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월)
▶진딧물방제를 위한 무공해 농약살포
▶광합성작용 촉진제 살포
▶살충제와 살균제 살포
▷ 어제밤 비로 진딧물은 많이 씻겨나갔겠지만 이번주엔 내가 없을거라서 해지고 어두울때까지 살포함
▷ 배추속이 결구되어가니 다음주엔 묶어주기를 해야할듯~
◆ 11.12 배추 묶어주기
▶ 두 박권사님께서 예배후에 배추를 묶어주시고
▶ 못생긴 호박을 수확해 오심
◆11.19 김장배추 검열단의 시찰
▶잘 묶어졌는지
▶속은 찼는지
▶수량은 적절할런지
◆11/27 밭정리
▶2주전이나 후나 배추크기는 비슷하고 여전히 끝과 겉은 누렇게 뜨너있다
▶쪽파의 발육은 부진하다.
▶ 동절기 시금치가 싹이 돋아났다, 겨울을 잘 견뎌주기를~
▶ 가을 적상추가 잘 자라주고 있다(이번주에는 일부 수확해도 될것같다)
▶ 인디언 감자의 줄기를 제거하고, 지줏대들고 철거했다
▶ 그동안 천연방충제로 사용했던 소줏병과 플라스틱 물통, 그리고 퇴비비닐을 모두 수거하고 정리함
| |
| |
| |
| |
| |
| |
| |
| ▶인디언감자는 월동을 하고 2~3월에 캐도 된다고 함 ▶인디언감자자리가 훤해졌음 ▶미나리밭이 마치 쓰레기장 같음 (이발하듯 깍아 정리하면 새봄엔 싱싱하게 자라겠다) ▶남는 비닐로 3~4개 배추를 한면만 가려줘 보았다. |
◆ 12.12 배추수확
▶ 비가 그치면 기원이 내려간다기에 늦은시각이지만 배추뽑기를 하기로 결정
손이 빠른 박권사님에게 부탁하니 흔쾌히 수락(하현자집사님에게 가게를 맡기고~)
▶ 늦게 수확하는거라 속이 꽉 차 있을줄 알았는데 2주전과 별반 차이가 없다
▶ 동절기 시금치도 예상보다 많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씨 뿌린 줄 따라 싹이 나있다
▶ 쪽파는 여전이 끝이 노랗다 (이번 김장에 사용치는 못할거니까 그냥 두었는데 겨우를 이대로 나도 될까?)
▶ 상추는 수확을 한주 걸렀는데 많이 자라지 않은듯~ 이번주일엔 어느정도 수확하면 좋겠다
▶ 어스름속에서 배추를 다듬고 버려진 잎들과 휑한 밭을 보니 스산한 느낌이다
| |
| |
| |
| |
| |
| |
| ▶ 수확 전의 배추
▶ 배추를 수확하는 박권사님
▶ 부추(위)
▶ 수확한 배추 (좌)
▶ 상추자란것(위)
▶ 쪽파 (위)
▶ 수확후의 휑한 밭 모습(아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