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장면 객석을 채워줄 여러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이그 저 귓것><지슬>의 오멸감독과 함께 <인어전설>을 제작중인 자파리필름입니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인어전설>은 제주에 내려온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가 제주해녀들과 함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전혜빈과 강래연, 제주 출신 중견배우 문희경은 물론, 오 감독의 영화에 수차례 출연해 왔던 문석범, 양정원, 이경준 등이 총 출동해 함께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10월 25일 일요일, 중요한 장면 중 하나인 제주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장면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객석이 가득 차야만 의미가 있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제작비로 많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에, 방법을 찾아보다가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촬영일자 및 시간 :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2시~5시 예정 (정확한 시간은 추후 개별적으로 공지) - 촬영장소 :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 필요인원 : 약 500명 (가족, 회사동료, 동호회 등 단체 참가 환영!) - 역할 : 수영대회 관람객 - 제공사항 : 소정의 선물, 간식, 크래딧 - 신청 : 문자신청 (소속/이름/나이/성별/연락처) / 보조출연 모집 담당 010-4449-8305 *출연진 : 문희경, 전혜빈, 강래연, 외 자파리 배우 *보조출연 의사가 있는 분께서는 담당자 휴대폰으로 10월 23일 금요일까지 문자나 카톡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업무 진행으로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가 많으니, 연락은 꼭 문자로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올려요. 아이들과 영화 만드는 작업 구경도 하시고 영화배우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