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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하룻길 데생
그리움 추천 0 조회 98 15.08.21 21: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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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2 04:57

    첫댓글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 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 작성자 15.08.23 08:36

    바이키르히는 "역경이 없으면 의지도 없다."고 했습니다.
    강화도의 가뭄은 어떤가요?
    남북간의 대결구도로 힘들진 않으세요?

  • 15.08.22 07:38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바닷길을 산책하는 것 또한 멋진 일이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15.09.09 20:16

    멋을 느끼기보다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광안리해변은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생각과 사연들이 널렸습니다.
    오늘이 처서, 이제 가을 절기를 맛보셔야죠.

  • 15.08.22 09:33

    길을 걸으며 느끼며 눈에 보이는 듯한 파도소리, '역경이 없으면 삶의 의지도 없다.'
    또 하나의 삶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봐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23 08:42

    거침없이 다가오는 바람과 물결이 저의 영혼을 깨웁니다.
    이 가을에는 살아온 만큼 책임지는 참믿음을 가질려고 다짐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15.08.22 12:03

    더위도 한풀 꺽인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23 08:44

    시몬씨, 데레사자매님도 잘 계시죠?
    지난 여름은 더운 먼큼 위대했습니다.
    산과 들에는 풀벌레울음이 밤바람에 업혀옵니다.

  • 15.08.22 15:33

    반듯하게 걷는다는 것은 내일 가는 우리의 자화상이다.^^살아가려는 의지의 삶이

  • 작성자 15.08.23 08:48

    두 발로 서서 반듯하게 걷는다는 것.
    그것은 오랜 인류의 꿈이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열망일테지요.
    오늘을 산다는 의미는 오늘의 충실만으로 모자랄 것 같습니다.

  • 15.08.23 12:13

    서산마루를 넘는 파스텔톤의 해를 바라보며, 언제나 그렇듯 함께한 사람과
    욕심없는 마음으로 걷는 광안리 해수욕장의 그 길을 상상해봅니다.
    나도 한번 그 길을 걸어보고 싶다...

  • 작성자 15.08.23 21:43

    이 풍진 세상의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하늘 아래 사람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너무 많은 종류의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이 가톨릭의 다양성입니까? 기도합니다.
    "그들을 모두 아우르시고 먹여 살려달라구요."

  • 15.08.24 11:59

    아름다운 기억의 광안리 해변과 남천동이 그리워지네요.
    두 분의 마음과 몸, 늘 행복과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8.24 16: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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