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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조춘숙
말 씀 아가서 1장 9-17절
제 목 견고한 사랑[3]
우리나라는 8세 이하의 자녀를 잃어버리는 횟수가 매년 20% 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님은 자녀를 찾을 때까지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전국을 찾아 다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볼 수 없다는 것은 그 어떤 형벌보다 고통스러운 큰 아픔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있고, 또 만나고, 함께 산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곁에서 늘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애틋한 마음으로 돌봐주며, 가장 좋은 것을 나누면서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와 자녀 그리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마음껏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떠나고 난 후에 후회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내가 먼저 주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공처럼 상대의 마음에 던졌을 때 튀어서 다시 나에게 오는 것이므로 사랑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어야만 여러분에게 돌아오는 사랑이 행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술람미는 자기 포도원을 찾아온 솔로몬을 보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솔로몬을 사랑하게 된 술람미는 그를 잊지 못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그리운 마음에 솔로몬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솔로몬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술람미는 무작정 찾아 다녔습니다.
솔로몬을 찾아 헤매는 술람미에게 여인들은 네가 사랑하는 솔로몬은 목동이니까 아마도 그가 기르고 있는 양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여인들의 말대로 양의 발자취를 따라가자 정말 양들과 함께 있는 솔로몬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한 술람미는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술람미는 집을 나설 때 혹시 솔로몬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예쁘게 꾸미고 나왔습니다.
솔로몬에게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머리를 곱게 땋아 내렸고, 목에는 구슬로 만든 아름다운 장식을 하였습니다.
자기의 얼굴은 비록 게달의 장막처럼 검게 그을렸을지라도 사랑하는 남자에게 만큼은 아름답게 보이고 싶었던 것입니다.
솔로몬은 자기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술람미를 보면서 예전에 오빠들의 구박을 받으며 주눅들었던 여인이 아니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보았습니다.
오직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 숨을 헐떡이며 달려온 술람미의 모습은 솔로몬이 보기에 너무나 아름다웠고,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빛이 나는 사랑스러운 여인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자기를 찾아 먼 곳을 달려와 준 술람미가 바로의 병거를 끄는 준마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왕을 태우는 준마는 지혜롭고, 날렵하며, 거칠 것이 없이 갈기를 휘날리며 달리는 특별한 말이었습니다.
아마도 바로의 준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건강할 것입니다.
솔로몬의 곁에는 곱디고운 여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술람미는 거칠고 초라하긴 해도 그 여인들이 갖지 못한 특별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솔로몬도 술람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술람미가 비싼 향품으로 치장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보인 것입니다.
누구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사람을 이렇게 자신 있게 만듭니다.
겉모습보다는 심령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풍겨내는 향기는 절대로 감출 수 없는 고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3-4절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앞에 값진 것이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술람미가 정성껏 단장하고 치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세상 모든 여자들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 정성껏 치장을 합니다.
열심히 가꾼 후에는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말 한마디를 듣기 위해서 하루종일 설레는 맘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의 말 한마디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자신의 변화를 금방 알아봐 주면 하루 종일 행복해 하며 그 남자를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그를 위해 인생을 바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아무리 예쁘게 꾸미고 있어도 칭찬에 인색한 남자는 자기 여자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남자는 그런 여자의 마음을 아는 지혜가 있어야만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고, 작은 변화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느껴야만 서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술람미가 새 옷과 비싼 장식으로 꾸미진 않았지만, 머리를 곱게 땋고, 허름하지만 목걸이를 한 것을 보고 술람미의 마음을 금방 알아 차렸습니다.
그래서 술람미에게 바로의 준마 같다는 극찬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남녀의 관계는 육의 사랑으로만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외모보다는 내면이 아름다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두 사람은 육적인 사랑에 마음을 빼앗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겉모습보다는 그 심령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에 주목할 것입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변치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모보다는 심령을 단장하고 변화시켜야만 오래도록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술람미는 솔로몬을 사랑하자 비둘기처럼 순결한 눈을 갖게 되었습니다.
온통 사랑하는 사람만 생각하는 그 여인의 내면이 아름답게 변화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솔로몬을 기쁘게 해 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솔로몬과 함께 있을 것인지, 어떻게 하면 솔로몬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것인지 술람미는 많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행동에 옮겼을 것입니다.
여인은 외모를 단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에 숨은 사람 다시 말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속 사람을 단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속 사람이 온유하고 심령이 썩지 않아야 하는 것은 술람미처럼 겉 사람은 조금 초라할지라도 그의 심령은 솔로몬으로 인해 더욱 새로워지고 충만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술람미는 솔로몬에게 사랑의 뿌리를 내리자 더욱 빛이 났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에게 뿌리를 내려서 주님과 연합하면 신실하고 진실하며 빛이 나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거듭난 속 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영광의 빛은 세상 것으로 외모를 단장했다고 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영혼이 새로워져야만 볼 수 있는 빛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심령이 거듭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스도는 언제나 순종과 충성을 드리는 양들과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싶다면 믿음으로 충만한 양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시면, 그들과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들을 사랑하시는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거울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얼굴에 광채가 났던 모세처럼 숨길 수 없는 그리스도의 빛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간다면 누구나 함부로 할 수 없는 영적인 권위를 갖게 됩니다.
