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그 모습이 - [마 25:40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고 칭찬 받는 자같이 보였습니다....... 나중에, 주님 앞에서.. 이 주인공 처럼.. 최선을 다 한 모습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마25:34)처럼..'내가 이렇게 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네가 그렇게 했다'고 인정해 주는..)
[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레26:33) ---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신28:64-66) ]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전쟁이 끝나고 쫓기는 처지가 되는 마지막 순간 까지도 그는 유대인들을 위해 입을 열었고 ~독일 나찌들이 뒤돌아서 가정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유대인들은 생명을 구해준 오스카 쉰들러부부에게 유대인 죄수복 을 입히고 치아에서 빼낸 금으로 반지를 만들어 손가락에 끼워주고 그드르이 서명이 담긴 편지와 함께 그들을 보낸다...참 인상적인 장면이다...
유태인들이 쉰들러 한테 은혜 갚을 때 준 반지에 '한 생명을 구하는 자는 전세계를 구하는 것이다'라는 탈무드 구절이 씌여 있었다는... ♬♪♩저 들밖에 한 밤중에 ♬♪♩~~ 1.저 들 밖에 한 밤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2.저 동방에 별 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 땅위에 큰 영광이...
첫댓글 제 성격에 안 어울리게 극장에 혼자가서 봤던 유일한 영화입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그 분의 말씀이 얼마나 준엄한 것인지를 느낄수 있게 하며, 그 분을 좀 더 '경외'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듯 합니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이 "이 반지를 팔았으면 몇 명을 더 구했을거고, 이 자동차를 팔았으면 몇 명을 더 구출 했을텐데.." 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주인공의 그 모습이 - [마 25:40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고 칭찬 받는 자같이 보였습니다....... 나중에, 주님 앞에서.. 이 주인공 처럼.. 최선을 다 한 모습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마25:34)처럼..'내가 이렇게 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네가 그렇게 했다'고 인정해 주는..)
영화를 보면서 이 말씀도 생각이 났습니다.-[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눅23:31]
아마도..'7년 대환란'을 암시하는 말씀 같아 보입니다.
[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레26:33) ---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신28:64-66) ]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빨간 옷을 입은 꼬마도 기억 납니다.
세상의 친절함이라곤 하나도 없었을 때 생명은 구해지고...........하나님의 하신 일을 찬양합니다.
쉰들러 리스트란 이름만 들어도 그냥 감동이 밀려 오는 듯 합니다.
쉰들러리스트~~오스카쉰들러,,그의 삶속에 펼쳐진 그의 일과 그의 소득은 수많은 유대인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사용 되었다 물론 독일인들 눈엔 숨겨진 채로......그 영화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의 가야할길이 비춰지는듯 하다
전쟁이 끝나고 쫓기는 처지가 되는 마지막 순간 까지도 그는 유대인들을 위해 입을 열었고 ~독일 나찌들이 뒤돌아서 가정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유대인들은 생명을 구해준 오스카 쉰들러부부에게 유대인 죄수복 을 입히고 치아에서 빼낸 금으로 반지를 만들어 손가락에 끼워주고 그드르이 서명이 담긴 편지와 함께 그들을 보낸다...참 인상적인 장면이다...
마지막 차에 타기전 그는 한사람이라도 더 구하지 못한것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그리스도인으로서 재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다....
영화의 줄거리까지 써 주셨네요.^^ 마지막 장면..그와 함께 했던 유대인들이 인정해 줄 만큼 그는(쉰들러) 최선을 다 했다고 봅니다. 단지 최선을 다 한자는 뭔가 더 부족함을 느낄 뿐..아닐까요? ...저도 저런 모습 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유태인들이 쉰들러 한테 은혜 갚을 때 준 반지에 '한 생명을 구하는 자는 전세계를 구하는 것이다'라는 탈무드 구절이 씌여 있었다는... ♬♪♩저 들밖에 한 밤중에 ♬♪♩~~ 1.저 들 밖에 한 밤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2.저 동방에 별 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 땅위에 큰 영광이...
시작은 한 사람..한 생명으로 부터 이니까요.-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롬5:15)]
쉰들러를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주님앞에 얼굴을 들지를, 한사람이라도 더 못 구한것을 아쉬워하는 그 마음을 본받아야 할텐데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의 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