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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 클럽
 
 
 
카페 게시글
단체사진방 정맥5차 한남금북3구간 사진 몇장입니다.
수행 중..^^ 추천 0 조회 305 17.04.12 07:2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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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2 07:51

    첫댓글 해가 중천에 있을때 하산이라...
    짜잘한 산 짜잘한 거리 고생했구먼유~~~

  • 작성자 17.04.14 06:55

    아직은 짜잘하고 짜잘하여 방장님의 기대에 따라가지를 못하는 걸음입니다만...
    쉬어가지 않고, 멀어지지 않는 자세로 산행에 임하도록 노력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 17.04.12 11:33

    마창진클럽산행으로 시끄러울때 그래도 갈길 잘다녀오셨네요^^
    다음구간에선 꽃구경 많이하시겠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14 07:02

    정기산행이란 것이 그렇지요. 특별한 재미 보다는 조용히 꾸준히 진행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래서 정맥을 완주한다는 것은, 성실이란 이름이 수직어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17.04.12 12:41

    마루금을 고집하시니 진정한 산꾼 이십니다.
    봄철이라 조금 나른하지 않았나 싶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14 07:10

    단순히 산을 고집한다면... 명산을 찾는 것이 더 좋겠지요.
    허나 산줄기를 걷는다는 것은 산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면이 강하니...
    가급적이면 마루금을 걸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더러는 꾀를 부려서 임도의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 17.04.12 12:45

    한남금북,세번째 구간에는 산세도 풍경도
    고개를 숙이는 형상입니다.
    일몰이 아니라 해가 중천에 걸려 있을때
    하산 하셨네요!
    울 6차팀도 가야 할 길이기에 눈으로 스캔 잘 하고 갑니다.
    수고 많았습니다.늘~파이팅하시고 예~~^-^

  • 작성자 17.04.14 07:16

    정맥6차님들 이미 도상거리 쭉쭉 늘이고 계시는데
    첫구간에 비하면 길 까지 좋은 구간이니 얼마나 달리고 멀리 가실지...^^
    날머리쯤은 저희가 뒷따라 가야 할 듯 합니다.

  • 17.04.12 13:21

    저번에 칼켜준대로 원주민 만났을때 요령들은
    잘 숙지하고 계시쥬~~

    그지역은 말끝에 유~~
    천안~날머리 까진 슈~~
    많이씁니다

  • 17.04.12 15:41

    자ㅡ알 숙지하고 있구먼유,

  • 17.04.12 16:35

    @정다운 (김기환) 얼굴 이쟈삐 겠어유~~
    잘만 쓰면 없는 참이 나오지유

  • 작성자 17.04.14 07:21

    @황금산(김진경) 같은 지역, 충청도라도 그 속에서 또 지역간의 방언이 다르군요. 유~~가 되고,슈~~가 되는군요.
    경상도도 그렇습니다. 쪼매씩 다릅니다. 충청도 말씨가 제 귀에는 듣기가 좋더군요.
    특히나 저음의 남성일때는 더욱 그렇더군요.^^

  • 17.04.12 15:43

    수행중님 이바구가 나날이 깊어갑니다.

  • 작성자 17.04.14 07:26

    수행중이 감췄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이지요.^^
    정다운님께서는 요즘 감췄던 걸음을 드러내지는 듯 하더군요. 걸음이 깊어지신 듯...^^

  • 17.04.12 22:03

    마창진하고있을때 그래도 우리 정맥5차팀은 갈길을 묵묵히 가고있었네요..역시 정맥팀은 다르죠.
    멋찝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14 07:29

    묵묵하기도 말 할 것 같으면... 페가소스님이 으뜸이 아닐까 합니다.
    9정맥을 빠진 구간 없이 완주를 코 앞에 두셨으니...쉽게 이룰수 있는 공헌(?)이 아니지요.
    아마도 클럽 전체에서 몇분이 아니되지 싶습니다. 장하십니다.