솔로몬의 권세를 술람미가 입었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성도들이 입을 것이므로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영적인 아름다움을 세상이 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거듭난 진실한 신앙만 하나님 앞에 값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예배를 여러 번 드리고, 헌금과 기도와 찬양을 많이 했다고 해서 사랑하시는 것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을 가진 거듭난 속 사람 때문에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거듭난 속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행위가 헌금과 기도와 찬양으로 드러나는 것이며, 말씀대로 사는 믿음의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온전히 세상과 자신을 마음에서 버리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성도를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12절에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그녀가 나도기름 향기를 토하고 13절에 그녀의 품에서 나오는 몰약향낭의 향기는 모두 솔로몬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풍겨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기 위해서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믿음의 향기가 납니다.
술람미는 솔로몬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 자체로 값비싼 나도기름의 향내를 풍길 수 있었고, 몰약향기를 통해 사람의 몸에서 나는 세상의 온갖 냄새를 없앨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한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인만이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이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당당함입니다.
여자들이 가장 빛이 나는 순간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아껴주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나를 보호해주고 있다는 것을 믿을 때입니다.
그 사랑에 대한 확신만 있으면 여자는 자기의 목숨을 바쳐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는 여자의 얼굴은 누가 봐도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들 역시 이런 모습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전적으로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믿게 되면, 지금 비록 세상에서는 술람미처럼 조금 초라하고 병들었을지라도,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귀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낼 수 있습니다.
여인들이 몰약향낭을 품안에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 향이 몸에서 나는 모든 악취를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일에 지쳐서 나는 냄새도, 가난하고 초라한 그의 삶도 모두 감싸주는 귀한 향유가 그 여인의 냄새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가져야 하는 이유는 세상의 냄새인 욕심과 정욕과 근심과 음란의 모든 냄새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죄인이며 세상에서 육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죄와 사망의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죄의 냄새를 그리스도의 향기로 제거해야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술람미가 솔로몬 때문에 자기에게서 향기가 난다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 역시 그리스도 때문에 죄의 냄새가 사라졌다고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당하신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 희생과 사랑으로 받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가 노력해서 만든 것처럼 교만하게 행동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성도는 자신의 외적인 환경에 전혀 위축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비록 가난한 자리에 있을지라도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와 복음이 얼마나 귀한지 알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강한 나도향을 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비록 술람미처럼 남의 포도원을 지키는 힘든 일을 하고 있을지라도 속사람이 믿음으로 굳게 서 있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보좌와 세상을 진동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성도가 내는 향기를 흠향하시고, 성도를 높이시며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이 어둔 세상은 영혼들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술람미처럼 내가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은 그리스도 때문이라고 고백을 하시기 바랍니다.
17절에 보면 우리 집은 백향목으로 들보를 만들고 잣나무로 서까래를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솔로몬과 술람미의 변치 않는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백향목은 보통 24m-30m 높이로 곧게 자라는 아주 귀한 나무입니다.
잣나무 역시 보통 17m-20m 높이로 자라는데 나무의 질이 견고하고 좋아서 건축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들보는 백향목으로 하고, 지붕을 덮기 전 단계인 서까래를 잣나무로 지은 집은 견고해서 어떤 비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궁을 건축할 때 기둥과 들보를 백향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성경곳곳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침상은 변함이 없이 푸르렀습니다.
솔로몬의 사랑이 변치 않고, 왕을 향한 술람미의 순종과 섬김이 변치 않는 한 그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혼인을 하는 침상 역시 변함이 없는데, 그리스도께서 반석이 되어 주시고, 십자가와 부활로 만들어진 들보와 서까래 그리고 성도들의 충성으로 완성 된 집은 어떤 풍파에도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집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세운 믿음의 집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으며 사탄이 그 아름다운 사랑을 아무리 방해해도 무너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성도가 혼인하는 집은 예수님의 보혈로 세우신 집이고, 성도를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집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반석과 들보와 서까래가 되어 견고히 세운 집을 흔들 자 누구이며, 그 누가 하나님과 성도의 사랑을 방해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이처럼 곧고 견고한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을 받는 성도의 눈은 비둘기와 같이 순결하게 빛나며,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처럼 비록 작은 꽃송이이지만 진한 향기가 온 세상에 퍼지며 그리스도를 전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그리스도께 받는 사랑으로 영광의 빛을 내고 있습니까?
세상과 죄의 냄새 대신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고 있는지 자신의 믿음을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흠향 하실 만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인도할 등불을 들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영혼들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향기만 흠향하시는 하나님께서 축복의 그릇에 마음껏 흔들어 축복하시며 채워주실 것입니다.
비록 세상의 길이 험하고 멀어도 그리스도의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의 답을 그리스도라고 쓰시기 바랍니다.
그런 믿음을 갖기만 한다면 왕의 사랑을 받는 술람미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솔로몬이 아름답고 지혜로운 술람미를 절대로 놓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은 사랑하는 여러분을 절대로 놓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술람미처럼 하나님 은혜안에서 평안을 누리시면 됩니다.
솔로몬의 품이 술람미에게는 천국인 것처럼, 성도들은 하나님안에 있어야만 천국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술람미는 솔로몬이 자신을 바라봐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생명을 실제로 십자가에서 주셨고, 늘 성도의 심령안에서 동행하시는 예수님께서 계시기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성도들처럼 귀한 사랑을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솔로몬의 곁에는 수많은 여인들이 있었지만, 술람미만 솔로몬의 관심안에 있었습니다.
그것처럼 세상에 수억의 사람들이 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오직 여러분에게만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만큼 여러분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그 행복을 마음껏 누리셔도 될 것입니다.
언제나 술람미처럼 빛과 향기를 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201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