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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 아파트 5분내 초토화…러가 우크라 투입한 시가전 ‘터미네이터’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3.03.19. 10:19
업데이트 2023.03.19. 15:47
◇ 영화 속 ‘킬러 로봇’처럼 생긴 ‘터미네이터’ 우크라전 투입 영상 공개
러시아가 강력한 무장을 장착해 ‘시가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BMPT ‘터미네이터’ 화력지원 전투차량을 우크라이나전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MPT 계열 전투차량은 미군도 ‘괴물무기’라고 표현하며 위협적인 무기로 평가했지만 우크라이전에선 현재까지 10여대 가량 소수만 투입돼 전세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 BMPT ‘터미네이터’의 우크라이나전 투입은 지난 1월 우크라이나 동부 스바토베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 보병을 공격하는 모습이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논란을 불렀다. 러시아가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영상들에서 공상과학영화속에 등장하는 ‘킬러 로봇’처럼 생긴 BMPT는 30㎜ 기관포들이 레이저 광선을 쏘듯 연발 사격으로 건물 등을 파괴하는 가공할 위력을 보여줬다. 일부 영상에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BMPT 공격에 별다른 저항도 못하고 후퇴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터미네이터3'란 별명을 가진 러시아 전투지원장갑차 BMPT. 30mm 기관포 2문과 대전차미사일 등으로 무장하고 있어 시가전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러시아 국방부
◇ 30mm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등으로 중무장
일부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교묘하게 편집해 BMPT의 위력을 과장했다는 평가가 내놓았지만 BMPT가 위협적인 무기라는 데에는 대체로 비슷한 평가를 하고 있다. BMPT는 러시아로 ‘전차지원 전투차량’의 약어다. 시가전을 종결한다는 의미로 터미네이터라는 별칭이 붙었다. 2000년 7월 러시아 우랄 제2차 군비 및 군사 장비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뒤 2005년부터 러시아군에 실전배치됐다. 제1차 체첸전쟁(1994년 12월~1996년 8월)의 교훈을 토대로 시가전 및 근접 전투에 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병전투 장갑차를 능가하는 중장갑과 강력한 화기로 중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2A42 30㎜ 쌍열기관포, 7.62㎜ 기관총 1문, 9M120 아타카(Ataka)-T 대전차 미사일 4발이 장착된 포탑으로 무장하고 있다. 차체 양 측면에는 AG-17D 30㎜ 고속유탄 기관포 사수를 배치하는 등 총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운용한다. 30㎜ 고속유탄 기관포는 분당 420발의 속도로 수류탄과 비슷한 위력을 갖는30㎜ 유탄을 발사할 수 있어 시가전에서 적 보병과의 근접전 시 위력적인 지역 제압 능력을 갖고 있다. 러시아군은 BMPT 계열 전투차량 1대의 전투력이 BMP 장갑차 6대와 완전무장한 보병 40명과 같은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 미 주력 전차.장갑차보다 먼 거리서 교전 가능
30㎜ 쌍열기관포는 급속 사격은 분당 550발, 지속 사격은 분당 200〜300발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유효 사거리는 1.5㎞이며 인마 살상 목적의 연성 표적을 대상으론 4㎞까지 교전할 수 있다. 드론, 헬기 등 항공 표적은 최대 2㎞ 고도까지 교전이 가능하다. 아타카 대전차 미사일은 폭발반응장갑(ERA)을 파괴한 뒤에도 800㎜ 장갑을 관통할 수 있어 대부분의 3세대 전차를 격파할 수 있다.
아타카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6㎞에 달해 전차포 유효 사거리 2㎞보다 3배나 길다. 미국 M2A2 보병전투장갑차는 물론 M1A2 주력전차와의 교전에서도 BMPT가 유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미 M1A2 에이브럼스 전차의 경우 120㎜ 주포로 최대 3.5㎞, M2A2 브래들리 보병전투장갑차의 경우 토우 대전차 미사일로 최대 3.75㎞ 거리의 적과 교전할 수 있다.
