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물품 보내실곳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 539-22 브링미홈 입양센터
031-977-8211
010-8184-7568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날 연휴였어요^^
브링미홈 개관이래 봉사자분들이 제일 많았던 날입니다...
무려~ 5분....헌데 전부다 1당 100이신 분들입죠^^
근데 그분들이 죄다 양손 무겁게 오셔서 제가 참으로 죄송하고 송구하고 감사하고 즐거웠답니다...ㅎㅎㅎ
먼저, 김톨님이 양손 가득 무겁게 가져오신 아이들 간식과 조물딱조물딱 뭘 만들기위해 필요한 펀칭기(만든후 보여드릴께요~)를 가져오셨습니다..
가져오자마자 고무장갑을 척 걸어놓으셔서 우와~~~신세계다 !! 했어요...ㅎㅎ
오늘 오셔서 저 넓은 마당도 쓸어주시고 아이들 방도 깨끗히 청소해주시고 산책도 즐겁게 해주셔서 저희아이들 오늘 굉장히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항상 많이 감사한거 아시쥬??? 빠른시일에 꼭 뵈용~
예쁜노아맘님께서 가방을 노아산책가방 가져오셨는데 사무실에 넣어놓으니 바람이가 다 꺼내놓더래요...ㅎㅎㅎㅎ
아마도 먹고 싶었는데 안뜯어져서 절도미수에 그친 간식이었습니다...
노아맘님께서도 산책가방인줄 모르고 계셨다가 있었다고 하시며 브홈 아이들 먹여달라고 하셨어요...
바람이가 우리 브홈 식구들을 위해 일부러 그런거 다들 아시죠????ㅋㅋㅋㅋ
잘먹이겠습니다~
동심이언니가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서 찾아오면서 무겁게 가져오신 비타 500은 일요일 산책봉사자님들을 위해 냉장고에 넣어놓았습니다... 오늘 동심이 언니도 열심히 봉사해주시고 동심이랑 다른친구도 산책하느라 2번 다녀오셨는데 안힘드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일요일에 또 뵐께요^^
익명의 후원자이신 동구맘님께서 오늘도 한보따리 가져오셔서 우리 회원님들과 맛나게 다과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삶은달걀, 토마토와 샤인이, 사탕과 쵸코렛등 너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안내표지와 똥츄도 가져오셔서 제가 꼼꼼히 못챙긴 부분들을 많이 채워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뵙도록 할께요~~(안오시면 미워할꼬에요^^)
정말 익명의 후원자님께서 큰패드를 두박스나 보내주셨어요...
아이들이 실내생활을 하면서 하나둘 패드 사용법을 익히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잘 쓰겠습니다.. 누구신지 손들어 주세요~
캡슐세제가 너무 럭셔리하게 생겼어요~~~ㅎㅎㅎ
우리애들 조만간 담요빨래가 어마무지할텐데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또한 익명의 후원자님이신데 누구실까요????
요즘은 보낸 사람에 후원자님들 이름을 찾을수가 없네요...ㅎㅎㅎ
손들어주세요~
오늘 오후에 멍피디님 가족분들이 오시면서 간사 먹을 빵과 고양이 간식을 잔뜩 가지고 방문해주셨어요...
덕분에 점심 맛있게 해결했습니다..
오셔서 아이들과 놀아주시고 강아지들 간식도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주신 고양이 간식은 화곡동 팅프센터에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간사도 아이들도 계탄 날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만들어주셔서 봉사자님 후원자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앜! 익명의 후원자 동구맘님..ㅋㅋ
다들 고생하셨고요 담에 또 봐요 팀장님 혼자서 힘드시니 자주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봉사에 후원까지~~감사합니다^^
김톨님, 동심이님, 동구맘님, 이쁜노아맘님, 멍피디님 가족분들, 그리고 익명의 후원자님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
패드는 제가 보냈습니다.
이동하는 날 우리 애가 쓰던 패드 드린게 좀 걸려서 집들이 선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건의) 후원물품 주소는 팅커벨, 브링미홈으로 하고 수령자는 후원하신 분 이름으로 쓰면 누가 보냈는지 파악이 더 쉬우실 것 같습니다.
오~~~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바람이 ㅎㅎㅎ
사무실 바닥에 간식들을 다 꺼내놓아서 너무 귀여웠네요~
다음엔 큰 아이들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가져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