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가득한 냉이향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지만...
역쉬 냉이는 냉이된장국으로...ㅋㅋ
그래도 오일파스타도 도전해보세요...^^
냉이300그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마늘3쪽, 엔초비1쪽, 페페론치노2개, 화이트와인 약간, 소금, 후추,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치즈, 페투치네120그람
1. 냉이를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2. 중약불로 올린 팬에 올리브오일을 3큰술 두루고 슬라이스마늘과 엔초비, 잘게 부순 페페론치노를 넣고 향이 오를때까지 볶아 줍니다.
3. 마늘이 노릇노릇 익으면 화이트와인을 1큰술정도 약간 부어 잡내를 날리고 와인향을 살짝 입혀 줍니다.
4.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냉이를 준비한 양의 80%만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5. 4에 면수를 1/3컵 넣고 후추를 약간 뿌린 후,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약 1,2분간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6. 알단테로 잘 삶아진 페투치네면을 소스에 넣고 약 1,2분간 끓인 후, 소스와 면이 잘 어우러지도록 잘 섞어줍니다.
7. 불을 끄고 남겨 두었던 냉이와 올리브오일을 2큰술 정도 부어주고 다시 한번 섞어 줍니다.
8. 접시에 예쁘게 담고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치즈를 솔솔 뿌려 맛나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