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최대어부터 볼게요~
너무 힘이 좋아 자로 길이를 잴 수 없을 정도였는데...대충 80센티정도??
이 분 잡는 거 찍는데..
바로 옆에서....
이렇게 잡으시고 옆에 한눈파시던 조사님도 재빨리
이렇게 잡으시고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ㅎㅎ
맞죠?
2시43분에 나란히 세 분이.^^
70센티 넘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카메라를 챙겨 나갑니다.
:70...안되겠는데요...
:넘을걸요?
:육십.....팔??
하고 자를 꺼내 쟀더니
1mm도 안틀린 68센티였습니다~~~
아까워서 쿠폰에 도장 쾅~!!!
찍고...바로,
옆 조사님 잡으시는 거 마무리로 한 컷~
여기까지 장대라인입니다.
아드님이 잡은 건 아버님이 뜰채로~
아버님이 잡으신 건 아드님이 뜰채로~
유명하신 분이 오신 방갈로로 가는 중..잡은 고기를 방류하시려는 분을 보았네요.
"잠깐만요~그거 70센티 넘을 것 같아요"
하고 재봤더니 72센티였습니다.
무료이용권 득템~^^
저 아니었으면 그냥 놔주시려했다고 무척 좋아하시네요.
기념으로 떨어진 비늘 갖고 가신다고..ㅎㅎ
비늘 크기가....ㅎㅎ
풍덩~소리와 함께 저기 방갈로에서 잡으십니다.
이 분~^^
그 옆 방갈로에 계신 김태우님 한 컷 찍고 가는 도중
방금 찍었던 그 방갈로에서 이번엔 여성분이 잡으시네요.
제가 나오면 고기들이 바로바로 나와주는 센스~
어...저기
건너편 장대라인 두 분 부부조사님도 동시에 잡으셨는데 바로 터져서.....ㅠㅠ
김태우님 한 컷 찍는데...
방금 찍고 온 방갈로 옆 방갈로팀이 잡으시네요.
들어오는 길에 또 한 컷 찍습니다.
빵이 좋네요^^
저건....뭔가요.
아빠 낚시대 한 번 잡아봅니다.
저렇게 낚시를 접하고 자라면 자연스럽게 낚시를 좋아하게 되겠지요.
낚시의 첫걸음은...뜰채맨?
인증샷도 찍고~
↓뜰채에 들어가지 않아서 방류용 뜰채로 건졌다는 대물잉어입니다.
첫댓글 나두~잡고싶다^~~~^
잡으십쇼~~~~^^
아~~~김태우님 보러 갔어야 하는데 ㅠㅠ
또 오신다고 했어용~~^^v
금요일 저녁에 들어가요..ㅎㅎ
알아요~공주님~ㅎㅎ
음...난 언제쯤...
원하실때쯤.
멋지내요 굿~~~
감사해요~^^
역시 성은과 장대공주님이네요
화창한 봄날에 생생하고 현장감있는 멋진 낚시풍경 잘 보았습니다
잘지내시죠?
조행기는 늘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