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로집 짖기 소개 합니다
몇년전 모 카폐에 올린글 그데로 펌 합니다
경험도 없이 도전해서 시간과 체력과 싸우면서 하는일 해가면서 홀로 3~4년 고생 했습니다
사 생활과 직업적으로 변동이 생겨서 몇년간 집 짖기에 소홀히 했습니다
지금은 입주해서 살고 있으며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마무리 공정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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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구입후에 이땅에 손수 집을 지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
둘째 딸램과 찿은;;
그러나 황망.,.. 무었부터 해야 할지...
직접 설계한 도면
설계사 사무실 꾸며서 설계비 지불하여 군청 허가과.건축과에
넣고
각종 세금및 행정적 서류와 군청..및 면사무소..넣고 내고..등등
여러날이 흘러감
예전 동네분들이 길러먹던 땅속에서 나오는
비온후 가보니 황망
측량
설계 도면 넣기진 컨테이너와 농사용 전기를 넣었습니다...
성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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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외부를 벽돌로 쌓았습니다...
혼자서 하기엔 힘든 작업 이었습니다
광면단 칠까지
1미터를 돗구어서 벽돌 쌓아
35평정도 50센티 간격으로 졸졸이 벽돌쌓아 구둘장 불대를 만듬 구둘장 35평...
그리고 아궁이 입구 위 천정은 쪼대흙을 깔아 비비고 레미콘 타설
본체 대충 작업후 창고 짖기..
50여평 창고 자리 콘크리트 타설전 사진
건축 자재 빌려 주는곳에서 개당700원에 오비끼 빌려서...설치하고..
터잡기및 타설자리 /타설 레미콘 밀기...
처음 레미콘 운전기사의 난망해 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일군은..?
없습니다...
?? 불가 합니다
레미콘 몇년 했는데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다..
부라 카이요...
부라카니까 붓습니데이..? 굳으면 책임 못집니데이..?
혼자서 몇루베를 밀었는지..어림없다는 레미콘 운전기사의 말을 뒤로하고
주변 다른 레미콘 회사까지 괴력의 사나이로 소문이..
본체 21루배
또 16루베
창고 ..36~루베,,,모두 혼자서 깡다구 와다꾸로,,, 밀었습니다
본체와 창고
혼자서 판넬 끌어 올리던 밧줄 두개 눈 좋은분은 보일겁니다
혼자서 수평 보기 힘들었습니다...
좌측의 본체와 우측의 창고(50평)
창고 꼭자점의 높이는 6미터,,, 조금 넘을듯
(증축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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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땅
.
1,부지구입후
2, 성토 작업후
성토 작업때 남은 돌로 하나 심었습니다
뒷뜰엔 풀이 무성...
사이딩 판넬과 통나무 판넬은 공사하고 남은 자재를 중고값으로 싸게 살수 있었고
남는 부분을 줄이려고 알뜰하게 써먹었습니다
중고 판넬이라 보기싫은 부분은 모두 통나무 판넬과 사이딩 판넬로 덮방 할것입니다
지붕등 건축 공사하고 남아버린 새자재를 중고값으로 운좋게 사기도 햇습니다...
거기에 따른 창문도 하나씩 더 추가비용 소요 됩니다 창고 사진 내부에 보이는 재활용 표 창문 모두 구해 뒀습니다
그럴바엔 새자재 쓰지 하실분도 계십니다만...
벽체의 두께가 모두 이중이라 일반 스틸하우스 보다 배이상 두터우니 단열은 잘되리라 생각 됩니다...
본체 전체를 대리석으로 군불 굴을 만들었죠
남은 대리석은 또 다른곳에 쓰임...
주택 공사장에서 물어보고 쓰고 남은 대리석 1톤 화물차로 7차를 얻었습니다
위 파란천막은
아궁이 만들때 쓰려고 쌓아둔 적벽돌입니다
나중에 아궁이이와 굴뚝은 땅을 파서 만들 예정입니다
위는 쪼대흑을 한차 깔고 레미콘... 타설..철근 대리석 등 들어갔습니다
35평 정도 벽돌을 쌓아서 대리석을 깔았는데..
굴뚝으로의 공기 흡입은 강제 흡입을 생각해서..대풍기,나 닥터를 설치하여 .타이머 ...설치 예정
불대가 닿는 아궁이는 벽돌과 벽돌사이 세멘처리해둔 부위가 불기에의해 푸석해지는것을
막기위해서 경북 의성에서 공수해온 쪼대 흙 2차를
모두 두껍게 쳐 발라 올릴 예정 ..불에 의해 벽돌처럼 되어 굽혀 버리죠
앞 증축 공사는 원두막 처럼 1미터 뛰웄습니다 ...
