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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절은 어떤 날인가?
나팔절 인사를 해보자
"레샤나 토바 티크토브"
새해에는 의로운 자의 생명 책에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샤나 토바" 복된 새해가 되세요 ~~
1 나팔절은 '욤 테루아'라고 부르고 테루아의 날 즉, '나팔을 부는 날'이라는 뜻이다
욤은 날이라는 히브리어이다
나팔절은 여호와의 절기이다. 7월 1일을 안식일로 삼고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성회의 날이다.(레23:24) 나팔절은 토요일 안식일은 아니지만 안식일로 삼으로는 말은 공휴일로 삼으라는 말이다. 이처럼 토요 샤밧과 절기 샤밧이 존재한다. 명절이 공휴일인 것은 당연한 것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안식후 첫날'은 토요 샤밧이 아니라 절기 샤밧임을 알 수 있다.
# 유월절, 초실절(부활절),무교절,오순절은 예슈아의 초림과 오순절의 성령 강림으로 성경에서 볼 수 있듯이 성취되었다. 이제 우리에게 추수의 절기 나팔절,대속죄절,초막절,거룩한 대회등의 성취가 남아있다. 이 절기들은 예슈아의 재림과 영원한 나라를 나타내준다 그러므로 예슈아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성도들은 마땅히 알아야 하고 지켜야하는 절기임을 알 수 있다.
2 나팔절은 천지가 창조된 날이다. 여호와께서 예슈아를 통해 나팔절에 영원한 통치를 시작하신다면 천지의 싸이클도 나팔절을 기점으로 시작되었을 것이다. 다만 우리의 거듭남의 상징으로 유월절을 시작하셨고 7번째날 추수를 말씀하시는 영적 새해를 따로 주셨을 뿐이다.
3 욤 하아케다: 번제 드리는 날,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날이다 아브라함은 이삭이 죽었다가 살아난 날, 부활의 날을 시내산에서 경험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동을 여호와께서 이삭을 받으신 것으로 인정하셨다. 그래서 유대 전승에 의하면 이 날을 나팔절이라고 말한다.
4 숨겨진 날, 감추어진 날이다
5 욤 하나찰: 구원의 날, 의롭게 죽은 자들이 부활하고 의롭게 살아가는 자들이 데려감을 당하는 날이다
6 욤 하멜렉: 왕으로써 통치를 시작하는 날이다
7 욤 하딘: 심판이 시작되는 날, 책이 펼쳐지는 날이다
8 욤 하키두쉰: 부활하여 주님을 영접하는 날이다
9 가을 절기는 요한 계시록의 추수를 말한다.
그러므로 요한 계시록에 나와 있는 나팔 재앙에 대해 알아보며 언급된 의미들을 찾아보도록 하자.
4 나팔소리 같은 하나님의 음성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다'라고 말하는데 히브리어로 보시면 '테루아를 아는 백성은 복이 있다'라고 직역할 수 있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아는 백성은 주의 얼굴 빛 안에 다닐 거라 말한다. 우린 '하나님의 나팔 소리'라는 찬양은 좋아하지만 과연 진짜 쇼파르 소리를 좋아하는 지, 알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시89:15)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을 때 나팔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출19:19)
계시록에서 요한이 하나님의 날에 주님의 음성을 들었는때 나팔소리 같았다고 증언하고 있다(계1:10 4:1)
4 일곱 나팔 재앙
가을 절기는 요한 계시록의 성취이므로 일곱 나팔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나팔을 부니 수목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버렸다
둘째 나팔을 부니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었다
셋째 나팔을 부니 물이 쓰게 되어 많은 사람이 죽었다
넷째 나팔을 부니 낮 삼분의 일이 어두어지고 밤도 더욱 어두워졌다.
그리고 남은 5,6,7번째 나팔은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거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금부터 세 나팔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자.
다섯째 나팔을 부니 무저갱이 열리고 연기와 함께 황충이 나오는데 전갈의 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않은 사람만 해한다. 그들은 전갈에 쏘인 것 처럼 괴로와 죽기를 원하여도 죽지 못하고 5달 동안 괴로움을 당한다. 이것이 첫째 화이다.