  • 17.04.13 00:35

    언제나 즐거운 모습은 그대로 인데
    그 자리에 4차만 빠졌네요.
    안보는 사이 멀리도 가셨구요.
    잠도 잘오는 좋은계절이 돌아왔으니 어렵지 않게 갈수있어 좋습니다.
    항상 응원 할께요. 옹

  • 작성자 17.04.14 07:33

    먼길을 공유한다는 것이 말로 든 정이 아니라 발로 든 정이라... 말을 나눌수 없어도 그 정은 그대로 입니다.^^
    비록 그 이름은 4차, 5차 입니다만... 한 식구처럼 생각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17.04.13 16:50

    다가오는 여름준비잘하고..걸음걸어봐요..쉥중님 화이팅

  • 작성자 17.04.14 07:37

    때는 이래도저래도 봄인데... 여름 처럼 덥고, 여름 처럼 땀을 흘린 구간이었지요.
    지난 여름 호남구간을 잠시 추억(?)했지요. 호남 보다는 더위 덜 하려니...좋은 쪽으로 생각합시다.^^

  • 17.04.13 17:36

    한구간 완주 고생하셨고요 저도 이번주 다녀올게요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17.04.14 07:40

    자세대장님 수고가 많고, 바쁘시지요.
    지난번에도 2구간을 한방에 땜빵하시고, 이번주도 땜빵가시는군요.
    수고하세요.

  • 17.04.15 11:59

    참 보기 좋습니다.. 여유로운 모습도 그렇고 막힘없이 써 내려가는 글귀도 그렇고~~~ㅎㅎ
    어찌하면 수행중님처럼~ 그렇게 막힘없이 글을 써내려 갈수있게 되나요?? 비법좀 전수해 주십시요~~^*~

  • 작성자 17.04.16 08:48

    셀레네님, 안녕하시지요? 같은 지역주민이면서도 자주 뵙지를 못하니...제가 게으른 탓인가 봅니다.^^
    아직은 무늬만 여유롭습니다. 9정맥도 반이상은 진행 했습니다만....여전히 버벅거리는 걸음은 쉬이 좋아지지를 않는군요.
    그러함에도 쪼매씩 다리에 물오르는 느낌은 뿌듯하고 좋습니다.^^

  • 17.04.15 15:26

    저도 산줄기 종주 할 땐 마루금에서 살짝 벗어난 봉우리는 특별한 경우 외엔 다녀오지 않습니다. 왕복종주를 하면서도 말이죠. 마루금에 충실하기 위해서, 아니 그보다는 귀찮아서, 더 솔직히는 힘들어서이죠. 수행중 님과 같습니다.ㅎㅎ 그래서인지 창원권 낙남정맥을 3번이나 갔지만 아직도 비음산 정상은 한 번도 가지 않았네요.

  • 작성자 17.04.16 08:56

    " 더 솔직히는 힘들어서이죠." 수행중의 속내도 그러합니다.^^
    그라고 선두 몇몇분들 덤(?)으로 다녀오실때 시간 굳히기 하는 것이지요. 때로는 마루금에서 벗어난 봉우리 많기를 바랄때도 있네요.^^

  • 17.04.18 21:14

    좌구산정상 땀흘린후 시원한 밤바람이 좋았습니다
    일주일사이에 나무 이정표가 피곤한지 누워있데요 ^^
    다음구간은 도로가 반겨주지만
    그래도 산길 걷는게 쉬운듯 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4.20 07:02

    좌구산 정상의 이정표, 저희 5차 진행하던 날도 위태위태 하더군요.
    한남금북의 최고봉 지키느라 피곤하기는 했는강 봅니다.^^
    다음구간은 도로가 많다는데... 산객에게는 잠시 도로가 반갑지, 반갑지를 않지요. 발이 오히려 더 편치를 않으니...
    정보 감사합니다. 깔창 단디 챙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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