2023년2월 우크라이나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가 올린 영상에서 러시아군 화력지원 장갑차 BMPT-72 '터미네이터'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고 폭발하고 있다. /루한스크 주지사 SNS 영상 캡처
◇ 미 육군 “미군 위협할 가장 치명적 무기 중 하나” 평가
BMPT 계열 전투차량은 초기형(수출용)인 BMPT-72와 러시아 육군용 BMPT-92, 그리고 가장 최신형인 BMPT-14 등 세종류가 있다. BMPT-72는 T-72 전차의 차체를 활용한 것으로, 염가형 광학 탐지 및 화력 통제 장비가 장착됐다. 카자흐스탄 육군(10대)과 알제리 육군(300대)에 수출됐다. BMPT-92는 T-90 계열 전차 차체를 활용한 것으로 BMPT-72보다 일부 광학·조준장비 성능이 향상됐다. 최신형인 BMPT-14는 T-14 아르마타 차체를 활용했지만 T-14 생산이 지연되면서 도입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T-72·90 전차나 T-14 아르마타 전차 차체를 활용해 BMPT는 여느 장갑차보다 방호능력도 뛰어나다.초기형인 BMPT-72를 시작으로 BMPT-92와 가장 최신형인 BMPT-14까지 모든 화력을 집중할 경우 5분 이내에 현대식 15층 아파트 1동을 완전히 초토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육군 역시 BMPT 계열 전투 차량을 가까운 미래에 미 육군을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지상 무기체계 중 하나로 평가했다.
하지만 BMPT가 우크라이나전에선 아직까지 전세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2월엔 처음으로 BMPT-72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의 장갑차 ‘BMPT-72 터미네이터’ 1대가 루한스크의 크레민나 인근 숲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의해 폭파됐다”며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러시아군 BMPT '터미네이터'의 주요 무장과 장비들. 강력한 무장을 갖춰 '시가전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네이버 무기백과
◇ 그로즈니 전투 참패를 교훈으로 시가전, 근접전 특화 무기 개발
러시아가 이런 괴물무기를 개발한 데엔 제1차 체첸전쟁 중 그로즈니 전투의 처참한 패배가 큰 영향을 끼쳤다. 그로즈니 전투에 투입된 러시아 제131 차량화 소총여단은 전차 26대 중 20대, 장갑차 120대 중 102대, 야전방공시스템 퉁구스카는 6대 모두를 잃었다. 여단장 사빈 대령을 포함한 병력 1500명이 죽거나 부상, 78명이 포로가 되면서 말 그대로 궤멸됐다. 제19기보사단의 33소총연대는 전체 병력의 20%에 불과한 병사 24명과 장교 1명만 살아남았다.
러시아군이 참패한 것은 러시아군 무기들의 고질적인 결함외에도 체첸군이 러시아 기갑장비의 한계를 명확히 알고 시가전 전술을 폈기 때문이었다. 체첸군은 러시아 T-72나 T-80 전차들이 포신을 올려 대응 사격할 수 없는 근거리에 위치한 건물의 2층이나 3층에서 RPG 대전차 로켓을 전차의 상부 장갑을 향해 발사했다.
◇ 우리도 유사시 북한 지역 시가전, 안정화 작전 대비 필요
반응장갑이 장착된 전차는 대물 저격총으로 사격, 반응장갑을 폭파한 후 대전차 로켓으로 사격했다. 전차가 격파되면서 전차의 뒤를 따라오던 BTR 장갑차들은 사방에서 날아온 총탄과 대전차포에 무력하게 격파됐고, 기갑차량에서 하차한 보병들은 체첸 시민들에게 폭행 당하거나 소화기 공격을 받아 전사하기 일쑤였다. BMPT는 이를 교훈 삼아 근거리 건물 2,3층도 타격할 수 있는 등 시가전, 근접전 능력을 대폭 강화했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러시아 BMPT 전투차량이 우리에게도 교훈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유사시 북한 지역에서 시가전을 벌이거나 지역 안정화 작전을 펴야 하는데 BMPT 같은 화력지원 전투차량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군 소식통은 “북한도 우크라이나전을 예의주시하며 시가전 등에 대한 교훈을 심층 분석할 것으로 보여 우리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교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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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미
2023.03.19 10:49:52
우크라도 마냥 당하기만 하지 말고, 러시아 본토를 무차별 공격하라! 특히 푸틴 거주 예상지역을 집중 공격해사 푸틴을 척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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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앙구
2023.03.19 12:06:08
우크라에 장거리 미슬이 없어서... 서방서 지원좀 해주면 러샤 화들짝 할텐데..
