브릿지대표, 창의인성부분 정택수교수가 한국언론평화대상을 받아 그 위상을 떨쳤다.

신기술개발부문대상 김주형 오가닉브릿지대표

 교육공헌부문대상  나기권교수

 단지 1004클럽만의 성과만은 아닐 것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자리를 빛내 주었고, 그 외 모든 수상자들도 사회의 변화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한 한국시민기자협회의 4천여 기자들은 지금도 사회의 변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작은 노력을 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시민 개개인의 의견이 모아질 수 있는 공공 저널리즘의 확산이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우리 모두의 작은 노력이 사회의 긍적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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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클럽나눔공동체의 1004는 천사라는 소리가 주는 의미와 더불어 숫자1004가 가지는 특별한 비전을 갖고 있다.

●1004개의 사랑 나눔 프로젝트.

●1004명의 프로젝트 디자이너 (1004PD)

●1004명의 재정후원 서포포즈의 의미를 내포하며 재능 나눔1004, 정기후원1004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을 호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뉴스포털1>기자

포토테라피스트 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