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OCNㆍ수퍼액션, 10일ㆍ15일 F1 그랑프리 담은 '킵 레이싱' 방영 | ||
'한류스타' 카레이서 류시원이 F1 그랑프리와 한국모터스포츠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F1의 맥라렌팀 후원을 하고 있는 `조니워커'의 촬영 협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류시원은 초보자들도 쉽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카레이싱 관전 비법을 비롯해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약을 펼친다. F1 역사상 최초로 58년 만에 야간경기를 선보여 다이나믹했던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현장을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 김의수(CJ레이싱팀)와 함께 생생하게 소개한다. 류시원은 “레이싱 경기를 볼 때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스타트”라며 “경주차들이 동시에 출발할 때 들리는 폭발적인 굉음은 정말 가슴이 찢어질 듯 짜릿하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또 한국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류시원은 F1 VIP 파티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전F1 챔피언 미카 하키넨과 스텝들을 직접 만났다.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싱가포르 대회 참관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시간이었다"는 류시원은 "한편으론 대중적인 사랑이 턱없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모터스포츠를 생각하니 마음이 안타까웠다. 모터스포츠는 경제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스폰서들이 많은 부분을 도와주지 않으면 좋은 선수들이 안타깝게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과 대중들의 관심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이어 류시원은 "모터스포츠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제쳐놓고 앞장서서 홍보하겠다"며 대한민국 레이싱 홍보대사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시즌 우승 1,2위를 다투는 2개의 팀을 응원하는 모습도 재미를 더한다. 각각 맥라렌 팀의 루이스 해밀턴과 페라리팀의 펠리페 마사의 팬이었던 류시원과 김의수 선수는 어린아이처럼 열을 올리며 응원전을 벌이기도. 류시원은 “대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싱가포르 대회 참관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시간이었지만, 한편으론 대중적인 사랑이 턱없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모터스포츠를 생각하니 마음이 안타까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터스포츠는 경제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스폰서들이 많은 부분을 도와주지 않으면 좋은 선수들이 안타깝게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이나 대중들의 관심이 너무 절실히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터스포츠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제쳐놓고 앞장서서 홍보하겠다”는 굳은 의지도 함께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킵 레이싱에서는 조니워커의 `네버 드링크앤 드라이브(Never Drink and Drive)'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에 뜻을 함께 하는 류시원의 모습은 물론 싱가포르 시내의 중심 도로를 경주용 트랙으로 개조한 화려한 경기장 모습과 손에 땀을 쥐게 한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이변과 실수 장면 등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1950년부터 시작된 `F1'(Formula 1) 대회는 세계 선수권 레이싱 경기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전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으로 불리고 있다. 매년 1월부터 10월까지 11개국에서 개최하며, 통산 성적으로 시즌 우승자를 결정한다. 특히, 오는 2010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라남도 영암에서 `F1 그랑프리'를 개최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