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붕어 쥴리님한테 전화가옵니다
안오냐고 갈까말까하다
에이 ㅡㅡㅡ 그냥 달려감니다
늦은오후에 ㅡㅡ
식사를못해
뻥과자를 한개두개 집어먹으면서 달려가봅니다
시속 100키로
양호하지않나요 >? ^&^
늦게도착한 의암호 자갈섬낚시터
인사하기바쁘게 홀로 콘도좌대에 오름니다
비가옵니다
저쪽에는 쥴리님과 윤교수님이낚시를합니다
바쁘게 대편성를하고
사진를한방 찍어봅니다
8대라는 대편성
기대는 안합니다
눈먼붕어 한수라도 ^&^
비가 구슬프게오고
외로운 낚시대를 쳐다보면서
무언가 깊이생각를하고있는 포도
검은구름이 의암호를 삼켜버립니다
무서운 비가 올것같은 분위기 ㅠㅠ
더많은 비가옵니다
아무일없이 아침이오고
비도그치고 바람한점없는 의암호
비온뒤 너무 멋있는 의암호
자갈섬낚시터의 마스코트
콘도좌대를바라보며 ㅡㅡ
감니다 집으로
늦은오후도착 아침일찍 철수
내가 뭐하는지 ㅋㅋㅋ
그래도 낚시는 나의 피로회복제
시간만나면 언제라도 달려가는 댐
그냥 즐겁기만합니다
첫댓글 '피로회복제'란 표현에 적극 동감입니다. 다 그렇지요, 우리 꾼들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