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마지막날 머드온천/시내투어
오늘은 머드온천/시내투어가 있는날이기도하고
베트남 나트랑 마지막날이기도 하네요 ㅠ
오전 조식후에 나트랑 빈펄리조트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육지로 넘어옵니다.
꽤~쾌창하죠~~
기다리는동안 내부와 외부를 찍어봤어요
앞에 모니터가 보이시죠
저 모니터앞에서 사진을 찍고, 룸키에 그사진을 삽입시키는 시스템입니다.
베트남 나트랑 마지막날 시내투어의
첫 도착지는 용산사
자신의 몸을 불태우신 스팀을 상징하는 불상이 있는 곳으로
높이는 14m로 아파트 4층정도의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불상입니다.
이곳에서 나트랑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곳으로
바람도 슝슝~불어서 뻥~~뚫리는 기분이 드네요
베트남 나트랑 마지막날 두번째 시내투어지는 포나가사원
파릇파릇하죠^^
10여분 쭈욱 돌아보고 재래시장을 걸쳐
그리고,
베트남 나트랑 마지막날 일정인 아이리조트 머드온천하러 고고~
수영복은 따로 챙겨가지않았어여 아이리조트에서 여자는 위아래로 나시티와 바지를 /남자는 바지만 대여
이곳에 오면 한국인이 누군지 옷만 봐도 알수있다고하네요.
러시아사람이나 중국사람은 수영복을 입지만,
저희 한국사람은 대여복을 입는다는점^^
저흰 7명이라 한곳에 다 같이 들어갈수있어
드디어 머드온천속으로~~
머드가 너무 부드러웠어여~~
머드가 범벅이라 사진으로 담을수가 ㅠㅠㅠ
20여분정도 머드로 온천한후
가볍게 머드를 씻어내는데 물이 짜네요
머드를 씻어낸후 각기다른 테마가있는 온천욕을 하면서
배가고파 달걀과 음료를 마셨는데요.
달걀 껍질이 잘 안벗겨지네요;;
잘익은게 맞겟지?? 의문점이 생길때쯤 이미 다 까져버린 껍질들^^;;
샤워실이 협소하기도하고, 물줄기가 약해서 완벽하게 씻질못했으나, 나름
이렇게 베트남 나트랑 마지막날 머드온천/시내투어를 마친후에
이렇게 들어가기 아쉬워 저희끼리 저녁식사겸 시내투어후에 들어가기로 결정!
아이들과 같이 다니다보니 아무래도 먹거리가 걱정이되서
나트랑 쇼핑센타 빈컴프라자
맨 꼭대기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바를 들어가게됬어여
뷰도 좋고 오픈수영장에 디제잉까지 아쉽게도 이날은 조용했어요
평일이라서ㅋ
사람 많을때 오고싶은곳이네요^^
저~~멀리 빈펄리조트가 보이네요 ㅎㅎ
오픈테이블에서 먹을까하다가 바람도 불고해서 안으로 들어가는걸로
메뉴판을 보면서 어떤걸 먹을까???
직원과 의사소통이 안되 영어가 가능한 다른 매니져를 불러주네요.
우선 이런분위기에선 와인한잔 해줘야죠^^
아이들 음료로 수박쥬스와 망고쥬스
우선 랍스타와 스테이크
맛있게 냠냠~~
와인과 함께 츄르릅~~
살짝 느끼했는데 피클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맛있게 흡입한후 빈컴프라자 1층으로 내려오니 쉽게 택시를 잡을 수있었어요.
요금은 만원으로
나트랑 빈펄리조트에 왔으니 케이블카도 타봐야죠~
케이블카안에서 열심히 사진촬영을~~
오래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빈펄리조트에 금방 다다르네요
아쉽당
이렇게 육지에서 다시 섬으로 도착!!!
베트남 나트랑 마지막날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룸서비스로 맥주와 아이스볼을 시켜서
베란다에서 음악과 함께~~
마지막밤을 불태웠어요^^
여행하는동안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물놀이를 실컷하진 못했지만,
지난번 여행때 못해본 경험도 하고,
점점 핫해져 나트랑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하네요
아이들과 한번쯤을 올만한 여행지
나트랑~
놀러오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