150만원이면 통나무 멎진 너와지붕에,,,정자를 살수 있었는데..동네 대추나뭇가지에 걸려 반입이 어려워
쇠덩이라 운치도 없을텐데...나중에 정자 만들려고 사둔...쇳덩이 아연 .기둥....
조경을 포기하고 창고를 50여평 지었습니다
1차로 30평을 준공 검사를 맡앗습니다 좁은것 같아서 20평을 더 증축 공사 진행 했습니다
창고짖기전 기둥자리는 가로세로 1미터 땅을 파서 거푸집을 짜서 넣고 콘크리트 타설햇습니다...
모양은 엉성한데 튼튼 하게 지었습니다...
창고의 굵은 기둥은 4만원주고 지게차 불러서 세우고
가늘은 기둥은 앙카 박은후 들고 힘으로 세우고 제빨리 넛트 돌려끼웠습니다....
.긴 판넬은 바람이 불어서 힘들었고 허리 부러지지 않아야 합니다///
모두 재활용 피하유리 복창.. 과 자재들 생각보다 창문이 많이 들어 가더군요...
완공이 되기전 까지는 청소를 할 이유가 없으니...쓰레기만 쌓입니다...
판넬도... 중고와 새자재 혼용....
중고 씨형광을 썼기 때문에
갈아내고 폐인팅 했는데...뻘건색은 일반 값싼 사비와는 다릅니다,, 광명단이라고
철분이 썪여서 조금 비싸죠 오랜세월 녹이 쓸지 않습니다
이 판넬을 본체에 모두 마감 시켜야 모양이 나올듯 합니다
아연 파이프등 군데 군데 남은 자재들이 가득 합니다
컨테이너 내부 보강 공사때 모두 쓸것입니다
창고 뒷쪽의 작은 연못..
동네분이 제초제를 뿌리는 바람에 괴기들이..둥둥 떠오름...
쓰고 남은 에이치빔... 자재 군데 군대 많습니다(요늠도 컨테이너 내부 공사 보강으로 쓸것입니다 )
시행착오..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컨테이너로 만든 스틸하우스 판매처에는 평당 약250~270 만원인가..? 정도 합니다..
이동씩이라 설치가 간단하기 때문에 농막이나 임시 거쳐의 용도 외엔 주택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컨테이너로 개조된 하우스는 권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약하며 벙벙 소리가 나기 때문에 모양만 보기 좋은 빛좋은 개살구와 같다고 생각 됩니다
저 또한 1,2층을 컨테이너 설계해서 지었기 때문에 컨테이너에 판넬 부착전 부식 방지를 위하여
광명단 칠했고 컨테이너 외벽은 벽돌을 쌓았습니다 1층 내부 벽에도 모두 벽돌 쌓고 1층의 천정엔 빔을 가로로
여러게 보강하고 2층 바닥엔 세멘과 철근을 넣고 콘크리트 작업하려고 합니다.
탄탄 하게 지으려니까 자재값 두배와 두번의 공정을 거쳐야 하는것이죠
거의가 중고 자재라 일 거리가 많았는데 맞지 않는 부분은 모두 잘라내고 맞추고 시간들여 개조 해야 했습니다....
문외안이라 처음 부지를 구하러 다니는 과정에서는 땅의 모양과 위치선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계약금을 포기도 해봤고 용접도 해가면서 늘었고 벽돌도 처음 쌓고 공사의 모든일을 처음 해봤습니다
자기의 집은 세번은 지어봐야 안다는데...
적은 돈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재활용 물량이 없어서 일일이 이곳 조금 저곳 조금씩 자재를 사러 다녀야 했는데
또 아무것도 모르는데서 시작 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을 찿아가서 만나고 물어보고...인생 공부 많이 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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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몇년전 모 카폐에 올린글이었습니다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혼자서 다하셧다니
수고하셧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더
정말대단하시네요
인간승리의 현장이네요..
그래도 몸 상하지 않으시고 잘 마무리 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열성에 감탄사가 나네요...
멋진 생활 하세요...
많은 도움 됩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멋지게 잘 지어 십니다.
대단한 도전 정신입니다.
대단하네요 저도 내년1월부터 혼자서 집을 지을려고하는데 아직 도면도 못구했지만요 잘보았읍니다
혼자 지어시다니 ..대단 하십니다.
저도 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