여섯째 나팔은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한다. 이방인들은 마당만 밟을 뿐이다. 그리고 두증인이 권세를 가지고 3년반을 예언할 것이다. 그들이 모든 예언의 사명을 마친 후 무저갱에서 짐승이 올라와 그들을 죽이고 삼일 반동안 시체가 방치되었다가 하늘로 부터의 음성을 듣고 구름을 타고 올라간다. 이때 큰 지진으로 예루살렘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죽은 자가 칠천이다. 이게 둘째 화이다.
또한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어 한날 한시에 성의 삼분의 일이 죽는 전쟁이 일어난다. 마병대의 수는 이만이며 말들의 머리는 사자같고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온다.
5 일곱째 나팔은 숨겨진 날, 감추어진 날이다
일곱 우뢰가 말 할 때, 요한이 기록하려고 하니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하신다. 일곱째 나팔안에는 인봉되어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러면서 머리에 무지개가 있는 천사는 지체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지체하지 않으시고 오실 것이다. 또한 일곱째 나팔을 불때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계10:1~7)
우리는 이 일곱째 나팔(나팔중에서 맨 마지막 나팔)이 어느 해의 나팔절에 불려질 지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예슈아께서 오심으로 나팔절이 성취될 것이다. (눅17:43,44)
6 욤 하나찰: 구원의 날, 의롭게 죽은 자들이 부활하고 의롭게 살아가는 자들이 데려감을 당하는 날
바울도 비밀에 대해 언급했다. 그 비밀은 마지막 나팔에 죽은 자들은 부활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하늘에 속한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이것으로써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는 말씀이 성취된다. 이처럼 나팔절은 부활의 날이다. (고전15:49~54)
또한 두 사람이 잠을 자는데 한 사람을 데려감을 얻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다. 이 처럼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다. 데려감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휴거인가? 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제자들도 궁금했다. 어디오니이까? 이때 예슈아의 대답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인다." 이것은 바로 이들이 순교자의 반열에 들어가는 자들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목숨을 잃는 자는 살리리라"라고 선언한 것이다. 예슈아의 재림전에 있는 환란 가운데 생명을 드린다면 그들은 반드시 영생할 것이다. (눅17:33~42)
이때 순교자들은 예슈아의 피와 말씀으로 용과 싸워 이기는 자들이다. 방법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버리는 것이다. 주신 분도 여호와시니 반드시 썩지 아니할 더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아는 자들이다. 이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슈아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다.(계12:11,17)
# 모세가 일어나기 위해 그 당시 남자 아이들이 모두 죽었다.
예슈아께서 오시기 위해 2살 아래 남자 아이들이 모두 죽었다.
이스라엘이 세워지기 전 600만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죽었다.
예슈아의 나라가 세워지기 전에 얼마나 더 많은 의로운 희생이 있어야 하겠는가?
8 일곱째 나팔 때 짐승의 통치와 순교가 있다
일곱째 나팔 때 짐승이 나오고 용이 짐승에게 3년 반동안 일할 권세를 주므로 사람들은 용과 짐승에게 경배한다 이 짐승은 권세를 받아 온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이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에게 경배한다.
이 짐승아래 표를 받지 않은 성도들은 경제 활동을 금지 당하고 마땅히 죽어간다. 이것이 성도의 인내이고 믿음이다.(계13:1~18)
9 하나님의 표 VS 짐승의 표
짐승의 표는 분명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표시이다. 표의 여부에 따라 생사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표는 가시적이지 않다. 하나님의 표가 없는 사람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일 것이고 짐승의 표를 받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가증한 일로 마음 아파하며 탄식하고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고 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 표가 없는 자들은 불쌍히 여기지 말고 성소에서 부터 시작하여 멸하라고 말씀하신다. 이처럼 성소 즉, 예배처소에서도 표가 없는 자들이 있다.
하나님의 표를 받는 성도들이 탄식하며 운 이유는 세가지 가증한 일 때문이다
첫번째 가증한 것은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모든 우상을 성전 벽에 그리고 우상 숭배하는 것이다.
