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전국 평균 기온이 역대 2위, 해수면 온도는 10년 중 1위를 기록했다. 최근 기상청의 발표와 같이 매월 새로운 기록이 경신되고, 기후위기는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후재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가족을 돕는 행사가 열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어머니 사랑’으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발걸음 현장에 함께했다.
80억 인류 향한 ‘어머니 마음’에 세계가 감동
헌혈, 구호, 교육… 국가별 맞춤 복지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1990년대부터 본격화한 복지활동의 기저에도 80억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마음’이 있다. 그렇게 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지향하며 개인·지역·국가별 맞춤 활동을 해왔다. 85개국 94만7539명이 함께한 4403회 활동. 그 안에서 어머니 사랑을 확인했다.
자발적 무상헌혈 선도하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위러브유가 2004년부터 이어온 활동이다. 한 사람에서 출발한 헌혈이 두 사람, 네 사람, 나아가 전 세계인의 참여로 확대돼 사랑의 선순환을 이루자는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사회는 가장 안전한 혈액 제공 방법으로 ‘자발적 무상헌혈’을 인정하고 있다.
위러브유는 각국 적십자사, 현지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학·종합병원 등과 연계해 64개국에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661회 열었다. 참석자 11만5977명 가운데 5만1363명이 2054만5200㎖의 건강한 혈액을 기증했다. 한 사람의 헌혈이 세 명을 살린다고 봤을 때 총 15만4089명의 생명을 구한 성과다. 최인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장은 “위러브유가 선도적으로 헌혈을 이어온 덕분에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됐고 혈액 수급이 부족한 시기에도 환자들에게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필리핀적십자사 남삼보앙가주 파가디안 지사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의 헌혈 증진 공로와 헌신을 기리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같은 해 브라질 아크리주 히우브랑쿠에서 열린 헌혈행사에 대해 현지 언론매체
<히우브랑쿠 신문>은 ‘자발적 무상헌혈이 생명 나눔 문화를 고취한다’는 제목 하에 “단체 헌혈이라는 점 외에도 장년, 부녀, 청년층이 고루 참여한 것도 호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출처 : 여성조선(http://woman.chosun.com)
첫댓글 언제나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멋져요~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ㅎㅎ
헌혈은 생명을 주는 일인만큼 봉사중의 으뜸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열심히 건강관리 해서 헌혈에 동참하겠습니다
봉사중의 으뜸!! 회원님들 너무 멋져요
나의 작은 희생과 나눔으로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기쁘게 동참하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함께 동참할께요 ~!!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활동을 진행하는 위러브유 멋집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진행하는 봉사 너무 대단해요~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이 시대, 국제위러브유 덕분에 마음이 평화로워지네요~
위러브유의 도움이 큽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전세계인에게 선한 영향력과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주는 위러브유의 행보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b
선한 영향력 위러브유 ~~
언제나 이웃을 위한 봉사를 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활동 응원합니다.
나눔의 선순환을 이끌어가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 정말 멋져요~~^^
오랜세월 늘 한결같은 어머니 사랑으로 지구촌을 보다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위러브유가 있어 살아갈 힘이 나네요 ㅎㅎ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세상에서 살길 바라시는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상황에 필요한 봉사를 이어가고 계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