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소식]
1 살롬 알토파트 설현주 권사의 부친(이재혁 집사의 장인) 께서 소천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수영로교회 소속교구 성도들과 살롬찬양대원들과 함께 하여 오늘 오전 12시 20분 장례식장(서울삼성병원)
으로 금호버스 28인승이 조문을 위해 출발합니다. 살롬찬양대에 배정된 좌석은 3석이라서 꼭 동참하시고자 하는
대원 약간 명과 샬롬을 대표하여 친교부장 강병갑 집사께서 참석하게 되므로 부의금 전달은 이편을 이용하여 주세요
2. 금주 수요일 찬양연습이 복원됩니다. 장소는 수영로교회 1층 찬양대 연습실이며 오후 8시 30분입니다.
준비된 찬양을 위하여 많은 대원들이 참석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당일 찬양연습에 참석하는 대원들에게 푸짐한
간식을 준비하여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는 대원이 적을 경우 수요찬양연습은 폐지할 것이라고 지휘자
박현민 집사께서 광고 하십니다. 살롬찬양대의 찬양실력 배양을 위하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꼭 참석 합시다.
3. 오늘 떡은 소프라노 파트 장윤권 권사님 가정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생신을 맞이한 어머니(장윤권 권사)를 아들이
축하하고 이를 살롬찬양대 식구들과 함께 하기위해서 축하의 떡을 제공해 주셨다고 합니다.
장윤권 권사님의 아들되시는 분에게 감사하고 믿음으로 잘 키운 권사님에게 주님 이름으로 생일을 축하 드려요!
4. 찬양대원과 스트림부 단원으로, 섬겨오시는 대원이 병원에 긴급하게 입원하였다는 소식을 알림니다.
1) 소프라노 파트 장영애 권사님은 림프암(혈액암의 일종)으로 입원
(입원한 병원을 경조사 담당 강병갑 집사님에게 문의)
2) 스트링부 바이올린 연주 자 남경순 집사는 폐렴으로 입원
병원에 입원 중인 분들의 완쾌를 바라는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5. 연습 후 각 조장은 잠시 모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봄철 야외 단합모임 논의 및 조별 단합 식사 모임 등,)
6. 오늘 찬양대 참석인원은 찬양대원 110명, 관현악단 18명 합게 128명입니다.
신입 예비대원 4명이 인도하여 참석하였습니다. 인도하신 대원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계속 대원을 충원 중임)
7. 마침 기도는 양재령 집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살롬찬양대를 위하여 구구절절 가슴에 닿는 기도 감사)
연습 후 각 조장들이 잠시 모여 살롬찬양대의 생산적인 방안에 대하여 대장님이 주재하에 논의 하고 있는 모습들!
긱 조장들의 얼굴을 기억하시라는 뜻에서 카메라 방향을 돌려가며 찍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각 조의 단합모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모임에 대한 성격을 논의 합니다.
ㅎㅎ 대원들은 맛 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여주고 난 후 빡시게 일을 시켜주는 것이 최고죠! ㅎㅎ 그러나 우리 살롬의 조장들은 하나 같이 살롬찬양대의 재정을 염려하며 간소하게 최저의 경비로 단합 모임을 갖도록 하자는 의견이 대세군요.
마침 기도를 드리고 있는 지휘자와 반주자 그리고 대원들의 기도모습들입니다.
양재령 집사님께서 내용이 충실한 기도문으로 기도해 주시고 있습니다.
대장 배영기 집사님께서 한 주간 동안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이렇게 살롬찬양대를 위하여 새벽일찍 살롬을 섬겨주심에
감사를 드린 후 금주부터 수요찬양연습이 복원 된다는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실 것을 확인까지 하시네요
몇 주 동안 호주로 부부동반 여행겸 딸, 사위, 손자들을 만나려고 참석을 하지 못하였으나 오늘 오랜 만에 참석하여 반가운 얼굴을 뵙게 되었네요. 집사님이 계시지 않아 연습 후 쓰레기 산타역이 없어 쓸쓸 .. ㅎㅎ 웃고자 한 이야기 이구요
건강하게 다시 만나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역시 살롬찬양대에는 꼭 계셔야 할 경조사 담당 섬김입니다. 집사님 방가방가
살롬찬양대의 젊은 지휘자 박현민 집사님께서 웃음이 있는 지휘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찬양을 지도해 주시는 분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카메라를 들이대자 조금은 부동의 자세로 찬양을 하시고 있군요, ㅎㅎ 아픔이 있으니 젊다는 말이 딱!
ㅎㅎ 우리 살롬의 귀감이 된 중등학교 음악 선생님으로 근무하시는 백지희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보통 안경을 착용하지 않으시는데 오늘은 안경을 착용하신 모습이 교육 선생님으로 잘 어울리는 군요, 어디 백말 탄 후보 신랑이 오고 있을 듯,
한 느낌이 팍팍 옵니다 ㅎㅎ
ㅎㅎ 아들 믿음으로 잘 키우셔서 엄마 생일 날, 축하받고 생일 떡을 살롬찬양대에게 제공하여 맛있게 먹게 해 주신 장윤권 권사님의 모습입니다. 권사님, 넘 행복해 보입니다.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합니다!
- 살롬찬양대장 배영기 집사 * 총무 이승용 집사 -
첫댓글 장권사님정말 맛있게 사랑방 모임에서 4명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모두 맛있다고 칭찬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병갑 집사님 잘 다녀 오십시오 설권사님 부친께서 소천 하셨다는데 문상가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몸이 아프신 대원 여러분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