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근경색증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는 나타나기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고,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할 수 있어 매우 위험 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당뇨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중 하나로,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급성 심근경색을 미리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오늘은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심근경색
심근경색이란 심장으로 통하는 혈관이 막혀, 산소와 영양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는것을
말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급성 심근경색은 예고없이 찾아와 몇분간 가슴통증이 지속되다가
급속도로 악화되어 사망에까지 이릅니다. 때문에 급성 심근경색이 나타났을땐 단 몇분이 매우 중요 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평소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위험 원인으로는 당뇨병, 비만, 고혈압, 흡연 등이 있습니다.
심근경색 의심 증상 심장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느낀적이 있다 고혈압이 있다 비만이다 평소 운동부족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흡연을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당뇨병이 있다 뒷목이 자주 당긴다 팔 근육통이 있다 |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 가슴이 답답하고 따갑다는 느낌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팔과 목,어깨 등으로 이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식은땀, 호흡곤란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이얼마간 지속 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 심근경색 예방 습관
식단
비만, 고혈압 등이 심근경색의 위험 요인인 만큼, 평소 짜게 먹는 습관과 과식하는 습관은 고쳐야 합니다.
한국인의 주식이 한식이기 때문에 탄수화물과 나트륨 섭취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
흰 쌀밥 보다는 잡곡밥이나 현미로 식사를 하고 싱겁게 먹는 저염식 식단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운동
비만은 식단조절만으로는 개선할 수 없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 합니다.
비만은 심근경색은 물론 각종 성인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운동할 경우 오히려 혈압이 올라가거나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걷기처럼 가벼운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komedi2013.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