Nada
2023.03.19 10:40:28
전투는 이겨도 이미 전쟁에 패한 러시아 북한과 중공빼고 다 반러 정서가 중공아 너희가 대만과 전쟁하면 반중정서가 러시아보다 더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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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
2023.03.19 10:43:07
전투해서 이겨야 한다!
자독
2023.03.19 10:48:52
불의와 반인류의 승리는 오래가지 못한다. 곧 푸틴은 사망하게 될 거다. 어떤 이유에서건 그렇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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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77
2023.03.19 11:14:59
영감탱이 치매(노망)들어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거짓에 선동되는 꼴을 보자니...........에휴~"
tegene
2023.03.19 11:08:26
이 영상이 훈련도 아니고 게임도 아니고 실제라는것을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프다. 전쟁이라는것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지만 일어 날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며 나라를 지킬 힘과 의지가 없으면 바로 붕괴할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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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커
2023.03.19 10:56:29
우리 군 별들도 폼잡고 거들먹 거리지 말고 우러 전쟁의 각종 전투 결과 및 서방의 참전군인들을 고문관으로 모셔다가 전투 교훈을 배우고 우리군 전투교범에 반영해라. 취약한 우리군 무장도 보강하고 러시아의 막강한 무장을 배워 우리도 무장강화를 해 나가자. 중국이나 북괴로 전투 경험이 넘어 갈텐데 이 보다 더 우린 많이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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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칼
2023.03.19 10:56:31
유기자 너 바보냐? 그렇게 가공할 위력의 장갑차를 왜 이제야 투입하며 여태 겨우 10 대 투입했을까? 소위 게임체인져 인데... 결론은 별로 효과가 없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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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2023.03.19 11:11:43
이래서 전투기가 필요하다.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지상장갑차량의 한계는 명확하다. 지대공 대응이 안되있는건 하늘에서 볼때 그냥 고철덩어리이다. F-16의 AGM-65 공대지미사일 한방이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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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im001
2023.03.19 12:52:45
남의 나라 지원은 받아 싸우는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는데, 빨리 전쟁이 중지되어 무고 국민의 희생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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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77
2023.03.19 11:07:47
빨리 우크라이는 항복하던지? 휴전하던지 전쟁을 끝내야 한다. ---- 어차피 이기지 못할 전쟁으로 판명났고, 돈바스 주민들도 100% 러시아 편이고 러시아 국민이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젤렌스키"다. ---- 이런데 뭐하러 전쟁을 하는지 모르겠다. -------- 돈바스쪽 사람들 피난가는데 전부 러시아로 간다.(러시아로 난민 세계1위인데 보도를 안한다.) ---------------- "세계경제 좀 살리자" ---------------- ["미치광이 전쟁광 히틀러 조바이든을 따르고 믿는 것은 죽음뿐이다. ] ----------- 조바이든은 내년 대통령선거를 위해 내년까지 전쟁을 질질 끌고가려 한다. 오직 자신을 위해 수십만 우크라이나 죽음을 원하고 있다. ----------- [* ------- "전세계 평화를 위해 신께 기도드립니다." --------" "악마 젤렌스키와 조바이든을 위해 벼락을 내려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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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2023.03.19 15:08:37
이런사람?도 있구나, 벼락이 있으면 내려쳐 주소서.
tegene
2023.03.19 11:30:22
친 러시아 우크라 국민이 약 10% 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미 우크라 인구의 17%는 러시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죠. 극 소수의 러시아 편은 있지만 돈바스 주민이 100% 러시아 편이라고요? BBC 뉴스에 의하면 82%의 돈바스 주민이 강제로 러시아로 잡혀 갔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자기 나라 지키는 것이 악마 짓이라고요?