두번째 큰 가증한 것은 성전에 있는 여인들이 담무스를 위해 애곡하고 있었다
세번째 더 큰 가증한 일은 성전에서 태양을 향하여 예배하고 있었다.
우리는 과연 이러한 죄가 없는가? 기독교라고 불리고 있는 가톨릭은 그들의 모든 우상을 교회에 형상화해 놓았다
또한 담무스를 위해 애곡하던 전통이 사순절이다. 우린 다른 마음으로 지킨다고 하지만 그 전통이 지금도 지켜지고 있다. 또한 태양을 숭배하는 것에도 우린 깨끗하다 말하기 어렵다.
태양신의 생일을 다른 이름으로 기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땅히 이제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예슈아께서 지키신 수전절 하누카를 지키는 것이 마땅한 성도의 자세이다.
이와 같이 가증한 일들로 애통해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의 이마에 천사가 표를 그리고 그들은 심판을 면하게 되었다.
요한 계시록을 사는 우리들은 가시적인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것 이전에 하나님의 마음을 가질 때 우리 이마에 하나님의 표를 받게 될 때 짐승의 표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겔8:9~16 겔9:4~6)
10 욤 함멜렉: 왕으로써 통치를 시작함
일곱째 나팔이 불어질 때 여호와와 예슈아의 나라가되어 세세토록 왕노릇할 것이다. 이때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고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는 보상과 심판이 시작된다.(계11:15~19)
11 욤 하딘: 심판이 시작되는 날, 책이 펼쳐지는 날
바벨론의 심판전에 이미 처음 익은 열매로써 절기로 말하면, 오순절의 성취와 함께한 열매로 추수된 이스라엘의 12지파 십사만 사천은 이미 시온산에 예슈아와 함께 서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이마에는 아버지의 이름과 예슈아의 이름이 함께 써있다. 그리고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고 바벨론이 무너졌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은 자들도 바벨론과 함께 심판을 받을 것이고 세세토록 불과 유황의 고난을 받아 밤낮 쉬지 못할 것이다.
이에 반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며 예슈아를 믿는 자들이다. 이 때 복된 자들은 하나님 안에서 순교하는 자들이다. 이들의 믿음으로 인한 수고는 그들이 행한 대로 보상이 따른다.
이때 구름위에 예슈아가 앉으셨는데 하늘 성전으로 부터 천사가 나오고 제단으로부터 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나와 낫을 휘둘러 심판의 추수를 시작하고 거두어진 것을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니 그 피가 천육백 스타이온까지 퍼진다. (계14:1~20)
12 욤 하키두쉰: 부활하여 주님을 영접하는 날
이제 모든 나팔 재앙이 끝나고 대접재앙이 있다. 이때 불이 섞인 유리 바다를 보게 되는데, 유리 바닷가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이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하며 모세와 예슈아의 노래를 부르는 거룩한 장면이 나온다. 대접 재앙이 있기 전에 우리도 이 순교자의 반열에 들어가서 모세와 예슈아의 모래를 부르게 되기를 축복한다. (계15:1~4)
12 나팔 소리의 종류
테키아: 소집하는 소리 '하나님께 나아가자' '주목하라' '바라보라' '모여라' 하나의 긴 선처럼 들린다
쉐바림: 깨어진 마음을 나타내는 소리,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언약 앞에 내가 신실하지 못했다는 것을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셔서 내 안에 슬픔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또한 공동체가 하나님의 언약 앞에 신실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슬픔을 토하게 된다. 이것은 세개의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소리(산처럼 곡선 3번)이다.
테루아: 경외감을 상징한다. 이 나팔 소리는 '알람''깨우는 소리'이다. '이제 곧 일어나 깨어 준비할 때이다' 전쟁이나 메시아의 오심을 위해 깨어 준비하게 만든다. 9번 움직이는 소리이다.
샤밧 예배: 토요일 10시 30분
헌금 계좌: 농협 301 0293 8190 01 레올람토라
대전시 동구 가양동 39-11 2층 레올람 토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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