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4학년 졸업작품 <젠틀맨>에서
20대 중반~30대 초반의 남자 배우님 20대 여자 배우님 40-50대 남자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30살의 영빈은 주변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할만한 능력있는 젠틀맨이다.
그는 성공을 통해 많은것을 얻었지만 정작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베이터 안에서 수수한 모습의 옆집여자를 보고 그의 본능이 꺠어난다.
<기획의도>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아무리 많아도 인간의 기본 욕구를 가지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남들은 그가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영빈은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다.
이러한 영빈이 옆집 여자에 대한 환상으로 잠재돼있었던 성적 욕구가 폭발하면서 동시에 물질적인 것들이 부서지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배역>
영빈, 30세 (남자) - 값비싼 양복을 입고 외제차를 끌고다니는 젠틀맨.
남들은 그가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영빈은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다.
(젠틀맨이라고해서 너무 멋있기 보다는 남자사용설명서의 오정세느낌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민아, 20대 후반 (여자) - 영빈의 매력에 매료된 부하직원중의 한명.
섹시한 느낌의 육감적인 여성이지만 영빈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속옷위에 헐렁한 와이셔츠를 입는 정도의 노출이 있습니다.)
하연, 20대 후반 (여자) - 영빈의 옆집에 사는 여자.
민아와 반대되는 때묻지 않은 듯한 깨끗하고 수수한 느낌의 여성.
(영빈의 성적 판타지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아메리칸 뷰티정도의 노출이 있습니다.)
경비아저씨, 40-50대 (남자) - 영빈의 아파트 경비아저씨.
순찰을 돌다가 베란다 문을 열고있는 영빈과 마주한다.
<촬영일정>
4월 10일, 11일, 12일 금, 토, 일 중 3회차 (혹은 2회차- 금,토 혹은 토,일 )
로케이션이나 여러가지 스케줄에 따라 변경될 부분들이 많아 확실한 일정은 미정입니다.
주인공이 30대로 설정되어 있지만
20대 중반~30대 중반의 남자 배우님들은 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여자 배우님들은 노출에 대한 부분은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아는 속옷위에 큰 와이셔츠를 입은 느낌으로 다리와 어깨정도까지 나올 것 같고
하연은 속살이 나오기 때문에 화면상으로 봤을때 민아보다 노출의 정도가 심하지만
중요한 부위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탑이나 속바지같은 옷을 입고 촬영할 예정입니다.
프로필 검토 후 추후에 미팅 일정잡아서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메일 지원- dudghkrhk00@naver.com
첫댓글 감4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