세미77
2023.03.19 11:11:42
"우크라이나 만세!" ------------- "신이시여! 우크라이나를 굽어 살피시어 평화를 주시고, 수십만 선량한 국민 죽음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요구하는 [* 젤렌스키와 조바이든*]에게 벼락을 주시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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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tkd
2023.03.19 11:22:23
우리도 BMPT 터미네이터 만들어라 피양 접수하러 갈때 써 먹거로 중국군과 인민군 제압할때 유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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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y
2023.03.19 11:11:29
러시아,킨잘미사일로 키예프 수도 옆에 지하 80m에서 군사회의 하던 나토 장군등 80명 폭사 시키고 , 옆 막사에 우크나치 군인 ,400명도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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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1
2023.03.19 11:08:53
저렇게 쏴대다 금방 탄약 떨어져 고철덩어리 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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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진통일전쟁 실시
2023.03.19 11:01:38
동시에 전후좌우 30밀리 사격가능한 전투장갑차를 개발해서 실전 배치,북괴공격에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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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浪客
2023.03.19 13:14:10
우크라이나는 과거 소련의 핵무기를 러시아에 반납하면, 지켜주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믿었던 어리석음을 통절히 반성하고 있다. 만약 핵무기를 반납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 무자비한 침공도 결코 없었을 것이다. 국제사회의 약속이란 저런 것이다. 스스로 힘이 없으면, 그 어떤 약속도 휴지조각 같은 것이다. 우리도 저와 같으니, 미국도 유사시에는 자국의 이익이 담보되지 않으면, 결코 무리해서 지켜주지 않을 것이다. 결국 우리 스스로 힘을 가져야 하니, 이제 우리의 핵무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었다. 과연 북중러의 협박과 미국의 반대를 뚫고 핵무장이 가능할까? 그 해답은 일본이다. 한국만 핵무장은 절대 되지 않고, 일본과 대만까지 끌어들여 3국이 핵 추진할 ??, 미국의 동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의 시급한 당면과제는 일본 끌어안기다. 그럼에도 북괴의 지령을 받은 JMS민주당과 이재명은 한국의 핵무장을 막기 위하여, 오로지 반일 선동만 일삼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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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
2023.03.19 12:09:56
우크라이나가 세에 밀린다 해도 국제 정서는 이미 우크라이나가 이겼다.러시아에게 남은 것은 전 세계의 왕따를 차초한 것 뿐이다.모든 국가에서 러시아와의 무역을 금지해야 한다.그래야 중국도 정신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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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을지키자
2023.03.19 12:02:59
푸틴의 마지막은 히틀러처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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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늘
2023.03.19 11:59:43
러시아가 영상처럼 한다면 러시아도 똑같은 선물을 전세계로부터 받을 것이다 비극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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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2023.03.19 11:58:21
러시아는 반 인륜적인 국가로 낙인찍힐것 같다 형제국에대한 부질없는 전쟁 그만 둬라 푸틴은 제거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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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3.03.19 15:15:56
처음에는 당할수 밖에 없지만 조금 지켜보면 약점이 나올거고 그러면 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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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tleusa
2023.03.19 15:09:49
저거 다 부서지면 다음에는 말마차에 기관총싫고 나오겠지. 아무리 강력한 무기라지만 하늘에서 소리없이 떨어지는 폭탄은 막을 수 없지. 러시아의 군 재산이 동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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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L
2023.03.19 14:43:57
제공권을 장악하면 저게 문제도 되지 않는데 양쪽이 다 동일한 상황에선 위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나같으면 일부러 시가전에서 유인해 양쪽 건물 폭파시켜서 덮은 뒤에 보호병력들 부터 분리시키고 뒤에서 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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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2023.03.19 13:43:19
전쟁광 침력자가 결국 패망하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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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3.19 12:31:54
모든 것을 배워 둬야 한다. 우리도 이에 대한 대비가 분명코 필요하다,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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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su
2023.03.19 15:31:38
돼정은이가 쏘아 대는 미사일과 핵 폭탄의 원천 기술이 우크라에서 나온 것이고, 우리의 자주포와 땅크의 원천기술이 러시아 불곰 사업으로 얻은 것인 줄도 모르고 우뽕에 만취가 된 바보들이 난리 부르스를 추는데 러시아가 저 터미네이트 기술을 우리에게 주겠냐, 돼정은이한테 주겠냐? 바랄 걸 바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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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그날까지
2023.03.19 15:18:01
인간의 오만과편견은 스스로 재앙으로 다가온다.. 가증스럽고 공포스런 인간이란 존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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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
2023.03.19 14:50:28
