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나물 |
분류 | 양귀비목> 십자화과> 쑥부지깽이속 |
학명 | Erysimum amurense Kitag. |
| 2년생 초본 |
높이 | 60cm |
줄기 |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갈라진 털이 있음 |
잎 | 어긋나며 엽병이 거의 없으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밑 부분의 잎은 얕은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길이 4cm, 폭 5mm로서 양면에 갈라진 털이 있음 |
꽃 | 5∼6월, 황색이며 지름 1cm가량의 십자모양 꽃부리가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3mm, 능선이 있으며 거의 수평으로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길이 5∼8mm의 타원형이며 꽃잎은 거꿀 달걀 모양으로 길이 12∼15mm |
열매 | 꽃자루 끝에서 약간 위로 향한다. 장각과는 다소 네모지고 길이 4∼6cm이며 홍갈색이고 꽃자루와 더불어 차상(叉狀)의 털이 있다. 길이 2∼2.5mm의 타원형 종자가 1줄로 배열되어 7∼8월에 성숙됨 |
나물무침 | 대표적인 봄나물로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인 부지깽이나물 무침은 봄철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반찬임 |
부지깽이나물 300g, 대파 1/2대,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소금 약간 |
뿌리와 잎의 노란 부분과 상한 부분을 제거하고 억센 줄기는 칼로 살짝 긁어주면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음 |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나물을 넣어 30초∼1분 정도 줄기 부분이 살짝 무르게 데쳐주며 데친 부지깽이나물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줌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짐 |
고기나 해산물과 함께 볶아 먹으면 더욱 맛이 있음 |
튀김옷을 입혀 튀기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음 |
된장국, 장아찌 |
효능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건강과 변비에 도움이 됨 |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좋음 |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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