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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81편_두 아이를 키우는 사랑 엄마_김미경
김세진 추천 0 조회 128 23.07.31 07:0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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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31 07:41

    첫댓글 사회사업가의 시선뿐만 아니라 당사자와 관계에서도 부드러움을 느낍니다. 서로 존중하는 따뜻한 관계에서 사람 사는 냄새가 납니다.

    팀장으로서 배움을 마다하지 않고 뜻있게 실천하신 김미경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7.31 08:38

    진실한 마음으로 당사자를 만나고 실천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실천에서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역량도 중요하지만 당사자의 인격을 존중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 진심어린 관계를 생각하는 것이 실천의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월요일 힘내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7.31 10:25

    제가 만나던 어떤 분도 떠오르네요.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 23.07.31 10:36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31 10:47

    당사자가 선택하고 결정하고 해나갈수 있도록 세심한 주선들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든든할지.. 마음을 주고 받으며 일의 의미와 재미를 찾아가는 길이 부럽습니다. 제 실천에도 담아 가고 싶습니다.

  • 23.07.31 13:46

    잘 읽었습니다.
    기록을 읽은 후 써주신 사랑 엄마의 글도 궁금하네요^^

  • 23.07.31 14:34

    잘 읽었습니다 :)

  • 23.07.31 17:34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31 17:53

    사례관리를 하며 당사자들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드는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진심이 전달됩니다. 지지 격려 칭찬을 한다는 것으로 만으로도 그의 삶을 응원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의 삶은 그들이 주인공이니까요. 그 곁에서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31 18:25

    '실천을 하면서 가장 먼저 보는것은 사람' 이라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기록을 읽는 내내 당사자가 중심이 되어 이뤄가는 과정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7.31 21:0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1 07:07

    선생님의 실천이야기에는 배려와 진심이 묻어 있습니다. 늘 당사자가 잘 되길 바라는 진심이 선생님을 신뢰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변화는 강압, 혁명보다는 상대를 소중히 여길 때 일어난다'는 말을 실천하는 하루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01 08:03

    잘 읽었습니다

  • 23.08.01 23:06

    잘 읽었습니다.
    글에서 김미경 선생님이 느껴집니다.
    편안한 목소리, 부드러운 미소.. 따뜻한 눈빛, 배움대로 실천하려는 의지
    글 자체에 선생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사랑이 어머님의 글이 감동입니다.
    글이란 멋진 말이 아니라 진심을 담을 때 상대를 향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 23.08.01 23:06

    사랑 엄마 가족과 사랑 엄마의 둘레 사람들과 진심 어린 마음으로 관계맺으신 김미경 팀장님의 실천을 잘 읽었습니다. 글을 기록할 때 당시처럼 항상 씩씩하고 명량한 사랑 엄마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 23.08.04 08:53

    잘 읽었습니다.
    마음이 따뜻 따뜻, 몽글몽글~해지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 23.08.04 18:40

    사랑 엄마와 가족, 둘레 사람들을 진심 어린 마음과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것이 삶에 있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미경 선생님의 실천을 통해 사회사업가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항상 실천현장에서의 사회복지사 동료와 선배의 모습을 보며 많은 용기와 울림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회복지 실무 현장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 23.08.09 07:54

    이사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을 보며, 사랑 엄마가 인복이 참 많다고 느꼈습니다. 사랑 엄마가 좋은 사람이기에 자석처럼 모여드는 것 같습니다.

    안전한 보금자리가 있다는 건 사람에게 정말 큰 부분인 것 같아요. 집 문제가 해결된 후, 적극적으로 일자리도 알아보려는 모습을 보며 더 잘 살아가고 싶은 사랑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엄마의 활력에 아이들도 신이 났을 것 같아요.

    ‘마음가짐이 변하니 말과 태도가 달라졌고, 이 변화를 당사자가 바로 알아주셨습니다.’
    사랑 엄마를 생각하며 쓰신 글을 통해서 김미경 선생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바르게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가짐도 훈련을 통해 갖춰지는 것 같아요. 당사자의 이야기를 잘 듣고자 하는 자세, 기록을 통한 성찰을 놓지 않으며 언행을 다듬어 가고 싶습니다.

  • 23.08.10 13:54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바라보는 시선, 마음가짐에 따라 당사자도 사회사업가를 바라보고 느끼는 마음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사랑 엄마가 둘레 관계 안에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참 마음 따뜻해졌습니다^^ 귀한 기록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6 09:00

    사랑이 어머니의 이야기를 보며 생태도에서 비공식적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더 잘 도와드리기 위해 사랑이 어머니의 둘레 사람들을 만나며 감사인사를 전해주신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사자만 소통하는 것이 아닌 당사자의 둘레사람까지 생각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선생님의 진심으로 돕고자하는 마음이 사랑이 어머니께 와닿아 어머니께서도 주체적으로 하실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이 어머니께서 집 문제가 해결된 후에도 안주하시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일을 알아보는 등 노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서로가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23.08.20 18:34

    “이야기체 안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야기체는 단순 기록을 넘어 아이와 우리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일부러 담으려 하지 않아도, 아이를 생각하며 기록하다 보면 그 순간이 잘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강점 관점이 아닌 문제 중심으로 쓰게되면 정말 그 아이의 문제가 더 도드라져 보이기 쉽다는 것입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

  • 23.08.31 00:49

    영화 ‘계춘할망’에서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온전한 내 편만 있으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라, 내가 네 편 해줄테니 너는 네 원래대로 살라‘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잘 돕고자하는 마음이 전달되니 당사자가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믿음을 주는 한 사람이 당사자의 삶을 변화 시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믿고 힘들 때 떠올릴 수 있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어야겠습니다

  • 23.09.03 05:04

    ‘무엇보다 늘 저를 마음속에 생각하고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고마운 분이세요.’ 하신 말씀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진심으로 잘 돕고자 하는 마음을 사랑 엄마께서도 느끼셨습니다. 사회사업가가 당사자를 바라보는 시선, 마음가짐이 당사자에게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와의 인격적인 만남을 갖는 것, 기록을 당사자와 함께 공유하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학교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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