국가간의 평화협정을 파기하고 나토의 빽을 믿고 불곰의 OO를 쑤신 우크라를 응징하는건 지도자로서 응당해야할 책무다..푸틴의 건승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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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ng
2023.03.19 14:37:07
지들이 남의 나라 쳐들어가서는 참으로 뻔뻔하고 악한 것들이다. 저래서 자주국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저런 러시아를 사모하는 것들도 어느 나라 국민을 막론하고 똑 같은 것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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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구하기
2023.03.19 14:01:16
미국은 할수만 있다면 적당한때 뱀의 머리를 자르듯 모스크바를 지도에서 지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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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jl01
2023.03.19 13:56:51
주님~ 우크리우이나를 침략자 러시아 푸틴으로부터 지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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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2023.03.19 13:45:31
우크라와 러시아전쟁을 교훈삼아 정부와 국방부는 대책을 세워야한다 공산주의자 야당반대있겠지만 철저하게 준비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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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아사람이되라
2023.03.19 12:50:38
우리는 미군을 내보내고 러시아와 동맹을 맺어 북한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일본의 침략에 대비해야합니다. 일본과 전쟁나면 미국은 일본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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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코리아
2023.03.19 12:39:22
그다지;;; 허접'강력해보이질 않다 K2 전차1대면 끝장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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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를꼬신스님
2023.03.19 12:29:02
훈이가 조종하는 로보트 태권V도 즉각 출격시켜 우크라이나 를 지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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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3.03.19 12:21:30
우리도 저런거는 개발해서 ... 우선은 소규모로 배치해야 할 거로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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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2023.03.19 12:18:50
이 같은 기사는 대통령이 보아야 개발을 할 수 있다 국방부 관계자나 군은 건의조차 안 할 것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너 나 없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 동안 과정을 보면 답답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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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뉴어
2023.03.19 12:18:11
푸틴은 전범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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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마련
2023.03.19 11:53:41
웃겨우린산악지대라 저런거 다 개뿔. 산꼭대기서 저런거 오면 폭격지원하거나 현궁대전차 미사일로 쉽게 다 잡는다. 평야지대나 가능한 무기다. 산악지대는 전차는 다 무용지물. 그냥 산중에 숨어 있다 대전차 무기로 다 잡지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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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2023.03.19 11:53:38
150만원짜리 토우미사일 한방이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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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매화
2023.03.19 11:52:38
우리나라 비호복합,비호2, 비호등의 30mm대공포는 지상화력 지원도 가능합니다. 비호복합에 대공미사일 대신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하는 버전을 개발해도 좋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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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 아파트 5분내 초토화…러가 우크라 투입한 시가전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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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창리서 미사일 쏘자
美 B1B 전략폭격기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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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씩은 걸치고 간다”… 엄마들의 데뷔 날 ‘학부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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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만난 日 공명당 대표, 손목에 ‘윤석열 시계’ 찬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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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폭락의 진앙지로?
3년간 5만가구 입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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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민투’ 함운경 “징용해법 잘한 일...한·미·일 자유진영 강화는 생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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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연진이는 어떻게 그 많은 담배를 피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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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상’과 ‘마부장’이 오가는 韓日… 청년들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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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모델의 일침… “채소·사골국만 먹는 기네스 팰트로, 정상 아니다”