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5. 하나님의 뜻으로 본 기독교의 사명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느냐? 물론 한 개인을 구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겠지만,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또, 어떤 개인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 앞에 세움을 받되, 하나님에겐 세계를 위해서 하늘을 믿고 구원받겠다는 개인이 필요합니다.
가정의 대표자를 원하되 세계를 구하기 위한 가정의 대표자로 세우고 싶은 것입니다. 민족의 대표자를 세우되 그 단일민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민족을 지도할 수 있는 대표자를 세우고, 국가의 대표자를 세우되 세계의 모든 국가를 구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하는 국가적 대표자를 원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유대교 신자나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아가 오면 자기 나라만을 위해서 올 줄 알았기 때문에, 이들은 메시아를 맞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메시아가 자기들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온다는 사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이스라엘 민족의 생각과는 이렇게 완전히 상치(相馳)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야곱 같은 사람은 가정적 대표자이며 모세는 민족적 대표자입니다. 국가와 세계의 대표자로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중심적인 사명을 이어받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은 한 교파를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 교파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날 '예수 믿고 천당 가겠다'는 기독교인들, 예수 믿고 나만 구원받으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관(攝理觀)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봐야 됩니다. 우리는 세계를 생각할 줄 몰랐습니다. 우리 가정과 민족과 나라만 구원받으면 된다는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런 하나님의 뜻을 위하는 자리에서 보게 되면 내가 개인적으로 구원받되 세계를 구하기 위해 구원받아야 되고, 가정적으로 구원받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혹은 국가적으로 구원받되 세계를 구하기 위해 구원받겠다는 그러한 가정과 개인이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69-100)
세계의 정세를 고려해 볼 때, 중공이 민주체제로 옮겨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공산주의의 붕괴의 징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분명하게 말합니다만, 기성교회의 여러분과 통일교회가 하나되는 날에는 북한의 김일성이는 3년만 지나면 죽게 돼 있습니다. 기독교가 공산주의를 이기지 못하는 날에는 기독교는 망합니다. 민주세력이 아무리 강성하다 해도 공산주의를 극복해 내지 못하면 민주체제는 무산되고 맙니다. 공산주의를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분쇄해서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으로 본 기독교의 사명은 뭐냐? 하나가 돼야 합니다. 모든 기독교가 하나가 되어 공산주의를 이 지구상에서 근멸(根滅)하는 것입니다. 그 운동의 시발이 바로 이 한반도에서 시작되었음을 여러분은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의 하나님의 역사를 종결짓기 위한 섭리의 뜻이 이 한반도를 중심삼고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 한반도에 아담문화권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러분과 통일교회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과 기독교의 사명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여러분이 가정과 교회에 돌아가시거든 부디 이러한 뜻을 널리 전하심으로써 우리 민족이 택함받은 제3이스라엘 선민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실 수 있는 판도가 이 민족과 인류 앞에 넓혀지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1980.11.18)
神様の摂理から見た南北統一
五.神様のみ旨から見たキリスト教の使命
何が神様のみ旨でしょうか。もちろん、一個人を救うことも神様のみ旨でしょうが、世界を救うのが神様のみ旨です。また、ある個人が救われ、神様の前に立てられたとしても、神様には世界のために天を信じ、救おうという個人が必要です。
家庭の代表者を願ったとしても、世界を救うための家庭の代表者として立てたいのです。民族の代表者を立てたとしても、その単一民族のためのものではなく、世界のすべての民族を指導できる代表者を立て、国家の代表者を立てたとしても、世界のすべての国家を救ってあげることのできる、そのような使命を負おうという国家的代表者を願う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ユダヤ教の信者やイスラエル民族は、メシヤが自分の国だけのために来ると思ったので、彼らはメシヤを迎えられませんでした。彼らにはメシヤが自分たちを一つにして、世界を救うために来るという思想がありませんでした。神様の思いとイスラエル民族の思いとはこのように完全に相反していたというのです。
では、そのような観点で見るとき、ヤコブは家庭的代表者であり、モーセは民族的代表者です。そして、国家と世界の代表者として、世界を救うことのできる中心的な使命を受け継いで来られたお方がイエス様ではないでしょうか。神様のみ旨は、一つの教派を救うためのものではありません。その教派を犠牲にしてでも、世界を救おうというのが神様のみ旨です。
今日、「イエス様を信じ、天国に行く」というキリスト教徒たち、イエス様を信じて自分だけ救われればいいというのは、神様の復帰観と一致しないと見なければなりません。我々は世界を考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自分の家庭と民族と国だけ救われればいいという、それ以上のことを考える人がいなかったのです。
今日、そのような神様のみ旨のために生きる立場から見れば、私が個人的に救われたとしても、世界を救うために救われなければならず、家庭的に救われたとしても世界を救うために、氏族的に、民族的に、あるいは、国家的に救われたとしても世界を救うために救われよう、というそのような家庭と個人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世界の情勢を考慮してみるとき、中共(中国共産党)が民主体制に移ってきつつあるの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これは共産主義の崩壊の兆候に違いありません。私ははっきりと言いますが、既成教会の皆さんと統一教会が一つになるなら、北韓の金日成は三年過ぎればいなくなります。キリスト教が共産主義に勝てないのなら、キリスト教は滅びます。民主勢力がどんなに強勢だといっても、共産主義を克服し尽くすことができなければ、民主体制は霧散してしまいます。共産主義をこの地球上から完全に封鎖して、神様を中心とした神様の国を建設することがまさに神様のみ旨です。このような神様のみ旨から見たキリスト教の使命は何でしょうか。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すべてのキリスト教が一つになって、共産主義をこの地球上から根滅するのです。その運動がまさにこの韓半島から始められたことを、皆さん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恨の神様の歴史を終結するための摂理のみ旨が、この韓半島を中心として展開しています。神様のみ旨のとおりに、この韓半島にアダム文化圏の国家を建設するためには、まず皆さんと統一教会が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まさにこれが、神様のみ旨から見たイエス様とキリスト教の使命だという事実をお知りになって、皆さんが家庭と教会に戻られるとしても、どうかこのようなみ旨を広く伝えることによって、我が民族が選ばれた第三イスラエル選民としての使命を果たせるように共に努力してくださるようお願いします。このようになることによって、神様が真にお喜びになることのできる版図がこの民族と人類の前に広がるであろうと確信します。(一九八〇・一一・一八)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